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LED (문단 편집) === 뛰어난 명암비 === 개개 화소가 빛나는 방식이며, 반응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검은 화면은 아예 소자를 꺼버릴 수 있다. 따라서 OLED의 명암비는 전적으로 편광판의 성능에 좌우하게 된다. OLED의 편광판은 LCD에 비해 원편광판을 사용할 수 있어 주변광 반사를 억제해 시청자에게 도달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다보니 암실 명암비가 대략 2,000,000:1 또는 3,000,000:1 정도가 된다.[* 무한:1은 블랙홀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단지 마케팅 목적으로 만든 말에 불과하다.] 일반적인 IPS나 TN패널 LCD의 명암비가 1000:1, VA패널 LCD가 3000:1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정말 대단히 뛰어난 것이며, 이 때문에 OLED는 LCD 방식의 디스플레이들과 성능 간극이 상당히 커서 둔감한 사람도 화질 차이를 체감하기 쉽다. [[로컬 디밍]] 기능을 탑재한 LCD는 특정 부분의 백라이트를 완전히 끌 수 있어 OLED에 가까운 블랙을 구현할 수 있으나, 결국은 LCD인만큼 OLED의 반응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며 백라이트의 밀도를 OLED처럼 화소 수준으로 늘릴 수 없다 보니 어두운 배경에 밝은 하이라이트가 있을 경우 빛이 소폭 번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파일:lcdvsoled.gif]] 단번에 봐도 LCD를 탑재한 [[iPhone 11]]보다 OLED를 탑재한 [[iPhone 11 Pro]], [[iPhone 11 Pro Max]]의 검은색이 더 선명하다. [[iPhone 11]]은 검은색을 진한 회색으로 표현하지만 [[iPhone 11 Pro]], [[iPhone 11 Pro Max]]는 완전한 검은색을 표현하고 있다. TV 판매점에서도 OLED와 LCD를 같이 진열해둔 경우 매장의 밝은 조명과 맞물려 차이가 확 드러난다. 또한 암부 뿐 아니라 반대로 특정 부분만 밝기만을 올릴 수도 있기에 [[HDR]] 컨텐츠 표현에 매우 유리하다. HDR이 뛰어난 명암비 표현만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명암비를 적극 활용한 표현은 OLED를 따라올 디스플레이 장치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