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potify (문단 편집) == 개요 == >'''Listening is everything''' >{{{-1 모두를 위한 음악}}}[* 한국 스포티파이 공식 슬로건] >---- >Spotify 슬로건 || 영어 발음 || spɒtɪfaɪ(영국식) spɑːtəfaɪ(미국식)[* 굳이 IPA를 외래어 표기법대로 쓰면 각각 '''‘스포티파이’''', '''‘스파터파이’'''이다.] || Spotify는 [[2008년]] [[스웨덴]]에서 시작한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기업이다. 2위 서비스 [[애플 뮤직]] 대비 두 배 가량의 구독자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며 3대 음반 [[레이블]] 포함 현대 [[대중음악]]의 주된 수익 창출원이기도 하다.[* [[유니버설 뮤직 그룹]],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워너 뮤직 그룹]] 모두 매출의 절반 이상이 스트리밍을 통해서 발생하며, 스포티파이는 음악 스트리밍 점유율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초창기 [[숀 파커]]의 투자를 받았다.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본사(HQ) Spotify AB[* AB는 스웨덴어로 주식회사('''a'''ktie'''b'''olag)를 뜻한다.]를 [[룩셈부르크]]에 있는 지주회사 Spotify Technology SA[* SA는 프랑스어로 주식회사('''s'''ociété '''a'''nonyme)를 뜻한다. 룩셈부르크는 자국의 독자적 언어(룩셈부르크어)가 존재하나, 1984년에서야 국어로 지정되어 언어 계통상 확실히 정립되지 않은 상태여서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고 [[프랑코포니]] 회원국이기도 하다. 때문에 룩셈부르크 현지에선 '주식회사'를 SA로 표기한다.]가 100% 지분 소유를 통해 지배하고 있는 구조를 띠며, 이 지주회사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직상장]]했다. 스웨덴, 룩셈부르크, 미국을 거점으로 하는 [[다국적기업]]으로 보면 될 듯하다. 다만 비싼 요금제와 더불어 상당한 양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러한 이면에는 여러가지 고질적 요인들이 숨어있다. 우선 음원 플랫폼 업계는 자주 비교되는 [[OTT]] 업계와 달리 음악 업계는 판권이 음반사들에게 있기 때문에 매번 음반사로부터 판권 라이선싱을 하여 음원을 가져오는 방식을 쓴다. 따라서 [[넷플릭스]] 등과 같이 한 번 오리지널 컨텐츠를 만들어 내면 더 이상의 고정 비용 없이 그걸로 돈을 뽑아먹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고정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든다. 또한 업계 진입 장벽이 낮아 매출 대비 마케팅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기도 한다. 이로 인해 유저 당 매출이 매우 저조한 편이며 부가가치가 떨어진다. 유료 요금제가 최저 10 달러부터 시작됨에도 2명에서 6명을 모아 듀오나 패밀리로 계정을 공유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유료 사용자 월 유저당 매출은 4달러 수준에 불과하다.[* 비슷한 요금제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넷플릭스]] 대비 3배 가량 낮은 수치이다.] 한편 광고 실적은 더욱 저조한데, 월 유저 당 매출이 0.4 달러 남짓으로 매우 처참한 수준이다.[* 해당 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페이스북]]의 월 유저 당 매출이 4달러 남짓이라는 점을 생각해보았을 때 스포티파이의 수치가 얼마나 낮은 수준인지 체감해볼 수 있다.] 광고 기술과 광고주들을 끌어들일 유인책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적자를 개선하려면 광고보다 유저 당 매출이 10배 가까이 높은 유료 구독으로 사용자들을 유입시키는 게 중요하다. 또한 한국 등 해외의 여러 국가에 가족 요금제를 출시하지 않은 점도 이러한 만성적인 적자를 개선해보려는 노력의 일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