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ㅃ (문단 편집) == 자형 == '빽빽하다'라는 단어를 보기만 해도 느껴지지만, ㅃ은 정말로 '빽빽한' 낱자이다. [[나눔바른고딕]] 기준으로 '빠'의 ㅃ은 '나'의 [[ㄴ]](제일 빈 칸이 많은 글자)보다 2.4배 더 픽셀을 많이 차지한다. 이를 쉽게 체감해 보려면 [[현대 한글의 모든 글자]] 문서에서 ㄴ 초성 부분과 ㅃ 초성 부분을 번갈아서 비교해보자. ㄴ은 조금 여유가 있는 데에 비해 ㅃ은 그냥 까맣다. 글자 형태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획이 많아서 굵은 글자일수록 더더욱 빽빽해지며, '''쀓''' 같은 글자는 아예 자모가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다. 종성에서도 ㅃ을 쓸 수 있었다면 한글에서 제일 빽빽한 글자는 'ᄈ\ᅰퟦ'이 되었을 테지만 컴퓨터나 핸드폰에선 별도의 프로그램을 쓰지 않는 한 ㅃ 받침은 입력이 안 되므로[* 특히 대부분의 일반 핸드폰 키보드로는 절대 입력할 수 없다. '쀄ㅃ' 이렇게 분리된다. [[옛한글]] 키보드로만 입력할 수 있다. 모바일도 유니코드 앱을 다운로드해서 그 앱에만 옛한글 글꼴을 적용시키면 입력은 가능하다.] 한글에서 제일 빽빽한 글자는 보통 '뾆'과 '쀒'이 차지한다. 종성에서 일반적으로 제일 빽빽한 받침은 [[ㄿ]]이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획수가 많은 쌍자음 중에서 8획으로 획수가 제일 많다. 일반 'ㅂ'도 4획이나 되기 때문이다. 공간상으로는 비슷한 ㅀ도 7획으로 ㅃ보다는 적다. 그러다 보니 획수가 가장 많은 음절자에는 꼭 ㅃ이 들어가게 되어있다. [[ㅉ]]과 유사하게 ㅂ을 두 번 쓰지 않고 붙여서 쓰는 방법이 있다(한자 丗와 비슷한 모양임). 그러면 3획이나 줄어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