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재현 (문단 편집) ==== [[대구 FC/2022년|2022 시즌]] ==== 2022년 시즌에는 원 소속 구단인 [[대구 FC]]로 복귀했다. 이랜드에 임대간 1년 반 동안 큰 임팩트는 없어서 대구 팬들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개막전 [[FC 서울]]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65분을 소화한 뒤 [[이근호]]와 교체되었다. 2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후반 79분에 극적인 동점골 및 대구에서의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냄과 동시에 첫 승점 획득에 기여했다. 이날의 활약을 받아 2라운드 BEST 11에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 [[김천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세징야의 코너킥을 [[정태욱]]이 헤더로 떨궈놓자 그것을 놓치지 않고 밀어넣어 골을 만들며 리그 2호골이자 두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올 시즌 최초의 승리를 가져온건 덤. 4라운드 강원 원정에서도 선발로 나왔으나 아쉽게도 골은 기록 못하고 이근호와 교체되었지만 팀은 0대2로 패했다. 특히 이 날이 생일이어서 선수 본인도 많이 아쉬워했다. 5라운드 [[성남 FC]]와의 홈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하여, 후반 46분에 에드가의 슈팅이 골대에 맞아 튀어나온 세컨볼을 집요하게 쫓아가서 집어넣어 역전골을 기록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끔과 동시에 자신이 왜 가마의 1호전사인지도 모두에게 증명했다. 생일날 겪었던 아쉬움도 털었다. 그러나 이후 부상을 당하여 한동안 빠졌다가 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교체명단에 들었다. 그리고 후반 54분 [[정치인(축구선수)|정치인]]과 교체되어 투입되었고, 85분에 결정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왜 자신이 K-인자기인지 증명했으나, 그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무고사에게 PK를 얻어맞아 참혹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후에 부상이 재발하면서 [[울산 현대]]전 명단제외 됐으며, 이후 [[태국]]에서 치서진 [[AFC 챔피언스 리그]]에도 참가하지 못 하였다. 그러면서 한국에 잔류하며 [[대구 FC B]]에 잠시 합류하여 [[K4리그]]에서 뛰는 기이한 일이 펼쳐지도 했다. 그리고 [[평택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후반 종료직전 [[이종훈(축구선수)|이종훈]]의 극장골을 어시스트하며 아챔기간 동안 밥값을 한채 1군에 복귀하였다. 11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65분 [[황재원(2002)|황재원]]이 골문을 향해 시도한 크로스가 수원의 수비를 맞고 굴절되었는데 이 볼이 침투중인 고재현 앞에 정확히 전달되고, 이걸 고재현이 각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양형모]] 키를 넘기는 띄우는 슛을 시도하여 대구의 3번째골이자 본인의 홈경기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다. 14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후반 56분 [[브루노 라마스|라마스]]의 중거리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그리고 후반 71분에는 [[세징야]]의 패스를 받아 강원의 골문을 흔들며 홈경기 6경기 연속골을 기록 하는듯 했으나 [[세징야]]에게 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고재현이 오프사이드 라인에 걸려 골 취소가 되었다. 1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선 후반시작과 함께 역전골을 먹혀 끌려가던 도중 [[황재원(2002)|황재원]]의 크로스를 머리로 집어넣어 동점으로 만들며 홈의 제왕임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1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 전반 43분 브라질 트리오 [[세징야]] - [[브루노 라마스|라마스]] - [[제카 카르발류|제카]]와 함께 연계작업을 통해 제주의 골문앞까지 돌파에 성공 하였다. 그러나 슈팅 직전에 [[안현범]]에게 막히며 아쉽게도 선제골 찬스를 놓치게 되었다. 그외에 60분, 78분 라인브레이킹을 통해 좋은 찬스를 얻어냈으나 번번히 제주의 수비에 막히게 되었다. 이후 86분 [[장성원(축구선수)|장성원]]과 교체되어 나갔다. 후반 추가 시간 동갑친구인 [[조진우]]가 극적으로 골을 넣었고 고재현은 신이난 나머지 맨발로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는 조진우에게 다가갔다가 [[최영은]]에게 밟히며 누운 에피소드도 만들어지기도 했다. 18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경기에선 전반부터 전북의 수비를 위협하는 슈팅을 여러번 시도하였다. 그러다 후반 61분 [[스즈키 케이타|케이타]]가 전북의 수비수들을 돌파한 뒤 슈팅을 시도한 볼이 [[송범근]]가 막아내고 이후 세컨볼을 별명에 걸맞는 위치 선정으로 그대로 집어넣으며 '''원정 첫 골을 드디어 기록했다.''' FA컵 8강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선 [[강현무]]가 [[세징야]]의 슛을 막아 내었으나 고재현이 튕겨져 나온 세컨볼 공을 특유의 끝내주는 위치 선정으로 집어넣었다. 결국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대구는 4강에 진출했다. 22라운드 [[FC 서울]] 원정에서도 53분에 [[제카 카르발류|제카]]의 패스를 깔끔하게 받아 집어넣으며 '''원정 2호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이후 2골을 허용하며 참패를 당했다. 재개된 리그 25라운드 [[수원 FC]] 원정에선 전반 추가시간 막판에 또 기가 막힌 위치 선정으로 동점골을 집어넣으며 '''2연속 원정골'''을 기록했다. 비록 팀은 승리하지 못했지만, 경기의 MOM에 선정되었다. 3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에선 2실점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세징야]]의 추격골을 어시스트하고, 이후 [[제카 카르발류|제카]]의 어시스트를 받아서 동점골을 박아넣으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활약을 했다. 이 골로 고재현은 리그에서 처음으로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경기의 MOM에 선정되었다. 33라운드 [[FC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3:0 대승에 기여하여 33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35라운드 [[수원 FC]]전에도 [[황재원(2002)|황재원]]의 패스를 상대 페널티 지역 안에서 받아 선제골을 넣으며 이젠 사실상 대구 공격의 핵심이란 말이 맞는거 같다. [[세징야]]나 전임자였던 [[에드가 실바|에드가]]에 비해선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지만 골냄새를 맡는 능력으로 모든게 상쇄되는 사실상 대구 FC의 핵심 선수이다. 라운드가 종료된 시점을 기준으로 총 12골을 넣었는데 요즘 뜨고있는 스트라이커 유망주 [[오현규]]와 동률이며 [[이승우]], [[조규성]], [[스테판 무고샤|무고사]]와 두 골, [[모두 바로우]]와 한 골 차이다. 이러한 활약으로 [[홍정운]]과 함께 35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36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는 지난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세징야]]의 패스를 상대 페널티 지역 안에서 받아 또 선제골을 넣었다. 리그 13호골이다. * 2022 시즌 최종 기록 (리그, FA컵, ACL): '''36경기 14골 3도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