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정역 (문단 편집) === [[개념환승]] === [[파일:금정역 개념환승역.jpg|width=500]] || '''노선 및 방면''' || '''빠른 환승''' || ||'''[[파일:Seoulmetro1_icon.svg|width=17]] 1호선 (광운대 방면) ↔ [[파일:Seoulmetro4_icon.svg|width=17]] 4호선 (당고개 방면)'''||<|2> '''모든 문''' || ||'''[[파일:Seoulmetro1_icon.svg|width=17]] 1호선 (천안, 신창 방면) ↔ [[파일:Seoulmetro4_icon.svg|width=17]] 4호선 (오이도 방면)'''|| ||[[파일:Seoulmetro1_icon.svg|width=17]] 1호선 (광운대 방면) → [[파일:Seoulmetro4_icon.svg|width=17]] 4호선 (오이도 방면)|| 2-3, 4-4, 7-3 || ||[[파일:Seoulmetro1_icon.svg|width=17]] 1호선 (천안, 신창 방면) → [[파일:Seoulmetro4_icon.svg|width=17]] 4호선 (당고개 방면)|| 4-1, 7-1, 9-2 || ||[[파일:Seoulmetro4_icon.svg|width=17]] 4호선 (당고개 방면) → [[파일:Seoulmetro1_icon.svg|width=17]] 1호선 (천안, 신창 방면)|| 2-3, 7-3 || ||[[파일:Seoulmetro4_icon.svg|width=17]] 4호선 (오이도 방면) → [[파일:Seoulmetro1_icon.svg|width=17]] 1호선 (광운대 방면)|| 4-2, 7-1 || 개념환승의 '원조 본좌'로, 하행은 하행끼리, 상행은 상행끼리 같은 승강장에 정차한다. 그러므로 내려서 그 자리에서 기다리면 바로 갈아탈 수 있다. 거기에 상행→하행, 하행→상행 환승이라도 계단 두 번만 거치면 환승이 끝난다. 두 노선의 열차가 동시에 도착하는 위 사진 같은 경우는 제대로 [[운수 좋은 날]]이고, 이를 '3초 환승'이라 한다. 내리자마자 달려가면 '1초 환승'도 가능하다. 보통은 바로 출입문을 닫지 않고 몇 초간 더 기다리는 경우가 많으며, 승객 앞에서 떠나는 일은 많지 않다. 1호선 4호선 열차가 동시에 도착하는 일이 상당히 많은데 일부러 도착 시간을 맞추는 듯하다. 특히 한국철도공사 소속 열차들이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서울교통공사 열차들은 정시성 때문에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특히 4호선 서울교통공사 소속 열차들은 거의 다 기다리지 않고 떠나며 4호선 한국철도공사 소속 열차들도 대부분 떠난다. ||[[파일:3초환승 실패.jpg|width=100%]] || || 3초 환승 실패 모습 || 위 4호선 열차는 승강장에 진입하고 있지만, 1호선 열차는 이미 출발을 한 상태이기에 4호선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승객 입장에서는 3초 환승을 실패하여 다음 열차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반대로 1호선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승객 입장에서는 1호선 열차가 도착할 당시 4호선 열차는 역에 접근 중이었으므로 다른 의미로 3초 환승에 실패한 상황이다. 출퇴근 시간에는 승강장이 상당히 혼잡해서 상대 노선 열차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출발하며, 이 경우 다음 열차가 만차가 된다. 그 외 평시에는 1호선과 4호선 모두 배차 간격이 긴 편이라, 승객들을 고려해 1~2분 정도는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금정역 로컬관제에서 전철 승무원에게 대기하라고 지시하는 것이다. 다만 4호선은 1호선보다 역간거리가 좁고 역 양쪽으로 급곡선이 있어 속도를 낼 수 없는 탓에 정시성을 위해 떠날 때가 가끔 있다. 특히 서울교통공사 차량은 대부분의 경우에 먼저 떠나고, 한국철도공사 차량도 떠날 때가 많다. 지하로 들어가는 과천선 쪽 금정-범계 구간은 기울기 32퍼밀에 곡선반경 420m이고, 안산선 쪽 금정-산본 구간은 기울기 25퍼밀에 곡선반경 400m인 고가로 올라가 40km/h 속도 제한이 걸린다. 특히 금정-산본 구간은 속도 제한이 비교적 크기 때문에 역간거리 대비 도착까지 소요 시간이 길다. 역간거리는 2.3km이나 소요 시간은 4분 정도이다. 반면 1호선은 직선으로 뻗어 있어서 조금 더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지만 이미 지연이 누적된 상태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지연 회복을 위해 기다리지 않고 떠날 때도 종종 있다. 왜냐하면 조금만 기다려도 배차 간격이 어긋나서 그날의 모든 열차가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금정역은 1호선 급행도 정차하는데 급행 열차가 긴 시간 동안 금정역에서 정차하는 경우 후속으로 뒤따라 오던 완행은 급행이 지나가느라 대기한 군포역에서 더 많은 시간을 대기해야 하기 때문에 연쇄적인 지연이 일어난다. 이런 본좌급 역에도 약간의 이견이 존재하는데, 상행 ↔ 하행 간의 환승은 계단을 오르내려야 한다는 점에서, 모든 방향으로 환승이 편한 것은 아니라고 문제를 삼는다. 다만 이를 감안해도 금정역 역방향 환승은 다른 대부분의 환승역의 동선보다는 짧다. 그 때문에 [[막장환승]]에 익숙한 이용객은 오히려 헤매기도 한다. 하지만 노선 구조상 금정역에서는 계단을 오르내려 환승해서 전철을 탈 일이 드물다. 안양-인덕원 등의 구간은 버스를 타는 쪽이 더 낫다. 그리고 이것도 어디까지나 동일 방향 환승과 비교했을 때 불편하다는 것일 뿐 실제로는 [[막장환승]] 축에도 끼지 못하는 정도로, 대략 [[회기역]], [[왕십리역]](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 수준으로 동선이 짧아 꽤 양호한 편이다. 금정역은 중간의 통과선로(경부1선) 때문에 회기역보다 부지가 넓다. 넓은 부지 덕에 회기역보다는 덜 혼잡하다. 역의 노선도에는 환승역에는 가장 [[환승]]이 편한 탑승 위치를 적어놓았는데, 금정역에서 1호선, 4호선 모두 동일 방향은 '모든 문'으로 표시해 놓았다. 단, 실제로는 상행 승강장 기준 '2-3'~'4-1' 위치와 '7-3'~'9-1' 위치에 계단이 가로막고 있으므로 빨리 환승하기를 원한다면 이 지점을 피하는 것이 좋다. 국내 최초의 [[서울특별시]] 이외 지역의 도시철도끼리의 환승역이기도 하며, 현재까지 [[수도권 전철 1호선]] 경부선 구간에서는 [[영등포역|영등포]]-[[광명역|광명]] 셔틀전철 환승역인 [[금천구청역]]과 병점기지선 [[서동탄역]]으로 가는 [[병점역]]을 제외한 3개 환승역 중 하나이다. 다른 2개는 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수원역]]이며, 추후 [[석수역]](신안산선)과 [[안양역]](경강선), [[화서역]](신분당선)이 추가될 예정이다. 그리고 수도권 1~9호선끼리의 환승역들 중 유일하게 서울 밖에 있지만, 3호선의 하남시청역 연장, 8호선의 별내별가람역 연장, 6호선의 동구릉역 연장, 9호선의 풍양역 연장 중 한 가지 이상 실현되면 더 이상 그렇지 않게 된다. 이 역에서 시종착하는 4호선 열차(상행 막차, 하행 평일 막차)가 있는데, 평상시 안산/오이도행이 정차하는 선로의 동쪽에 있는 6번 타는 곳에서 취급한다. 과거 안산선이 1호선 지선으로 운행하던 시절부터 존재했고, 과천선 완전 개통 및 완전히 4호선 계통으로 편입된 후인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평시에 금정~안산 반복 열차가 간간이 있었다. 이때는 현재의 안산/오이도행이 정차하는 선로로 들어와서 회차했고, 이 경우 과천선([[범계역]] 방면)에서 출발한 열차가 들어올 수 없는 관계로 6번 타는 곳 쪽 선로로 들어왔다. 물론 이때는 금정~안산 반복 열차가 양쪽 문을 모두 열고 승객을 받아서 이 열차를 통과해 가는 방식으로 과천선에서 진입한 열차와 금정~안산 반복 열차가 모두 1호선 열차와 평면으로 환승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금정~안산 반복 열차가 지연되면 과천선에서 진입한 열차 혼자 6번 타는 곳에 진입, 수원행 열차로 환승하려는 승객들이 강제로 계단을 오르내려야 했고, 계단을 귀찮아한 승객이 멀리뛰기를 해서 승강장을 건너는 불상사가 많이 발생했다. 2000년대 초반 대략 안산선이 [[오이도역]]까지 연장된 후로 해당 운행 계통이 사라졌다. 평시 금정~안산 반복 열차가 없어져 과천선에서 진입하는 모든 열차가 4번 타는 곳 쪽 선로를 탔다. 이 때문에 더 이상 평면환승이 방해받는 일은 없게 되었다. 그리고 6번 타는 곳은 막차 시간대에 오이도에서 금정으로 오는 열차가 종착한 후 그 선로 위에서 주박, 다음 날 아침에 오이도 방면으로 출발하는 용도로만 쓰이게 됐고, 5번 타는 곳은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이 때문에 이 두 승강장에는 아직 [[스크린도어]]가 없다. 현재는 평소에 5, 6번 타는 곳으로 통하는 계단을 아예 막았다가 막차 시간에만 개방하고 있다. 2019년 4월 시각표 기준 오이도역 방향으로 2대의 열차가 주박한다. 환승은 잘 알려진 대로 [[개념환승]]에 속하지만, 같은 승강장에서 두 개 노선을 한꺼번에 다 취급하다 보니 출퇴근 시간대면 사람이 너무 많아 혼잡도가 높다. 문제는 승강장의 폭이 두 개 노선만큼이 아니라 보통 섬식 승강장의 그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확장이 불가능에 가까워 해결은 어려울 듯하다. 에스컬레이터도 없어서 반대편 승강장으로 환승할 때는 인파가 밀린다. 그리고 초행자라면 같은 승강장에 들어오는 열차를 혼동하여 다른 열차를 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