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성전 (문단 편집) ==== 단점 ==== * 곡사 자체가 쉽지 않다. 일반적인 대포의 사격각을 높이는 것도 초기에는 쉽지 않았고, 고각사격을 위해 구포가 개발되긴 하였으나 일반적인 포에 비해 사거리와 위력이 다소 아쉬운 편이었다. 무엇보다, 조준도 힘들고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원하는 지점을 정확히 맞추기 힘들고, 그렇기 때문에 구포같은 경우 고폭탄을 쓰지 않으면 신나게 탄만 쏴놓고 정작 유효타는 날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 기술의 발전으로 곡사포가 흔해진 이후부터는, 당연하게도 요새 자체가 쇠퇴기에 들어간데다 곡사포 대응책으로 대부분의 요새들이 지하화 또는 콘크리트 떡칠이 되었기 때문에 결국 콘크리트 방벽을 때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물론 그런식의 대책이 없었던 19세기식 요새는 [[브레스트 요새 방어전]]에서처럼 전투 시작과 동시에 집중포격으로 반파되고 시작했다.[* 해당 전투에서 공격측인 독일군은 17000명, 소련군은 9000명 정도로 병력비는 2:1이였으나, 소련군은 필사적으로 저항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투 시작 7일만에 약 8800명 가량이 전사, 부상, 또는 포로가 되면서 사실상 전원이 전투불능이 된 반면 독일군은 400명 가량의 전사자와 600명 가량의 부상자를 내는데 그쳤다. 전근대의 공성전이었다면 절대로 불가능한 결과.] * 화학무기의 경우, 개나소나 독가스를 쓰던 1차대전기까지만 해도 유효한 수단이었으나 2차대전기에는 적이 보복으로 다른 전선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할수 있다는 점, 또 화학무기 사용 자체에 대한 여론이 좋지 못했으므로 거의 사용된 적이 없다. 또한 항공기와 장갑 차량의 발달로 전선은 1차대전보다 훨씬 유동적으로 변하는데 화학무기가 사용된 지대는 아군 병력 또한 자유롭게 활용할 수가 없으므로 사장되었다. 독일군의 경우 보급부대가 사용하는 대량의 군마에 모두 방독면을 지급하기가 어려워서 화학무기를 쓰지 않았다고 전후에 밝힌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