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라드리엘 (문단 편집) === 외모 === [[https://i.pinimg.com/736x/15/98/b3/1598b3af4de315813d6072f93cf222a4.jpg]] 원작에서의 갈라드리엘 ||{{{#!wiki style="margin:-5px -10px" [[https://www.looper.com/img/gallery/galadriels-backstory-explained/intro-1590771661.jpg|width=100%]]}}} || ||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262626 실사영화 시리즈}}}]]에서의 갈라드리엘 || >[[피나르핀 가문|그들]]에게는 '''[[핀웨 왕조|핀웨가]]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갈라드리엘이라는 누이가 있었고, 그녀의 머리카락은 [[라우렐린]]의 광채를 그물로 붙잡아 두기라도 한 듯 황금빛으로 반짝거렸다. >---- >[[실마릴리온]] >'''그들은 위엄이 있으면서도 아름다웠다,''' 그들은 온통 흰 옷을 걸치고 있었고, '''부인의 머리는 진한 금발이었으며''' [[켈레보른]]은 빛나는 은발이었다. 깊은 눈매를 제외하면 어디에서도 그들의 나이를 가늠할 만한 표시가 없었다, 그들의 눈매는 별빛 속의 창날처럼 날카로웠고 깊은 추억을 담은 우물처럼 심오했다. >---- >하지만 살아 있는 땅 [[로슬로리엔|로리엔]]은 더 아름다우며, '''땅에 숨겨진 그 어떤 보석의 아름다움도 갈라드리엘 부인께는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 >그러나 [[골목쟁이네 프로도|프로도]]는 '''갈라드리엘의 아름다움과 그 목소리에 넋을 잃은 채 거의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다.''' 이제 그녀는 위험하거나 무서운 존재로 비치지 않았으며, 신비의 마력을 지닌 여인은 더욱 아니었다. 그의 눈에 비친 그녀는 훗날 인간들이 가끔씩 목격하는 요정, 바로 그런 요정의 모습이었다. 존재하면서도 멀리 떨어져 있는, 그리고 유장한 시간의 흐름 속으로 저 멀리 사라져 버린 그 무엇인가의 살아있는 환영이었다. >---- >[[반지의 제왕]] 1 - [[반지 원정대]] 갈라드리엘은 전체적으로 키가 크고 기골이 장대한 [[놀도르]] 중에서도 특히 키가 크고 아름다웠다고 하며, 실마릴리온에 따르면 '''[[핀웨 왕조|핀웨 왕가]]를 통틀어 가장 아름답다는 찬사를 받았다.'''[* 그런데 오빠인 [[핀로드]]도 핀웨가와 [[엘달리에]] 군주 중 가장 아름답다고 나오며, 큰아버지인 [[페아노르]]도 [[일루바타르]]의 자손 중 제일 가는 수준의 외모라 나오며, 아버지인 [[피나르핀]]은 형제 중 가장 아름답다고 나온다.] [[김리]]가 갈라드리엘을 보고 완전히 넘어가 버린 것으로도 유명하다. 다만 [[에오메르]]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그녀가 매우 아름답기는 하지만 살아있는 여인 중 가장 아름다운 자는 [[아르웬]]으로 간주되는 듯 하다. 키도 아주 컸는데 반지의 제왕에서도 남편 켈레보른만큼 키가 크다고 나오며,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 나온 바에 따르면 무려 '''6피트 4인치(193cm)'''. 무엇보다도 그녀를 상징하는 것은 그녀의 화려한 '''금발'''이다. 놀도르 요정들은 보통 [[흑발]]이지만, 갈라드리엘은 어머니가 [[바냐르]]였던 아버지 [[피나르핀]]에게서 [[바냐르]]의 혈통을 이어받아 [[금발]]이다.[* 피나르핀은 [[핀웨|놀도르]]와 [[인디스|바냐르]]의 혼혈이었다.] 이건 갈라드리엘의 다른 형제들도 모두 똑같아서 피나르핀의 후손들은 전부 금발이다.[* 하지만 증손자인 [[길 갈라드]]는 은발이라고 한다. [[에아르웬]]의 은발이 세대를 넘어 유전된 듯 하다.] 그중에서도 갈라드리엘의 금발은 [[라우렐린]]의 빛을 담고 있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어머니 [[에아르웬]]의 별 같은 은발의 영향을 받아 [[텔페리온]]의 빛을 머금은 듯한 풍부한 색감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 전승에 따르면 텔페리온과 라우렐린의 빛을 담은 듯한 그녀의 머리카락은 [[페아노르]]가 [[실마릴]]을 만드는 힌트 중 하나가 되었다고도 전해진다. 그러나 둘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고, 페아노르가 그녀에게 머리카락을 한 가닥 달라고 세 번 요청하였으나 갈라드리엘은 끝내 주지 않았다고 한다. [* 그녀 스스로도 본인에 머리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고, 결정적으로 요정 중에서도 유난히 통찰력이 뛰어나고 지혜로웠던 그녀가 페아노르의 마음에서 어둠을 읽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 그녀가 김리가 한 가닥만 달라고 했는데 무려 세 가닥이나 주었다. 실마릴과 페아노르에 대해 모른 채 반지의 제왕만 보면 그깟 머리카락이 뭐가 대수냐고 할 수 있겠지만 역사를 알고 나면 꽤 의미심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