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승준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아버지는 사업가였는데 어릴 때 사망했고 어머니는 재혼했지만 17년째 연락이 닿지 않는다. [[윤세리]]와는 과거 사귀다가 파혼한 사이. 나중에 세리의 둘째 오빠 [[윤세형]]의 거금을 횡령한 혐의로 수배자가 됐고, 여러 나라를 전전하다 브로커 오과장에게서 북한을 추천받는다. 오과장을 통해 또다른 브로커 천사장을 만나는데 천사장에게서 역습당해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하고 서약한다(이때 시간은 2019년 11월이다). 그리고 천사장과 함께 북한으로 입국한다. 북한으로 간 이유는 공소시효 때문으로 추정된다. 해외에 있을 때에는 공소시효가 지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외국에 오래 있어도, 대한민국에 들어오는 순간은 경찰이 체포할 수 있다. 하지만 한반도 이북은 한국법상은 자국의 영토로 간주되니 그곳에 가면 공소시효가 진행될 것이라 보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물론, 현실에서 이런일이 발생한다면 여러 논란이 생길 것이다.[* 북한지역이 헌법상 자국의 영토이지만, 헌법상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점, 91년 남북기본합의서를 통해 상호체제를 인정한 점, 남북한은 단순한 매우 특수한 관계인 점을 고려하면 공소시효가 진행된다고 보기도 어렵고, 정지된다고 보기도 어렵다. 하지만 헌법상으로는 북한지역도 한국의 영토임을 명시해놨고 모호할 경우 피고인에게 최대한 유리하게 해석하는 원칙이 있기에, 북한에서 공소시효를 완성하고 한국으로 귀국하면 횡령죄로 처벌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거액을 횡령했기에 국민감정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진짜 저런일이 벌어진다면 유승준의 사례처럼 국적이 영국임을 들어 영구 입국 금지를 시키는 선에서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구승준은 영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북한 입국에 별다른 제약도 없다. 실제 영국과 북한은 공식적인 외교관계도 되어있고 영국사람들중 일부는 북한에 학술목적등으로 들어와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혹시 신변에 위험이 있지는 않을까 싶지만 아무리 북한이 막장이라도 공식적인 외교관계에 있는 국민들까지 납치를 하지는 않는다. 또 북한의 외국인들은 평양에 거주하게 되는데 평양은 그래도 구색은 갖추고 있기에 생활도 큰 불편은 없다. 즉 공소시효등의 목적으로 구승준이 평양으로 도피했다는 설정이 마냥 무리한 것은 아닌셈이다. 3화, [[평양국제비행장|공항]]에서 [[서단]]과 캐리어를 부딪히면서 첫만남을 가진다. 그런데 서단이 꽤 마음에 들었는지 "이야~ 남남북녀가 그냥 있는 말은 아니였네~?" 라며 혼잣말하다 천사장에 잔소리를 듣지만 다시 계약서를 쓰자며 지지않은 말빨을 선보인다. 이어서 픽업해줄 운전기사의 안내로 차에 타나 와이퍼를 빼앗겨 비오는 거리를 시속 10 km로 가게 되어 격분을 한다. 이때 언급으로는 한국에선 세형이 자길 잡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단다. 그리고 북한에서 도피생활을 하다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윤세리와 재회한다. 또한, 그녀와 가까워지기 시작한 리정혁과는 미묘한 경쟁관계가 된다. 이때부터 리정혁의 약혼녀라는 서단과 얽히게 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서단에게 마음이 향하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윤세리를 완전히 잊고 서단으로 갈아타 그녀의 신혼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15화에서 납치된 서단을 구하기 위해 비행기 티켓을 찢어 버리고 납치범들과 총격전을 벌이고 총상을 입는다.[* 이 때도 서단을 안심시키기 위해 자기가 남한에서 클레이 사격 좀 했었다고 말하며 안심했지만 이 때 이미 구승준은 치명상이었다.] 서단을 구하지만 16화에서 병원으로 이송 도중에 사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