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원주고속도로 (문단 편집) ==== [[교통 체증#s-4.14|유령정체]] ==== 고속도로 개통 초기부터 정체가 심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속도로 통행량에 비해 너무 차로를 적게 만들었다는 원성을 들었으나, 수 년이 경과한 이후 통행량이 문제가 아닌 다른 것이 이 도로의 정체의 원인임이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이는 바로 유령정체다. 즉 차량 통행량 자체는 도로가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며 사고 또는 고장 차량이 없음에도 갑자기 특정 구간에서 지정체가 발생하는 문제가 유독 심하다. 물론 [[남해고속도로]]의 [[창원1터널]]과 [[논산천안고속도로]]의 [[차령터널]]을 비롯하여 다른 고속도로에도 상습 유령정체 구간은 존재하지만 광주원주고속도로는 이 부분에서 특히 문제가 크다. 특히 유령정체에 시달리는 구간은 원주방면으로 다음 단락에 설명할 경기광주JC, 즉 초월IC부터 초월터널 구간, 대신터널 구간 광주방면으로는 서원주IC~지정2터널, 그리고 흥천이포IC~곤지암2터널 구간이다. 특히 광주방면의 유령정체는 긴 오르막 구배로 이어지는 터널들이 주요 원인인데, 뜬금없이 정체가 시작되어 해당 구간을 지나면 뜬금없이 해소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말 늦은 아침~저녁, 명절, 그리고 휴가 시즌에는 유령정체를 피하기 어려워진다. 터널을 장대화하여 구배를 없이 만들었다면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었으나 건설비 절감 등의 사유로 터널 안에서도 구배가 적지 않게 설계를 한 결과 실제 도로가 버틸 수 있는 한계에 이르기 전에 구간 지정체가 발생하고 만다. 유령정체는 [[내비게이션]] 안내에서는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잘 뚫린다는 내비의 말만 믿고 갔다 도착 시간이 한없이 늦어지는 꼴을 보게 된다. 주말에 영동고속도로 연선에서 서울/수원/인천 방향으로 가고자 한다면 고장 또는 사고 등의 분명한 정체 사유만 확인되지 않으면 차라리 원주JC에서 그대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예측 불가의 변수를 피할 수 있는 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