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성전 (문단 편집) ==== 특징과 방법 ==== * 전면적인 공격이다. 병력을 최대한 동원해서 벽에 접근할 때까지 병사들이 많이 살아남아야 한다. 벽 밑까지 못 오고 전멸하면 아무 의미없는 투입이다. * 성벽의 '''높이'''를 알아낸다. 이하 모든 방법은 높이를 정확히 안다는 전제 하에서 가능하다. 높이를 알아내는 건 보통 그림자를 이용해 직각삼각형의 비례를 이용한 원리를 사용한다. * [[토산]]을 쌓는다. 어차피 공격자라면 인력이 방어자보다 우월하므로 빨리 쌓을 수 있다. 토산은 적 성벽과 비슷하게 쌓으며, 이렇게 되면 높이차이에 의한 페널티를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다. 성 주변이 바다라서 접근이 불가능한 경우 알렉산더 대왕의 [[티레]] 공성전처럼 바다를 그냥 매립해서 접근 경로를 만들기도 한다. * 사다리를 올린다. 사다리는 가볍게 만들어야 빠르게 병사들이 지고가서 걸칠 수 있다. 특히 이 방법은 타 방법에 비해 간편하고 기습이 가능하다. 여기서 더 나아가 아예 사다리를 설치할 수 있는 수레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이를 운제(雲梯)라고 한다. * 성벽 높이와 비슷한 공성탑을 만들어 거기다 병사들을 넣고 벽을 넘어가게 한다. 그냥 탑은 올라가서 적진을 관찰하는 데에 그치지만, 사다리에 바퀴까지 달리면 그 자체로 담을 넘는 훌륭한 기구가 된다. 이런 공성탑을 더 크게 만드는 경우 공성탑 자체에도 공성무기를 장착하여 적을 화력으로 제압하며 접근하기도 한다. [[디아도코이]] 전쟁 때는 [[헬레폴리스]]라는 당시 기준으로 이동 요새급 크기의 공성탑까지 나왔다. * 성벽과 성문을 공격하는 것 같은 다른 방법을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 방어자가 막아내야 할 범위가 더 커져서 부담이 강요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