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승준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1989년 11월 19일 생이다. 평양호텔에서 리정혁이 윤세리와 같이 있는 구승준의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을 꺼내 보는데 거기 적혀있다. [[서단]]과 [[표치수]]와 생년이 같은데, 공식 사이트에는 구승준, 서단, 표치수 나이가 2019년 [[세는나이]] 기준으로 31살로 되어 있다. 그가 세형에게 사기를 친 건 원한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어린 시절, 퀸즈그룹의 강제 인수합병때문에 아버지의 회사가 무너지는 바람에 영국으로 도피이민을 떠나 영국인으로 귀화했다. 나중에 아버지는 병으로 사망했고, 어머니는 재혼하면서 가족이 뿔뿔이 흩어졌다. 그래서 복수를 위해 접근한 것. 어떻게 보면 이 드라마에서 가장 비극적인 인생을 살다간 인물이다.[* 서단 역시도 비극적이기는 한데 서단은 살기라도 했지만 구승준은 죽었다.] 퀸즈 그룹으로 인해 아버지의 회사가 무너지고 강제합병되며 영국으로 도피이민 갔더니 아버지는 병으로 사망, 어머니는 재혼하면서 가족도 사라졌고 복수 때문에 윤세형에게 접근해 윤세리와 결혼하고 그 뒷통수를 쳐 퀸즈그룹을 몰락시키기 위해 사기를 쳤다가 역으로 윤세형한테 들켜 장기말로 쓰이다가 쓸모가 없어지니까 북한으로 보내졌고 언제 죽을지도 모를 위태로운 순간속에 있었으면서 자신을 위해줄 사람 누구하나 없을 때 서단을 만나서 잘 되나 싶었더니 결국 그 서단을 구하기 위하다가 죽음을 맞이했으니... 구승준의 죽음에 시청자들의 분노가 상당히 컸다. 뒤늦게 진정한 사랑을 찾은 단도 그렇고 힘들게 살다간 승준도 안타까웠기 때문... 남한에 가서 사기죄로 잡혀 들어가도 구승준에게 큰 문제가 안 될 게 그 대상인 윤세형의 죄가 더 크기도 한데다 비록 구승준의 죄가 없어지지 않아도 윤세형이 원인이기에 그거면 어느정도 참작이 될 요소가 분명히 있었다. 또한 집안에서 아무도 힘을 써주지 않고 손절당한 세형과 달리 북한에서 도와준 고마움으로 세리도 어느정도 힘을 분명히 실어 줄 것이기 때문에 징역을 들어간다해도 크게 있지 않을 것이고 세형과 오과장도 체포당해 그 세력 또한 없어졌기에 위협 또한 사라질 것이었는데 아쉬운 부분.. 2022년 초연이 예정인 뮤지컬 판에서는 [[테이]], [[이이경]], [[한승윤]]이 트리플 캐스팅되고, 커버로 [[윤은오]]가 캐스팅됐다. [[분류:사랑의 불시착/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