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글라우코스 (문단 편집) == [[바다]]의 [[신]] == 본래 필멸자로 태어났지만, 신이 된 인물로 예언의 능력도 지닌 자다.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가 노래하는 그의 이야기는 이러하다. 글라우코스는 인간이었던 시절에 어부였으며, 우연히 발견한 약초를 먹고 불사의 몸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 약초는 그의 몸을 인어의 형태로 변모시켰고 결국 글라우코스는 바다에서 살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렇게 그는 어부들의 수호신으로 여겨졌으며, 수많은 어부들을 폭풍에서 구했다고 전해진다. 로도스의 아폴로니우스의 《[[아르고 호 원정|아르고나우티카]]》에도 등장한다. 아르고 호 원정대에게 [[힐라스]]가 물의 님프에게 납치당한 걸 알려주고 폴리페무스[* 포세이돈과 토오사의 아들 [[폴리페무스]]와 동명이인.]는 도시를 세울 운명이고, 헤라클레스는 12과업을 끝낸 후 신들의 처소에 살게 될 것을 예언했다. 님프 [[스킬라]]에게 구애했다가 거부당해 [[키르케]]를 찾아갔고, 스킬라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는데 오히려 키르케가 글라우코스를 사랑하게 되고 만다. 그러나 글라우코스는 키르케의 구애를 거부했고, 질투심에 휩싸인 키르케는 스킬라를 괴물로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