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K-47 (문단 편집) === [[소말리아]] === [[막장]]의 [[바다]]로 소문난 소말리아에서는 아예 [[염소]] 다섯마리 값이며 어떤 지역에서는 미화 2달러를 주면 총알은 덤으로 끼워주기도 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2009년 소말리아를 취재한 일본 보도진 보도에 의하면 이건 부풀려진 뻥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헐값으로 파는 건 고장난 총이나 모조 총 수준의 가짜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런 걸 누가 사냐고 하겠지만 치안이 워낙 막장이라서 이런 고장난 총도 폼이 아닌 방어책으로 은근히 가지고 있는 게 많다고 한다. 시장 한복판에서 장사하는 사람들도 이런 걸 가지고 있다고 하니까. [[90년대]]나 2000년 초반까지 은근히 이 총기가 엄청 쌌던 적이 있는데 러시아제 및 동구권 제품이 비싸야 60달러였다고 한다. M16이 100달러 정도 하던 것과 차이가 컸다고 한다. 하지만 너나 할 것 없이 이 총을 더 애호하고 많이 쓰이면서 값이 오르기도 했는데 [[M16 소총]]보다 다섯 배 정도 비싸게 파는 경우도 있는지라([[http://pds16.egloos.com/pmf/201003/31/77/d0048777_4bb2f09f6138f.jpg|참고자료)]] 무조건적으로 싼 총이라는 건 편견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진 속에 나온 AK는 '''러시아제 신형 정품'''으로 추정된다. 소말리아나 아프가니스탄에서 [[유엔]]과 미국이 총기를 회수하면 돈을 주는 게 있는데 소말리아 같은 경우 2009년까지 멀쩡한 AK-47은 딱 1정만 회수되었다고 한다. 그것도 총기 주인인 19살 민간인 당사자가 아닌 누이동생이 몰래 가져와 회수된 것이라고 한다. 보상금 300달러를 받은 누이동생은 오빠에게 두들겨 맞았지만 오빠는 그 돈으로 중고인 이 총을 또 샀다고 한다. 그 밖에 회수된 다른 AK 총기는 위에 나온 대로 모조리 고장나거나 겉만 똑같은 모조품이다.(...) 반대로 M16 계열 총기는 넘치게 회수되는데 거기선 정비도 어렵고 총알 구하기도 어려워 값이 새 제품이 100달러 수준인데 [[유엔 평화유지군|유엔군]] 측에 회수시키면 300달러를 받으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넘치는 AK는 회수가 안되고 돈을 노리고 100달러에 사서 유엔에 넘기고 세 배 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즉 단순히 이 총이 비싼 게 아니라 현지의 복잡한 사정이 얽혀있기 때문에 무조건 비싸다고 할 수도 없다. 참고로 중고로 가면 2009년 당시 40 ~ 50달러 수준에 팔기도 한다고 총을 파는 상인들이 증언했다. 여기서 인기가 높은 게 정비도 쉽고 손질도 편하고 총알 구하기도 가장 쉽지만 무엇보다 튼튼한게 장땡이라고 짝퉁 제품으로 이 총을 중고로 사서 경호원으로 일한 현지인(알다시피 막장이라서 외국 취재진은 현지 군대가 아닌 민병대나 경호원에게 따로 돈을 주고 호위를 맡긴다) 인터뷰에 의하면 자신은 이 총을 사서 1년 넘게 손질한 적도 없음에도 잘만 발사되었다고 한다. 좀 더 싼 M16 중고를 산 동료들이 자주 발사가 안 된다고 불만을 가져서 경호원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AK가 기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