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익광고협의회/작품/2000년대 (문단 편집) == [[2003년]] == || '''제목''' || '''주제''' || '''출연자''' || '''배경음악''' || '''비고''' || ||<:> [[https://youtu.be/PIu7Qp1sILQ|손끝--'''소름주의'''--]] ||<:> 산불 ||<:> [[권영운]][*N] ||<:> ||<:>마지막 내레이션 - '''산불, 당신의 손끝에서 시작됩니다''' - 가 끝나자마자 폭발효과가 나타나면서 대(大)형 공익광고협의회 로고가 등장. 2007년 로고 변경 전 <일회용품의 수다> 광고를 제외하고 2000년대 광고 중에선 로고 크기가 가장 크다. 라디오광고에선 '''한순간의 부주의로 106만원의 숲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산불. 당신의 손끝에서 시작됩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협의회'''라는 내레이션으로 광고가 마무리된다.[br]2023년에 코바코 홈페이지에 새로 올라온 [[https://www.kobaco.co.kr/site/main/archive/advertising/5/489?cp=1&pageSize=8&sortDirection=DESC&arcUse=true&arcCategory=5&metaCode1=broadcast&adtManufactureYear=2003&adtDefaultYear=false|업스케일링 버전]]에서는 2007년부터 사용 중인 로고가 등장하는데 2010년 전후에 일부 지역 방송국에서 방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 ||<:> [[https://youtu.be/eSosT2zhKo0|대화]] ||<:> 대화 ||<:> [[팀]][* 목소리는 남자성우로 대체했다], [[이선(성우)|이선]][* 뒷부분 내레이션], [[장웅(코미디언)|장웅]][* 라디오광고 내레이션] ||<:> ||<:>마지막에 <산불>에서 나온 크기만큼의 대형 로고가 나오니 주의. '''대화의 창을 열면 마음이 열립니다'''라는 카피를 사용했다. 라디오 광고에서는 당시 [[개콘]]에서 [[9시 언저리뉴스]]를 맡았던 개그맨 [[장웅(코미디언)|장웅]]이 나온다. [[https://web.archive.org/web/20040810124413/http:/www.kobaco.co.kr/friends/radio/../images/2003/2003_03.wma|라디오 광고]] || ||<:> [[https://youtu.be/4zI-edfYMOY|늪--'''소름주의'''--]] [[https://web.archive.org/web/20040211164826/http://www.kobaco.co.kr/friends/images/2003/2003_02.wma|라디오 버전]] ||<:> 신용 ||<:> [[김상현]][*N], [[이필모]] ||<:> ||<:>당시 [[2002년 가계 신용카드 대출 부실 사태|카드대란]] 사태를 계기로 [[신용카드]]의 남용과 그로 인한 [[신용불량자]]와 과소비를 막기 위해 제작된 공익광고. 1999년 [[AC 재팬|일본 공공광고기구]](현 AC 재팬)가 제작한 [[http://www.youtube.com/watch?v=PokCG8oLhbs|마약추방 광고 - 각성제는 당신의 모든 것을 산산조각냅니다]] - 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는데 이 광고는 마약으로 보이는 흰 가루가 휴대전화, 신발 등의 소지품을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만드는 장면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신용광고는 소용돌이가 아닌 늪을 컨셉으로 잡았고, 물건이 아니라 '''사람'''이 빨려들어가서 단순한 모티브일 확률이 크다. 마지막에 사람이 늪에 빨려들어가는 모습과 [[김상현(성우)|성우]]의 마지막 내레이션 - '''신용이 사라지면 당신도 사라집니다''' - 와 경고성 카피 - '''신용불량자 315만명''' -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물 소리가 공포스럽다. [* 소리매체 특성상 라디오버전도 소름돋긴 마찬가지....] 이 때문인지 방영 당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36374&isPc=true|신용불량자를 두 번 죽인다는 비판]]이 있었다.[br]출연자 이필모가 [[인생술집]]에서 [[https://youtu.be/sMcJPd7PCX8|이 광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는데]], 늪에 빠지는 효과는 CG가 아니라 '''진짜로 만들어서'''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밀가루를 50포대나 써서 하얀 늪을 만들었으며, 정장도 20벌을 준비해서 씬들을 따로따로 촬영했다고 한다. 당연히 매 씬마다 씻고 말리고 한 건 덤. 대신 고생하고 고된 연기를 한 만큼 출연료를 500만 원이나 받았단다. 그 당시 무명 배우로서는 꽤 높은 출연료였다.[* 여담이지만 저기에 나오는 [[주민등록증|신분증]]은 이필모 본인의 진짜 신분증이었다고 한다.] || ||<:> [[https://youtu.be/k0eKVLE5CjI|쓰레기는 죽지 않는다]] ||<:> 재활용 ||<:> [[이정구]][*N], [[김영선(성우)|김영선]] ||<:> ||<:>광고 내용은 음료수 캔이 주전자로, 주전자가 다시 음료수 캔으로 바뀌며 재활용을 표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찌그러지고 주저앉을 때마다 왼쪽 위의 재활용 마크가 한 바퀴 돌아가며 바뀐다.] 광고 멘트인 - '''쓰레기는 죽지 않는다, 다만 재활용될 뿐이다''' - 는 [[더글러스 맥아더]]의 명언인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를 패러디했다.[* [[https://kobaco.co.kr/site/main/archive/advertising/5/495?cp=1&pageSize=8&sortDirection=DESC&arcUse=true&arcCategory=5&metaCode1=broadcast&adtManufactureYear=2003&adtDefaultYear=false|라디오 버전]]은 야구방망이가 주전자로 살고싶다, 음료수캔이 비행기날개가 되어서 훨훨 날고싶다고 호소한다. 그리고 '버려지는 쓰레기의 66%가 재활용을 원하고 있습니다. 재활용이 자원을 만듭니다.' 라는 멘트로 마무리했다.] 2004년 병들의 합창에서 해당 멘트가 재활용되었다. 여담으로 말미에 로고가 나오면서 '공익광고협의회'라고 직접 내레이션했다.[* 성우 김영선 목소리] || ||<:> [[https://youtu.be/I8wdwy619Tc|나누는 마음]] ||<:> 이웃사랑 ||<:> [[손범수]][*N][* 라디오광고 끝부분 내레이션은 [[오길경]].]||<:> A simpler time ||<:> || ||<:> [[https://youtu.be/c9eGoYIsy0U|자랑스러운 한국인]] ||<:> 신년물, 애국 ||<:> 정남[* 라디오광고 내레이션] ||<:> [[애국가]](Rock Ver.) ||<:> '''[[2004년]] 신년물을 위해 만들어진 광고이다.''' 보통 공익광고협의회에서 만드는 라디오광고는 20초와 40초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지는데, 이 광고는 특이하게 [[https://www.kobaco.co.kr/site/main/archive/advertising/5/497?cp=1&pageSize=8&sortDirection=DESC&arcUse=true&arcCategory=5&metaCode1=broadcast&adtManufactureYear=2003&adtDefaultYear=false|긴 버전이 60초 버전]]으로 만들어졌다.[br]작중에서 내레이션은 후반부에만 존재하고, 명상한다는 정도로 생각하고 들으면 꽤나 편안하고 부드러운 편이다. 또한 현충일, 3-1 운동, 광복절 때 이 광고를 보는 사람들도 있기도 하다. 여담으로 광고 마지막에 나오는 애기들은 유치원생[* 당시 1997~1999년생으로, 현재 [age(1999-01-01)]~[age(1997-01-01)]세인 성인이 되었다.]인데 한 아이는 광고비로 투게더(?)를 받았다고 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