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LED (문단 편집) === QD-OLED와 WOLED의 비교 === QD-OLED는 순수히 RGB 3 서브 픽셀로 구동되는 방식이다보니, LG디스플레이의 WRGB 4 서브 픽셀의 WOLED와 비교할 때 흰색 밝기는 대동소이하나 빨강, 초록, 파랑 등 원색 밝기에서 3배 이상 뛰어나며, [[색 영역]] 또한 WOLED에 비해 유의미하게 넓은 모습을 보인다. 시야각 측면에서도 WOLED에 비해 소폭 우위에 있지만 이미 WOLED도 모니터를 거의 직각으로 보는게 아니면 문제가 없는 수준의 시야각을 가졌기에 별 의미는 없다. QD-OLED의 단점은 구조상 시청자로 반사되는 주변광을 억제해 암부 표현을 향상시키는 '원편광판'을 디스플레이의 맨 앞에 배치하지 못하고 퀀텀닷 필름 아래에 넣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주변광이 있는 환경에서 암부 표현이 LG디스플레이의 WOLED에 비해 뒤질 뿐 아니라 패널 색이 자주색으로 변하는 문제가 있다. WOLED는 시청자로 반사되는 주변광을 전면에 배치되어 있는 원편광판이 최대한 억제시키고 있다. 반면 QD-OLED는 그 성능이 뒤떨어져[* 논글레어 LCD 모니터의 특성과는 조금 다르다.] 일반적인 시청 환경에서의 시청자가 받는 주변광의 광량이 높다. Rtings의 리뷰를 보면 QD-OLED 패널의 반사율은 1.2% 가량으로 1.5%가량의 WOLED보다 낮지만, QD-OLED의 특성 때문에 대다수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LG디스플레이의 WOLED가 더 나은 명실 명암비를 보여준다.[* 천장과 측면에 조명을 한 개씩 놓는다고 가정하면, WOLED는 두 조명의 빛 모두 시청자 지역으로 반사되는 것을 억제하지만, QD-OLED는 성능이 뒤떨어져 더 많은 주변광이 시청자에게 가게 된다.] || [[파일:www.avsforum.webp|width=850]] || 위 사진은 실내 조도별 명암비 테스트 결과이다. IPS LCD의 1000:1, OLED의 수백만:1 같은 명암비는 완전한 암실에서의 이야기이며,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주변광의 일부가 시청자로 반사해 시청자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주변광이 강할수록 어떠한 디스플레이든 명암비는 하락하게 된다. 1세대 QD-OLED 패널을 탑재한 AW3423DW의 경우 사무실의 조도에 해당하는 500lx에서 명암비가 146대 1에 불과하며, 어둑한 25lx로 낮춰도 명암비가 2523대 1밖에 되지 않아 100lx의 조도 이상에선 일반 IPS LCD 보다도 못한 화면 품질을 낸다. 이와 반대로 WOLED인 42C2는 500lx에서 2271대 1, 25lx에선 이미 수만대 1을 표현하여 수준 높은 시청자 주변광 반사 억제 능력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RqcR6NVPp6Y&t=530s|#]] 즉, 주변광이 있는 명실 명암비가 WOLED보다 매우 뒤지는 것은 단점이고, 그 외의 부분, 특히 원색 밝기에선 WOLED를 압도하는 모습을 나타낸다. 그러나 명암비에 가장 민감한 인간의 시각 특성상 명암비가 디스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시청자 주변광 반사를 얼마냐 잘 개선하느냐가 후세대 QD-OLED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42인치부터 97인치까지 다양한 크기의 패널을 생산하고 있으며, OLED TV를 보급형부터 시그니처까지 여러 라인업으로 세분화 하여 자사의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LG전자와는 달리, 삼성전자의 QD-OLED는 2022년 데뷔하며 55인치와 65인치 두 종류로만 출시하였으며, 그마저도 한국이 제외된 일부 국가에서 제한된 양을 판매한 것으로 보았을 때 수율에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것이 해결되어 본격적으로 LG디스플레이의 WOLED와 경쟁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