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LED (문단 편집) === [[번인]] 현상으로 인한 짧은 수명 === 발광 소자의 수명이 짧아서 [[PDP]]나 [[CRT]]와 같이 같은 색을 오랫동안 노출하면 [[번인]] 현상이 일어나 눈에 보이는 얼룩이 남게 된다. 이는 소자에 사용되는 유기물은 시간이 지나면 발열에 의해 서서히 산화되어 비가역적으로 변질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전시장과 같이 오랜 시간 밝게 켜져 있는 환경에서는 몇주도 안 된 신품에서도 얼룩덜룩해진 화면을 볼 수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유기물 발광 소자도 계속 개량이 이루어져 수명이 증가했고, 소프트웨어로 번인 현상을 예방하거나 보정하는 기술이 많이 나온 상태라 제대로 설계 및 제작된 최신 제품은 번인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에 비하면 번인 현상이 쉽게 발생하지 않는다. LG 48CX 모델을 2년간 모니터로 4,619시간을 사용했음에도 번인이 생기지 않았다는 리뷰[[https://youtu.be/QqVwlMmL4mw||#]][* 거기다 현재 나오는 C2 모델은 CX 모델보다 개선된 패널을 사용하여 번인 내성이 더욱 증가하였다.] 기술의 발달로 RGB 중 빨간색이나 녹색은 많이 좋아졌으나 아직 '''파란색은 갈 길이 멀다'''는 평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OLED 디스플레이를 많이 쓰는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블루라이트]] 필터가 탑재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삼성전자에서는 OLED의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수명 문제가 없는 [[퀀텀닷]] 디스플레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임시방편으로 나온 QD-LCD 방식의 [[QLED]] TV 는 일반적인 LCD에 퀀텀닷 필름을 적용한 것뿐이라 LCD의 단점이 고스란히 유지되고 있으며, QD-OLED 역시 유기물을 사용하여 번인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다.[[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03/02/2NMWIDS4QZASZPWTQQS3JD47HE/|#]][* 진짜 [[퀀텀닷]] 디스플레이라고 할만한 무기물 직접 발광 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에서도 시제품조차 내놓지 못했다.] LG전자의 경우 장시간 시청하는 일이 잦고 화면이 커서 번인이 더 눈에 띄는 TV 분야인 데다가 제품 가격도 다른 TV에 비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우려가 더 큰 편인데, 세대가 바뀜에 따라 많이 개선되고 있기도 하지만 혹시 번인이 발생하면 무상/유상 보증기간 내에 그냥 기판만 제외한 패널 전체를 통째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다.[* 2년까지는 무상, 3년까지는 패널 비용의 5%, 4년은 10%, 5년은 15%만 고객이 부담하면 패널을 교체하는 매우 후한 보증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심지어 신형 패널이 나온 이후라면 해당 패널로 바꿔주기도 한다는 듯. 애초에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이라 가능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