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34 (문단 편집) === 1942년형 === 1942년형은 공장마다 형태의 차이가 컸다. 그 이유는 UTZ와 우랄마쉬, ChTZ의 경우 공장이 위치한 지역이 매우 안전하였기에 6각형 포탑 등 개량형을 설계하고, 생산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 그러나 [[스탈린그라드 전투|전선 코 앞]]의 STZ의 경우는 개량은 무슨... 공장도 언제 폭격당할 지 모르는 상태였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포탑은 용접으로 제작됐고 보기륜은 통짜 철제, 불필요한 부품은 빼서 도색도 안한 상태로 바로 투입되었다. * 용접 포탑 * 주조 포탑 [[파일:external/www.the-blueprints.com/t_34_76_1942-06691.jpg]] 무겁고 열기도 힘든 탓에 러시아식 만두인 [[피로시키|피로조크]]라고 불리기까지 한 대형 해치가 가벼우면서도 방탄성이 있는 2인승 해치로 재설계되어 탈출시에는 전차병이 더 빨리 탈출할 수 있게 되었고, 포탑 또한 약간 대형화되었다. 두 개의 둥그런 해치를 수직으로 활짝 열어제낀 상태의 T-34를 정면에서 보면 영락없는 [[생쥐]] 얼굴로 보여서 독일군은 이떄부터 T-34를 [[미키 마우스]]라는 애칭(?)으로 부르기 시작했고, 43년형이 본격적으로 실전에 투입된 1943년부터 T-34의 비공식적인 별명이 된다. [[노잼]]민족으로 정평이 있는 독일인이 붙인 별명치고는 센스있다는게 중평. 문제는 스탈린그라드 트랙터 공장에서 생산된 전차인데... 당시 고무 부족으로 통짜 '''철제 보기륜'''을 제작하여 달았다. 이는 정말로 끔찍한 소음을 유발했으며, 전차병들은 이 소리를 참고 다녔다. 포탑 역시 주조형으로 1941년형보다도 오히려 비좁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