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EIKO (문단 편집) ==== 리뉴얼 이전 ==== 시계애호가가 아닌 대중들에게 좀 더 익숙한 세이코 5 시리즈는 리뉴얼전의 세이코 5이다. 저가형 오토매틱 와인딩 기계식 시계 라인으로 7S26 또는 7S36 무브먼트를 사용한다. 수동 태엽 감기나 시간조정 중 초침 멈춤 기능(핵기능)은 없지만 기본에 매우 충실한 3핸즈+데이데이트 기능을 가진 신뢰도 높은 무브먼트이다. 다만 핵기능과 수동 감기를 지원하는 4R36 무브먼트를 사용하는 일부 모델도 존재한다. 5 시리즈의 심볼은 슈퍼맨 역삼각형 모양의 5로고, 이를 싫어하는 사람도 존재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쓸 만한 성능의 라인이다. 일오차 -15~+45초이지만 이 정도로 극단적인 경우는 드물고, 적어도 신뢰도가 매우 떨어지는 중국제 복제 무브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며 가격에 비해 오랜 기간동안 큰 이슈없이 사용되어 신뢰도가 높아 모든 것을 극복한다. 또한 이 라인에 유명한 모델로는 세이코 블랑팡과 베이비스모가 있는데, 세이코 블랑팡은 최초의 [[다이버 시계]]로 유명한 [[블랑팡]] 피프티패덤즈를, 베이비 스모는 [[롤렉스 서브마리너]]를 닮았다. 정품들은 1000만 원대를 거뜬히 넘는데 이것들은 비싸봐야 30만 원대인데 성공적인 [[다이버 워치]]들의 디자인을 저렴한 가격에 누릴수 있어 입문용으로 적당히 추천된다. 게다가 커스텀까지 해주면 더더욱 비슷해진다. snkm47제품은 그랜드 세이코 제품과 생긴 것이 비슷하여[* 퀄리티도 매우 준수한 편이다. 줄만 교체해주면 된다. 다만 보통 가난한 자의 그세라고 하면 sarb033 라인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제품은 가난한 자보다 더 가난한 자의 그세라 불린다.] 심플하면서도 인기가 좋은 제품 중에 하나다. 가성비 좋은 필드워치를 찾고 있다면 snk803~809도 고려해 볼 수 있다. ||[[파일:Blancpain Aqua Lung.jpg|width=200]]||[[파일:SEIKO SNZH57.jpg|width=200]]||[[파일:SEIKO SNKM47.jpg|width=200]]|| ||블랑팡 피프티패덤즈||세이코블랑팡||snkm47|| 기계식 시계 중에는 중국산을 제외하면 가장 저렴하다. [[Swatch|스와치]]의 시스템 51보다도 저렴할 정도. 다만 저가형인지라 시계 자체의 퀄리티가 떨어진다. 세이코5의 무브먼트들은 진동균일도가 좋은 편은 아닌데, 애초에 20만 원 미만대의 가격에서 큰 것을 기대하고 입문하면 실망한다. 6R15까지의 세이코 무브먼트들은 6진동이 다수기에 미요타9015나 ETA2824 등에 비해 파워리저브는 길어도 초침이 덜덜거려 보기 싫다는 사람들이 많다.[* 보통 기계식 시계는 진동수가 높은 시계가 가격이 비싸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초침이 물 흐르듯이 부드럽게 흐르는게 보기 좋아서 선호되고, 기술적으로는 다른 스펙이 같다면 진동수가 높을수록 오차가 적어지기 때문에 그렇다. 다만 7S 계통 무브먼트를 탑재한 세이코5 라인 시계들이 스와치 그룹에서는 ETA 2824보다 아래 급인 시스템 51 시계들이랑 경쟁하는 가격대의 시계라는 것을 유념하자. 시스템 51도 6진동 무브먼트이다.] 세이코 5 라인이 리뉴얼 되었음에도 리뉴얼 이전 구형 제품들을 비교적 쉽게 새상품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아마도 상당한 물량이 아직까지도 소진되지 않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