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사 (문단 편집) == [[軍]][[師]] == [[사령관]] 밑에서 군기(軍機)를 장악하고 [[군대]]를 운용하며 군사 [[작전]]을 짜던 [[사람]]이다. [[삼국지]]같은 [[고전소설]]에서 많이 쓰이는 말로 현재로 보면 [[참모]]의 역할과 비슷하다. 가장 유명한 인물로는 아무래도 [[제갈량]]이 있다. 일반적 착각과는 달리 군사라는 [[직책]]이 실존했던 것은 [[후한]]부터[* 이전에 사용된 군사는 군[[사령관]]에 대한 존칭중 하나였다.] [[위진남북조]] 정도에 이르는 지극히 한정적인 시기였으며, 그나마도 초기에는 내정관 이후에는 군[[사령관]]의 대리격의 지위에 가까웠던 것 등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참모장의 의미와는 상당히 달랐던 사례가 많이 발견된다. [[당나라]] 이후에 군사라는 지위가 어사나 [[관찰사]]로 변한다는 것을 통해서 이를 알 수 있다. 이처럼 실제 [[역사]]에서는 사라진 군사라는 표현은 군담[[소설]] 속에서는 오히려 생명력을 연장시켰고 이는 한중일 모두를 포괄하는 것이었다. 사극 등의 매체에서 쓰일 때에는 정식 국가보다는 건국 이전 과정의 군벌집단, 지방 유력자집단의 참모를 부를 때에 많이 쓴다. 건국 이후에는 그냥 관직을 주어 관직명으로 부르는 경향이 크며, 드물게 책사가 관직을 거부할 경우에만 한정적으로 쓰는 호칭이다.[* 대조영의 미모사, 태조 왕건의 종간 등.] 이와 관련해서 자세한 것을 알고 싶다면 [[http://beholderer.egloos.com/1039331|링크]]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