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ixlr (문단 편집) === [[HTML5]] 지원 === 여러모로 각광을 받았던 소프트웨어지만 어도비의 플래시 지원 종료 예고에 따라 2019년부터는 [[HTML5]] 기반의 후속 버전으로 유료버전인 Pixlr Pro와 무료버전인 Pixlr X를 제공했다. 기존의 Pixlr와 Pixlr Express에 접근하려 하면 플래시가 더 이상 지원되지 않게 될 것이라며 Pixlr X로 사용을 유도하는 메시지가 떴다. 당시에는 플래시의 지원이 종료되지 않았었으므로 기존의 Pixlr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장래에는 플래시 지원 종료와 함께 폐쇄할 예정이었던 듯. 당초 Pixlr Pro는 월 5달러의 정액제 플랜이며 기존의 Pixlr와 마찬가지로 포토샵과 유사한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지원했다. 즉, 기존의 Pixlr는 HTML5로 포팅되면서 유료화되었다라고 볼 수 있다. Pixlr X는 기존의 Pixlr처럼 광고가 붙은 무료 서비스이며 Pixlr Express같은 간략화된 툴이지만 Pixlr Pro가 유료임을 염두에 두었는지 좀더 기능이 많았다. 리퀴파이 같은 기능도 제공하고 모기업이 이미지 스톡 회사인 덕에 기본으로 제공하는 스톡 이미지가 꽤 많다. 그럭저럭 학생이 과제에 들어갈 이미지를 편집하거나 간단히 가정에서 쓸 용도라면 충분한 수준. 언어는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 한국어도 지원한다. 파일 저장의 경우는 플래시판의 초기 버전처럼 브라우저에서 파일 다운로드를 하는 방식으로 처리하는데 아무래도 플래시와 달리 HTML5로는 로컬 스토리지에의 접근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인 듯. 2020년에는 다시 한번 개편하면서 기존의 Pixlr X와 함께 Pro 버전을 'Pixlr E'라는 이름으로 무료공개하는 방향으로 방침이 바뀌었다. 덕분에 플래시 시절의 거의 모든 기능을 다시 무료로 접할 수 있게 되었고 한글 인터페이스도 지원하므로 비슷한 웹 이미지 편집기인 [[Photopea]]와 비교했을 때도 장점이 많다고 할 수 있다. 디지타이저의 필압 감지 기능은 개편 초반에는 지원하지 않아 이 점은 Photopea에 비해 열세였으나 업데이트로 지원을 하게 되었다. Pixlr E를 무료공개하는 대신에 수익모델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월 $7.99(연간 결제시 월 $4.90)인 프리미엄 서비스와 월 $29.99(연간 결제시 월 $14.99)인 크리에이티브 팩이라는 유료 플랜이 생겼다. 유료 플랜은 광고 제거, 더 많은 편집 기능[* AI 기반의 툴들을 추가해나갈 것이라고 한다.], 더 많은 이미지 라이브러리 제공 등의 혜택이 있으며 차후에는 웹 기반이 아닌 네이티브 앱 방식으로도 서비스할 예정인 듯하다. 2023년 3월부터는 Pixlr E의 수익모델에 또다른 변화가 생겼으며, 무료로 사용시 하루에 저장 가능한 파일의 개수가 3개로 제한된다. 이를 풀려면 로그인이나 회원가입한 후 유료 계정을 구매하여 사용해야 한다. 동시에 월간 $4.90의 비용이 들던 기존 프리미엄보다 저렴한 플러스 계정이 추가되었다. 월간 $0.75(연간 결제시에만 할인된다. 그냥 월 단위 결제는 $1.99)의 비용으로 천원도 들지 않으나, 무제한으로 그림을 저장 가능하며, 광고 또한 없앨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