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BA (문단 편집) === 한국 복귀 후 이직 또는 경력 전환 === [[1997년 외환 위기]](1998년)~2007년 사이에 MBA 학위를 가진 사람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지원자도 많았으며 직장인들도 회사를 관두고 유학을 가기도 했다. 하지만 2008년부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시작으로 금융위기가 오면서 가치가 퇴색되어서 2010년 초반까지는 인기가 줄어들었다가, 2010년대 중반 이후 다시 인기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경력의 인정은 회사의 종류, 기존 경력, 면접시 협상, 회사에서의 해당 인물에 대한 가치 평가 등에 의해 달라진다. [[다국적 기업]]의 경우에는 해외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간부후보생|MBA 별도 채용 트랙]]이 있다. 이 경우에서는 기존 경력이 다소 짧더라도 MBA 직후에 매니저 직급을 주는 경우가 있다. A씨의 경우 미국 탑스쿨을 다녀왔고 다국적 기업에서 3년 경력→MBA→매니저로 채용되었다. "랭킹 몇위 이내는 경력 몇년 인정" 같은 식의 사규가 있는 건 아니다. 거꾸로 말하면, 탑스쿨이 아니라도 기존 경력이 좋고 회사와 협상을 잘 하면 좋은 직급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한국 기업에서는 그렇지는 않다. 퇴사했던 회사로 다시 돌아갈 경우[* 회사에서 스폰서를 보내줄 경우 이직 문단 대신 아래 문단 참조] '''이직'''이 아니기 때문에 얼마나 대단한 MBA를 다녀왔든 인정을 못 받는다. 기존에 회사를 다니던 사람들과의 형평성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C씨의 경우 M7을 다녀왔지만 다니던 회사로 다시 돌아가 2년 경력을 인정 받은 사례도 있다.[* 사실 자진 퇴사자는 향후에도 받아주지 않는 것을 불문율으로 하는 회사가 많아서 받아준 것만 해도 특이한 일이다.] 이런 사례는 2008년에서 2010년대 초반까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미국, 유럽이 경제난을 겪고 있어서, 현지 취업이 힘들었던 시기의 10여년전의 이야기로, 지금과는 많이 다른 사례이지만, MBA 무용론을 펼치는 이들은 10여년이 지난 이 당시 사례들을 아직도 가지고 와서 이야기 하기도 한다. 반대로, 현대자동차그룹 일부 경력직 채용의 경우 우대사항에 '글로벌 MBA 학위 보유자'라고 명시해 놓고 있다. 갈수록 가방끈이 길어져 가는 한국 사정을 고려하면, [[사오정]]을 피하려면 석사 학위 하나 정도는 있는 것이 낫다. * [[임원]]이나 [[중간관리직]]으로 승진하는 데 도움이 되려고 * 기술자 출신인데 [[인사(직무)|인사]] 같은 문과 [[직무]]로 바꾸려고 [[맥킨지]] ([[전략컨설팅]]펌) 서울 사무소에는 '석사+3년경력' 또는 '해외MBA+1년 경력'이 associate 직급 지원자격임을 명시해놓고 있다. 국내 학위와는 차등이 있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