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세 (문단 편집) ==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문구 == 2023년 4월 [[자이언츠 TV]]에 출연한 신인 투수 [[김기준(야구선수)|김기준]] 선수가 "마운드에서의 긴장감을 어떻게 이겨내고 컨트롤 하느냐"고 투수조 고참 [[김상수(투수)|김상수]] 선수에게 질문하자 '''"기세"'''라고 짧게 응답한 것이 '기세' 밈의 시작이었다. 이후 이 문구를 주목한 팬들이 야구장에 [[명조체]]로 '기세'라고 쓴 피켓을 들며 응원했고 공교롭게도 이 시점에서 롯데가 무려 15년 만에 9연승을 하며 선두 자리까지 치고 올라가면서 '기세' 밈은 그야말로 2023년 전반기 롯데 자이언츠를 상징하는 단어가 됐다. '''하지만, 2023년 4월의 기세 밈이 [[봄데|따뜻했던 봄날 한철의 짧은 꿈]]이 되리라고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파일:기세데이.jpg]] 이에 자극 받은 롯데 구단도 2023년 6월 '''7'''일 기세데이 이벤트를 열고 팬을 시구자로 초청하며 공식 인정한 응원 문구가 되었다. 또 '기세' 밈의 창시자가 된 김상수의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를 제작해서 판매하는 등 '기세'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구단주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선수단에게 보낸 최고급 호텔 도시락에도 '기세' 문구가 삽입됐다. 그러나 이날 롯데가 거짓말처럼 패배했고 이후 하락세를 탔으며 다른 팀도 '기세'를 언급하는 그 순간부터 팀에 문제가 생기면서 10개 구단 모든 팬들에게 [[타어강]]급 마법의 단어가 되었다. 물론 팬들의 거듭된 조롱에 롯데 팬들의 분노 게이지는 더더욱 올라가고 있다. 그리고 그 후 롯데는 7월 마지막 날인 7월 31일에 기어코 7위로 추락하며 7ㅣ세 등의 별명이 생겼다. 이후 8월의 첫 날에도 패하면서, 롯데는 기세데이 이후 38경기에서 12승 26패, 승률 0.316이라는 처참한 성적[* 참고로 모든 경기에서 루징 시리즈, 즉 1승 2패의 성적을 거두었을 때의 승률이 0.333이다. 고로 기세데이 이후 롯데는 매번 루징시리즈를 거듭하는 것만도 못한 처참한 승률을 기록 중이라는 말이다.]으로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성적이 곤두박칠 쳤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직관 가서 기세 문구가 담긴 응원 팻말을 들고 다니는 팬들이 있어 온라인 상에서의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팀의 조롱거리가 된 문구를 눈치 없이 들고 다니냐는 비난 여론도 있는 반면, 개인의 자유를 뭐라 할 수는 없다는 옹호 여론도 있다. [[분류:동음이의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