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신주 (문단 편집) === 시즌 1 === 이랑의 부하인 [[기유리]]와 플래그가 있는데, 어느 날 우연히 본 기유리에게 반하여 맹렬하게 대시하고 있다. 우렁각시 한식당에서 식사하다 만난 기유리에게 수의사 일의 필수템인 목걸이를 눈 뜨고 강탈당해 곤란해졌다가, 자꾸 찾아오는 그녀가 이랑의 심복인 걸 알고 다소 충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어둑시니의 함정에 걸려 혼수상태가 된 이랑을 보고 혼비백산한 유리의 SOS에 달려와 그를 치료해 주고, 내가 목적을 가지고 접근한 걸 알면서도 왜 도와주냐는 유리의 말에 '유리 씨가 울지 않았으면 해서'라고 대답하는 순애보를 보여준다. 그리고 같은 여우인 것과 불우한 과거를 껴안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사이가 가까워지게 된다. 이연이 아음의 환생을 찾았을 때는 자기 일처럼 기뻐했으며 지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도 했다. 이연의 명을 받아 이랑의 뒤를 밟다가 들켜서 만신창이가 되도록 맞았지만 이연에 관한 것이라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절대 꺾이지 않는 굳건한 충신 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연과 화해한 이랑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다시 깼을 때 다정하게 그의 이름을 부르며 이연의 행방을 묻는 것으로 보아, 자연스럽게 이랑과의 응어리도 풀린 듯하다. 유리 덕분에 이랑의 집에 자주 들르는데, 부상 당한 이랑을 치료해줄 때와 수오를 구타한 새아빠를 잡아 족치고 수오를 보살펴 달라는 이랑의 부탁을 받고 유리와 함께 수오를 돌봐주며 이랑의 집에 머무르기도 했다. 과거에는 누이 셋을 한꺼번에 인간의 덫에 잃고, 복수심에 온갖 인간들을 닥치는 대로 홀려 죽여 '''미친 여우'''라고 불렸었다. 분노한 [[류홍주|고향 산신]]에게 쫓기다 우연히 이연이 맡은 영역에 들어가게 되었고, 산신이 내놓으라고 윽박질렀지만 이연이 '--아니 왜 소리를 지르고 지ㄹ--내 숲에 들어온 건 다 내 거'라며 거두어주어 지금에 이르게 된 것. 여우답게 후각이 뛰어나 냄새로 지아의 동료인 새롬과 재환의 행방을 찾는 활약도 한다. 요리를 굉장히 잘한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유리를 집으로 초대해 러시아 음식을 직접 만들어 대접했다. 그리고 유리를 위해서라면 삼시세끼를 러시아 음식 취향으로 바꿀 자신이 있다고 하거나, 유리에게 차이기 전날 프러포즈하기 위해 종로에 가서 금반지까지 맞춰오는 등 유리를 찐으로 사랑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유리가 이랑을 살리기 위해 이무기에게 목숨을 담보로 납치되고 일부러 정을 떼버리기 위해 모진 말을 하자, 상처받아 유리를 구하고 이무기를 죽이기 위해 이를 갈지만, 이연과 이랑에게 제지된다. 이후 이무기 퇴치 작전에 합류하게 된다. 자신의 병원에서 이무기의 혼을 옮길 구렁이를 데려온다. 15회에서는 이연과 이무기의 최종 싸움에서 이무기가 전에 동물병원에서 걸었던 암시[* 그녀 안의 이무기가 부를 때 넌 나의 군사가 될 것이다]로 인해 이연의 목을 조르려 하며 방해하지만 이연에게 내동댕이쳐진 후 정신을 차리게 된다. 16회에선 마침내 유리와 결혼해 수오, 이랑과 함께 이연이 준 아파트에서 생활하는데... 본인 명의로 된 집에서 이랑은 눌러살고 정작 집안일은 신주가 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