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치전 (문단 편집) === 준비하기 ===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는 김치를 잘 고르는 것이다.김치전은 김치가 팔할 이상 차지하기 때문에 '''김치가 알파이자 오메가'''다. 당연히 갓 담근 김치나 보쌈김치 같은 걸 쓰면 안 되고 냉장고 구석에서 푹 삭아가는 신김치일수록 맛이 뛰어나다. 즉 김치 자체로는 너무 짜고 신 상태가 최상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런 경우에는 추가로 간을 하는 번거로움도 덜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반죽의 양이다. 취향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일단 반죽이 묽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김치에도 김칫국물을 머금고 있으므로 반죽에 김치를 넣으면 수분이 증가해 반죽이 묽어진다. 김치를 사전에 짜서 김칫국물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 취향에 따라 반죽을 묽게 해서 조리하든 진하게 해서 조리하든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김칫국물을 사전에 빼두는 건 반드시 거쳐야 할 기본 과정이다. 묽어야 전의 식감이 바삭해진다는 사람도 있으나 나중에 김치전 조리 스킬이 늘었을 때나 시도하는 것이 좋다. 묽은 반죽으로 바삭한 김치전을 만드는 것은 상당한 고난이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