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물상 (문단 편집) == 논란 == 2013년 [[http://www.yonhapmidas.com/issue/bigissue/2013-09/130906202535_178985|법이 개정되면서]] 새로운 고물상을 열거나 기존의 고물상을 유지하는 일이 힘들어졌다. 지역의 각종 쓰레기를 분리수거하여 처리해줬더니, [[토사구팽|살기좋아지니까 내쫓는다는]] 느낌이 강한 것. 사실 고물상의 편만 들기도 애매한 것이, 폐지줍는 할머니들의 만행처럼 실제로 통제가 되지 않는 부분이 상당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재활용|국가에서 해야 할 일들을]] 직접 나서서 하는 것인 만큼, 당장의 나쁜 모습만 보고 법으로 규제하는것 보다는 고물상과 연계하여 생계가 힘든 노인들을 지원하는 등 긍정적인 이용 방안을 논의하는 편이 발전적이라는게 고물상 업계의 입장이다. [[절도죄]]를 저지르고 나서 훔친 [[장물]]을 고물상에 팔려 하는 경우도 문제가 된다. 10원짜리 동전을 녹이거나 맨홀뚜껑을 훔쳐서 구리로 팔려고 하는 게 대표적이다. 시골에선 멋대로 집을 털어가기도 한다. 문까지 따진 않지만 [[마당]]의 물건들 중 가치가 있다 싶은 [[골동품]] 같은 걸 홀랑 털어가는 것. 특히 예전에 지어진 시골집들의 대문은 잠금장치가 걸쇠형식이여서 대문을 잠그면 안에서 열어주지 않는한 주인이라도 들어올 수 없는, 장기간 외출이 아닌 이상 잠그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한 구조이므로 막기도 힘들다. 2020년 1월 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한 수출길들이 막혀 버려 KG당 최대 900원 최소 100원 하던 고물값이 kg당 최대 90원 최소 10원 으로 떨어져 고물을 모아 팔아 생계를 유지하던 저소득층 들에겐 초비상사태가 일어나고 말았지만 1년 뒤 2021년 10월 기준 경기도는 550원대 다른 지역들은 3000원대 회복을 보였다. 현재는 고물값이 코로나 이전 시절 가격으로 환원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