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NOME (문단 편집) == GNOME DE의 기본 설치된 앱 == 기본적으로 단순하고 직관적이다. KDE의 앱들이 옵션을 많이 만들어 넣어 놓은 반면 GNOME 애플리케이션들은 단순하기 때문에 도리어 배우기 쉽다. 그렇다고 기능이 떨어지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겉으로 보이는 심플함과는 달리 웬만한 고급 기능들까지 찾아보면 다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플러그인을 통해 변신 가능하다. ~~정 불편하면 그냥 [[Emacs]] 씁시다...~~ 사실, GNOME과 KDE의 가장 큰 차이점은 GNOME이 GTK 라이브러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Qt 라이브러리의 경우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중반까지 라이선스 문제가 복잡하였다. Qt가 처음 나왔던 시기에는 GPL과 호환되지 않는 QPL을 사용하였다가, 2000년이 되어서야 Qt 2.2의 유닉스 버전만 GPLv2로 공개되었다. 모든 플랫폼에서 GPL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건 2005년이었고, 노키아 인수 후인 2009년이 되어서야 일부 LGPL 라이선스 옵션이 추가되었다. 이에 반해 GTK는 LGPL 라이선스로 인해 자유 소프트웨어는 물론 상업용 및 클로즈드 소스 애플리케이션에까지 사용되고 있다. 리눅스 데스크톱 환경의 태동기부터 오늘날까지 특정 데스크톱에 종속되지 않은 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의 상당수가 GTK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 즉 GNOME 데스크톱 환경에서는 GNOME의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수많은 서드파티 GTK 애플리케이션까지 별다른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이것이 사실 진정한 강점이라 하겠다. GTK 프로젝트가 GNOME과 별개가 아니기 때문에, GTK프로그램 실행 시 같은 GTK기반 파생 데스크톱 환경(Xfce, MATE, LXDE 등)이라도 GNOME이 가장 많은 기능이 지원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반면 Qt KDE 진영의 경우, KDE 자체의 애플리케이션을 제외하면 리눅스 진영에서 사실 남는 게 별로 없다. 스크린샷들이 영문으로만 되어 있어 한글판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시스템 설정에서 한국어로 설정하면 모두 한국어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