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습상륙함 (문단 편집) === 한국어 번역 논란 === [[한국]]에서 흔히 쓰이는 '강습상륙함(強襲上陸艦)'이라는 표기는 [[영어]] 표현인 Amphibious Assault Ship의 [[일본]]식 번역 표기인 '강습양륙함(強襲揚陸艦)'의 변형으로, 일본식 표현인 양륙(揚陸)을 한국식 표현인 상륙(上陸)으로 바꾼 것일 뿐이다. 이 때문에 '상륙돌격(Amphibious Assault)'의 예처럼 [[영어]] 표현인 Amphibious Assault Ship의 어순을 유지한 채로 그대로 직역한 표기인 '상륙강습함(上陸強襲艦)'이 보다 적절한 [[한국어]] 번역 표기라고 지적되기도 한다. 실제로 [[대한민국 해군]]도 상륙강습함(上陸強襲艦), [[LPD|상륙수송함]](上陸輸送艦), [[상륙선거함]](上陸船渠艦) 등으로 상륙함의 함종을 구분하고 있다.[* 다만 일본식 번역 표기 기반이기도 한 강습상륙함 쪽이 더 낫다고도 볼 수 있는데, 이 경우는 '''"강습(強襲)/상륙함(上陸艦)"''' 두 파트로 끊어서, 이 사이에 "하여", "하는 용도"를 추가하여 최종적으로는 "'''강습'''하여 '''상륙'''하는 용도로 쓰는 군'''함'''" 이라고 해석하는 쪽이 직역보다 더 이해가 쉬우면서도 정확하기 때문.] 다만 [[대한민국 해군]]의 사례 이외에는 한국 내에서도 '상륙강습함'이란 표현은 그다지 잘 사용되지 않은 편이기도 하다. [[구글]] 검색결과를 기준으로 놓고 보아도 '강습상륙함'으로 검색하면 10만 건 이상의 검색 결과가 나오는 데 비해, '상륙강습함'으로 검색하면 고작 6천여 건 가량의 매우 적은 검색 결과가 나온다. 또한 대한민국 해군이 보유한 [[독도급 대형수송함]]의 경우에도 공식적으로는 아예 함종이 '강습상륙함'도 '상륙강습함'도 아닌 '대형수송함'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렇듯 해군조차도 자신들이 보유한 독도급에 대해 '상륙강습함'이란 표기를 잘 쓰지 않고 공식적으로는 '대형수송함'으로 부르고 있는 판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도 '상륙강습함'이란 표기는 더더욱 찾아보기 힘든 편이다. 이는 총기의 [[탄창]]을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탄알집'[* 현대 탄약의 형태를 보면 흔히 "탄알/탄환"이라고 칭하던 탄두를 쓰는 [[머스킷]] 등 활강소총 시기의 탄두 형태는 오로지 [[산탄총]]에서만 볼 수 있다. 나머지는 보다 비행에 알맞은 형태로 변경됨과 동시에 강선의 적용을 받게 발전하였다. 따라서 탄알집보다는 탄집이나 탄낭(탄알집을 휴대하는 파우치는 굳이 번역한다면 탄집낭 정도가 알맞겠다.)이라고 부르는 쪽이 더 정확하겠으나,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탄알집이라고 부른다.]이라 부르나 일반적으로는 해당 표기를 무시하고 '탄창'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 다만 국군 병사들은 탄알집으로 부르라는 교관 등의 지시를 받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탄창은 민간인이 사회에서 부르는 단어가 되어가고 있고 군 내부에서는 점차 탄알집으로 변경해 가려고 하고 있다. 민간인들이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를 쓰고 있는 데 비해 정작 군 내부에서는 비표준어를 쓰고 있는 사례이다.]과도 비슷한 현상이다. 차이가 있다면 탄창 쪽의 경우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표기인 '탄창'이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고 한국군이 사용하는 표기인 '탄알집'은 비표준어인 데 비해, 이쪽의 경우에는 강습상륙함과 상륙강습함이라는 두 단어 양쪽 모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등재되지 않은 비표준어라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