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인물 (문단 편집) == 게임업계 == [[파일:고인물.jpg]] [[파일:고인물_특징.jpg]] 해당 게임들은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젬파이터]], [[O2Jam]], [[벌레공주님 후타리]].[* 모두 역사가 오래되었고(오투잼은 서비스 종료, [[DJMAX]] 등의 리듬 게임들이 간신히 장르적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소수의 마니아층 유저들이 끊임없이 파고들며 초인적인 숙련도를 자랑하게 되었다. 이에 맞춰 게임의 난이도 역시 괴상할 정도로 어려워지게 되었고, 신규 유저층의 진입이 거의 없다.] 현재 널리 쓰이는 인터넷 유행어로서의 '고인물'은 원래 [[마비노기 영웅전]] 유저들의 은어로 출발했다. [[한재호(게임 개발자)|한재호]] 당시 마영전 팀장이 발언한 '''신규 유저의 유입이 없으면 고인 물처럼 된다'''고 발언한 것이 그 유래. 즉 원래 '신규 유저가 필요한 상황'을 빗대어 나타낸 표현이었는데, 유저들은 기존의 유저들을 '고인 물'에 비유한 것에 더 주목하여 마영전에 기존 유저들을 '고인물'로 부르는 풍조가 생겨났다. 말 자체만 놓고 보면 상식적이고 당연한 말이지만, 문제는 발언 당사자인 한재호의 행적이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다. 전에 맡았던 [[마비노기]]에서 유저 반발을 사면서 평판이 나빠진 상태였던데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서의 업데이트 내용도 기존 유저들의 반발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발언은 많은 유저들에게 ‘기존 유저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새로운 것(강화 등의 다른 게임에서 검증된 세일즈 포인트)을 도입해야 한다’는 발언으로 받아들여졌다. 한재호 디렉터 당시의 마영전은 나름대로 큰 문제 없이 잘 돌아가던 게임이었기 때문에 한재호 팀장이 잘 했으면 수긍할 만 한 발언이었겠지만, 이후 업데이트에서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다시 한번 악명을 얻게 되었다. 결국 유저들이 스스로를 고인물이라는 속어로 자칭하며 고인물이라는 말을 처음 꺼낸 한재호 팀장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거나 조롱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 올드비들의 던전 공제, [[사다리 걷어차기|뉴비 배척]] 등의 문제가 속속히 드러나 가끔 이 발언이 재평가되기도 하는데, 이 또한 공제벽을 높이고 마영전을 고인물 게임으로 만든 장본인이 한재호 자신이라 오히려 악명만 드높였다. 무기 레벨별 공격력 차이를 크게 벌려 이전에 사용하던 고강화 저레벨 무기를 무용지물로 만들면서, 고강화의 효율을 극단적으로 높여 10강과 15강의 데미지 차이를 1천에서 4천으로 높여버렸고, 이 외에도 공제를 높이기 좋은 환경을 많이 만들어 버렸으니 말과 행동이 따로 놀았던 셈이다. 그 후 이 용어는 마영전만의 용어로 알음알음 쓰이고 있다가 마영전이 본격적으로 막장트리를 타면서 그 말이 본 뜻에 맞게, 즉 실제로 꼰대질을 하는 올드비들을 향한 멸칭으로 사용되기 시작했고, 비슷한 환경에 처해 있던 [[대전 액션 게임]] 유저들이 동질감을 느끼고 이 말을 쓰기 시작하면서 게임계 용어로써 널리 퍼지게 된다. 2017년 중순에 대전 액션 게임인 [[철권 7]] 콘솔, PC판 발매에 힘입어 여러 스트리머들이 방송을 하며 더욱 널리 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