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릴타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포켓몬스터W]]의 1번째 [[1・2・3|오프닝]]과 [[엔딩]] 장면에는 [[염버니]]와 [[울머기]]와 함께 등장한다. 2번째 오프닝에서는 짤리고 엔딩 뒤에서는 한지우의 [[루가루암]]과 [[리오르]]랑 함께 나온다. 3번째로 오프닝에서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본편에서 머지않아 앞으로 출현할 것임을 예고하였다. 포켓몬스터W 59화에서 처음으로 출연하였다. 이로서 흥나숭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처음 방영된 기준 가장 늦게 등장한 [[스타팅 포켓몬]]이 되었다. 장난이 매우 심한 성격이며, 소드 도감의 설명과 비슷하게 스틱을 두들겨 나오는 소리로 화초를 생생하게 만들기도 한다. 흥나숭은 로켓단 삼인방의 가챠 머신에서 나온 포켓몬이며 로켓단 몬스터볼을 부숴버리고 스스로 고우의 포켓몬이 되기를 선택했다. 결국 고우가 가라르 스타팅 3마리를 모두 얻고, 지우는 시리즈 최초로 신 세대 스타팅 포켓몬을 단 한마리도 포획하지 못했다. [[https://twitter.com/anipoke_PR/status/1370324944358318083|이에 포켓몬 공식 트위터의 댓글 반응들도 스이쿤 에피소드 때처럼 부정적인 반응이 압도적이다.]] 또 다른 문제점은 해당 에피소드의 전개가 어떻게든 고우에게 흥나숭을 주려고 억지스러운 스토리로 진행된 점이다. 고우는 잠시 동안 붙어 있던 흥나숭을 데리고 다니는 것 말고는 '''아예 활약이 없었다.''' 오히려 흥나숭을 지키려고 가라르 파오리에게 로켓단을 쫓아내게 지시한 지우의 활약이 더 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깐 같이 있었을 뿐인 흥나숭과 고우가 서로를 극진히 그리워하며 흥나숭은 고우의 포켓몬이 되고 싶어하는 등[* 흥나숭이 로켓단에게 괴롭힘당한 경험이 있어서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고우에게 끌렸다던가와 같은 기본적인 배경 설정조차 없어서 잠깐 붙어있었을 뿐인 고우의 포켓몬이 되고 싶어할 개연성이 없으며 로켓단 역시 자기네 소유였던 흥나숭이 도망치니까 붙잡으려고 한거일 뿐, 본거지에 데려왔을 때 흥나숭이 모르페코가 모아둔 물건들을 뒤적거리는 모습을 보고 뭐하는 거냐고 짜증을 낼 때를 제외하고 흥나숭을 특별히 괴롭히거나 하지도 않았다. 애초에 로켓단은 악당이긴 하지만 자신의 포켓몬들에 한해선 굉장히 잘 대해주기로 유명하다. 이를 증명하는게, 분명 포켓몬뽑기로 소환한 '''렌탈'''포켓몬임에도 그들이 다치자 '''쓰다듬어주면서 걱정해주었다.'''] 억지스럽게 고우한테 잡히는 결과를 만들어낸 것. 또한, 로켓단의 가챠 포켓몬이 다른 사람한테서 뺏은 것일 가능성도 있겠으나 지금까지 이에 관한 설명도 없고 현재는 엄연히 로켓단 소속인데 고우가 어떠한 정당한 과정도 걸치지 않고 흥나숭이 원한다는 이유만으로 일방적으로 로켓단의 소유물을 뺏은 점도 비판받고 있다.[* 현실에서도 뺏긴 물건을 되찾으려면 법원에서 소송 과정을 하는 등의 정당한 절차가 필요하다. 포켓몬을 반려견으로 비유할 때 주인을 잃어버린 반려견을 일시적으로 다른 사람이 보호하고 있었더라도 정식으로 등록된 주인이 돌려달라고 요구하면 돌려줘야만 한다.][* 또한 로켓단이 흥나숭을 볼 안에 넣으려고 하자 고우가 흥나숭이 싫어한다며 이를 막는데, 정작 고우는 이전에 자신을 보고 겁먹고 도망가는 야생 자마슈를 보고 에이스번에게 퇴로를 막게 지시한 다음 억지로 잡았던 적이 있었고, 해당 장면이 재조명되면서 [[내로남불]]이라고 비판받았다.] 이 에피소드에서 고우의 행위는 포켓몬을 뺏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팬들은 '''고우가 로켓단의 포켓몬을 도둑질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때문에 약탈꾼이라는 새로운 별명도 생겼다. 정리해보면 한국과 일본에서는 이미 고우의 흥나숭 포획을 충분히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기에 작중 고우가 흥나숭을 잡은 것 자체보다 잡는 과정에서의 개연성 부족에 대한 비판이 크고, 서양에서는 고우에 대한 편애 때문에 지우가 가라르 스타팅을 한 마리도 잡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이 크다. 게다가 그 과정에서 로켓단만 억울하게 희생된 감이 있어서 [[로켓단 삼인방|로켓단]] 팬들에게도 비판을 받게 되었다.[[https://twitter.com/yabeeyatu728/status/1370317953745383424?s=19|#]] 이후 지우와 가라르 파오리가 메인인 60화에서 자신의 패시브 능력[* 흥나숭은 특별한 스틱으로 리듬을 타면 화초를 생생하게 만드는 힘이 음파가 되어 퍼지는데 그 힘으로 풀타입 포켓몬인 모다피를 치유한 것이다.]으로 모다피를 치유하여 고우가 모다피를 잡게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가뜩이나 개연성 없는 포획 남용 등으로 안좋아진 이미지가 더욱 나빠졌다. 이후로는 진화 후 일시하차한 누겔레온을 대신해 고우의 마스코트 포켓몬 포지션을 맡고 있다. 나름대로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민폐스러운 행적을 보이기도 하고 첫 포획 에피소드에서 워낙 인상이 안 좋았던 탓에 여전히 이미지를 회복하지는 못했다. [* 지우의 수댕이와 시트론의 도치마론도 비슷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둘은 흥나숭과 달리 트레이너와 유대관계를 제대로 맺으면서 포켓몬이 되었다는 차이가 있다.] 101화에서는 고우의 흥나숭과 야생 채키몽의 메인 스토리가 진행된다. 고우의 가라르 스타팅 포켓몬 중엔 유일하게 미진화체로 유지되었다. 월드 챔피언십에 등장한 단델의 고릴타는 거다이맥스 가능 개체로 월드 챔피언십에서 총 '''10전 7승 3패을 달리는 기염을 토한다.'''[* 브리가론(이상 vs알랭), 견고라스, 아마루르가, 펌킨인, 미끄래곤(이상 vs카르네), [[망나뇽(한지우)|망나뇽]], 창파나이트(이상 vs지우). 알랭의 리자몽, 카르네의 가디안, 지우의 어래곤에게 패배했으나 알랭의 리자몽 카르네의 가디안은 그 트레이너들의 에이스 포켓몬이고 지우의 어래곤도 에이스는 아니지만 매우 강력한 포켓몬인대다 패배하기 전에 지우의 포켓몬은 2마리, 카르네의 포켓몬은 무려 4마리나 쓰러트렸기 때문에 단델의 고릴타가 평가절당할 이유는 전혀 없다.] 애크러뱃을 무슨 격투기 쓰는 거 마냥 쓰고, 드럼어택의 줄기도 어마어마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단델의 에이스번이 '''본가에서도 악명높은 리베로 에이스번'''의 사기성을 보여줬는데, 만에 하나 이 고릴타마저 그래스필드를 깔고 그래스슬라이더를 갈겼다면 지우는 진짜로 패배할 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