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결투장 (문단 편집) === 결투장 도입 초기 === 초기에는 던전 플레이와 마찬가지로 장비와 레벨도 올려야 했다. 과거엔 보정 수치가 높고 달인, 패왕의 계약이 적용되던 시절도 있어서 10렙 보정 노전직 캐릭터들이나, 35~40레벨의 중보정 캐릭터가 유행했으나 차근차근 45제 스킬들의 등장 및 보정의 약화로 결국 만렙을 찍는 것이 유리하게 패치되었다. 다만 이때 결투장은 개인전도 존재했기에 맵 또한 이색적인데 가로로 넓게 전개된 맵 가운데 투명과 회복, 버프 요정을 먹기 위해 경쟁할 수 있는 맵이나 맵 양측에 대형 선풍기가 자리잡혀 있는데 이걸 타격하면 해당 방향으로 바람이 부는 맵에 심지어 위,아래 라인으로 형성되고 환경 요소까지 곁들인 맵까지 등장하는등 어느정도 전략적인 요소를 살릴 취지가 많았다. 그러나 주점형 맵과 1:1이나 팀전이 자리잡기 시작한 이후론 인기가 급속도로 줄어들어 소수의 유저만 찾게 되었다. 또한 결투장 서버는 각 서버별로 하나씩 따로 존재했으나 후에 지존 1 이상부터는 전 서버의 유저들이 모여서 할 수 있는 통합결투장이 등장했으며 이후 만렙이 70으로 확장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등급의 유저들이 통합 결투장에서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비슷한 등급의 유저와 맞붙길 원한다면 이미 존재하던 결투장 서버도 이용했다. 밸런스 측면에선 던전과 결투장 스킬이 동일해서 진입장벽은 낮았고 화력도 강해서 게임 회전률은 매우 빠른 편이지만 그렇기에 상당히 막장 밸런스를 자랑했다. 우선 스탠딩, 중력 보정의 부재로 무한 콤보를 너도나도 이용할 수 있었으며 각성기를 포함한 무큐기도 선쿨타임이나 딜레이도 없었다. 여기에 상태이상 확률도 널널하고 투척, 회복 아이템도 사용 가능해서 자칫 잘못하면 결투 시간동안 포션을 마시며 장기전을 만들 수 있었다. 그나마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스탠딩, 중력 보정은 물론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정했지만 그럼에도 죽창 메타는 고수하고 있었다. 요컨데 너도나도 사기 내지 강캐릭터다보니 묘하게 밸런스가 맞아 떨어졌던 환경으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