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인물 (문단 편집) === 용례 === >'''1.''' 어떤 특정 분야만 긴 시간을 공략한 나머지 [[끝판왕]]의 경지에 도달한 상태를 이르는 말. (개인만을 지칭) >'''2.''' 은어 '[[철밥통]]'을 다르게 이르는 말. ([[상대평가]] 집단 속 개인 지칭) 원래는 '고인 물'이라 띄어 써야 하나, 사람들이 아예 합성어처럼 단어를 쓰는 탓에 붙여 쓰는 경우가 다반사. 흔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해당 게임의 고인물이다."라고 칭한다. * 특정 게임, 주로 장르, 시스템 자체가 현시대 주류와는 거리가 멀거나 [[진입장벽]]이 더럽게 높아서 뉴비유입이 거의 되지 않는 일종의 옛날 게임 골수(올드, 헤비) 유저를 장난 혹은 조롱식으로 칭할 때.[* 당연하지만 실력이, 아니면 적어도 장비 스펙이라도 어느 정도 이상은 되어야 한다. 즉 한때 게임을 하다 접은 복귀 플레이어는 [[연어]]라고 부르면 모를까 고인물이라고 하지 않는다.] * 굉장히 난이도가 어려운 게임을 오랫동안 플레이해서, 끝내 자신만의 노하우로 클리어하거나, 한대도 안 맞고 이기거나, 심지어는 이런 저런 기행을 해대면서 [[https://www.youtube.com/watch?v=T5obEZLgyu8|가지고 놀다가 이기는]], 삽시간에 타임 어택을 하는 경지에 다다른 유저를 향해 감탄할 때. * 쉽게 깰 수 있는 것을 [[파고들기|굳이 어려운 조건 등을 달아가며 깨거나]] 쓰레기캐를 애정만으로 키우는 등 [[장인정신]]을 발휘하는 사람. 상당수 겹친다. * [[뱀캔]], [[패캔]] 같은 특수 테크닉을 가진 캐릭터나 언체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앙헬(KOF)|앙헬]], 자세 변경을 이용하는 테크닉을 가진 [[전훈(KOF)|전훈]], [[이진주(KOF)|이진주]], KOF XI 버전 [[후타바 호타루]], KOF XIII 버전 [[친 겐사이]]같이 초보자가 함부로 쓰기 힘든 테크니컬 캐릭터를 쉽게 다룬다. 그것이 주캐가 아니라 랜덤으로 얻어걸린 캐릭터라고 할지라도. * KOF 01 이오리의 [[127식 규화]] 1타 무한, 02 앙헬의 무한 콤보 같이 조작, 타이밍등의 난이도가 높아 실전성이 없다고 평가되는 무한 콤보나 비기, 테크닉 등을 실전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해낸다.[* 규화 1타 무한 콤보는 자체 난이도도 높은 데다가 01의 뻑뻑한 입력 때문에 진짜 헬이다. 앙헬 무한은 KOF 관련 괴물들이 넘쳐나는 중국에서도 실전성 없다고 금지 안시켰지만 삼보킹이라는 유저가 대회전 전야제 성격인 프리 배틀에서 이 무한으로 대학살극을 펼치자 대회 이틀 앞두고 부랴부랴 룰을 수정해 금지시켰다.] 또한 01의 3스트라이커 콤보도 능숙하게 해낸다. * 보스 능욕 시리즈로 유명한 [[알렉스]], [[의식의 사람]] 등 짜여진 A.I.의 허점을 파고들어 적을 농락한다.[* KOF 96 보스 [[게닛츠]]의 경우 장풍 사용시 빙하로 대응을 노리거나 쿄가 대사치 사용시 진 팔치녀 무조건 사용을 역으로 노리거나 한다.] 위의 난이도 높은 테크닉도 거의 다 시전 가능한 사람이 대부분. * 특정 캐릭터를 오래 연구해서 개발자보다도 그 캐릭터를 잘 알고 있는 유저들. 이런 유저들은 해당 캐릭터들에 대해서 논문급의 분석글을 작성하기도 한다.[* 던전 앤 파이터에서 특히 많이 보이는 유형. 해당 캐릭터의 구조적 결함 등을 줄줄이 풀어 놓으며 신캐릭터라도 이들의 분석에 걸리면 금세 허점이 드러난다. 물론 [[엘베충]]이나 [[썬콜게이트]] 같이 자기 주캐가 약하다고 주장/선동하는 것은 빼놓지 않는다.] * 이 외에 인기가 원래 없거나 인기가 식은 게임을 매일같이 하는, 특히 그들 안에서는 상급 실력 혹은 고레벨인 유저. [[퀘이커]]같은 경우. 여기서 더 나가면 썩은물, 5급수([[녹조라떼]]), 6급수([[진흙]]), [[습지]], [[해골물]], [[화석]], [[석탄]], [[석유]], [[미세먼지]], [[바닷물]] 등으로 발전한다. 또한 게임에 따라 그 게임에 등장하는 썩은 액체 비슷한 것 등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간혹 석유 등급에서 더 나아간 지경일 경우 석유를 정제하고 남은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아예 [[콜타르]]라고까지 부르기도 한다. '고인물'과 비슷한 신조어로 '[[바요엔|빠요엔]]'(이쪽은 [[양민학살]]을 뜻하는 편이다)과 '[[올드비]]', 반대되는 신조어로는 '[[청정수]]'와 '[[뉴비]]'가 있다. 요새는 넓게 확장되어 헤비 유저, 올드비, 고수 같은 단순 게임 유저들에게 한정되지 않고, 특정 사이트나 커뮤니티 내의 오래된 유저들한테도 간혹 쓰이는 말이 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