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깽스맨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 2015년 10월 18일 방영분에서, 코너 내에서 '썩은고기'라고 불리는 [[문세윤]]이 극중 [[러브 라이브!]]의 [[야자와 니코]]의 열혈 팬으로 분하여 야자와 니코의 티셔츠와 [[다키마쿠라]]를 든 [[오타쿠]]로 등장했는데, 극중에서 연기한 것은 다음과 같다. || 극중 문세윤이 연기하는 인물이 야자와 니코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다키마쿠라(캐릭터 전신 인형)를 든 채로 '니코쨔응', '니코니코니' 등의 대사를 읊음. 극이 전개된 이후에는 문세윤이 상대방 조직원에게 [[각목]]을 휘둘렀으나 이게 실수로 니코의 다키마쿠라에 맞는 상황을 연기하였는데 각목이 니코의 다키마쿠라에 맞은 이후에는 오열하며 CPR과 인공호흡을 하는 등의 연출. || * 러브라이브 팬들은 위와 같은 개그에 강력히 반발하였다. 우선 [[파오후|뚱뚱한 비주얼의 사람]]이 다키마쿠라를 들며 하악하악 거리는데다 '쨔응' 같은 대사를 읊는 등의 [[오타쿠]]에 대한 전형적인 혐오스러운 이미지를 개그로 사용했다는 점, [[야자와 니코]]가 각목에 맞는 묘사와 더불어 문세윤이 다키마쿠라를 들고 [[심폐소생술]]이나 [[인공호흡]]을 하는 장면이 [[키스]]나 [[슴가|가슴]]을 만지는 등의 [[성희롱]]적으로 묘사된 것에도 [[지랄|불편을 표하였다.]] ~~또한 니코 다키마쿠라나 티셔츠를 무단으로 프린트한 뒤 소품으로 사용하여 방송에 내보낸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였다.~~[* 사실 방송 프로에서 일회성 소품으로만 사용하는 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개그콘서트]] 같은 타 개그 프로그램에서도 소품에서 타 저작물을 별도의 허락을 받지 않고 입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음에도[[http://i.imgur.com/oFsAbwr.jpg|#]][[http://i.imgur.com/BHXU9CP.jpg|#]]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진 않았던 걸 생각해보자. 이것을 굳이 문제삼고 싶다면 방송에서 소품상으로 인용되는 저작권에 대한 별도의 저작권 규정을 만들지 않은 방송심의위원회나 한국저작권협회에서 따져야 할 일이다.] * 방송이 나간 직후에는 시청자 게시판에 러브라이브 팬들이 대거 항의를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그저 오타쿠가 싫은 [[일반인]] [[오덕까]]에다 [[일베충]]까지 시청자 게시판에 들어와 키보드 배틀을 벌였다. 이 사건은 [[위키트리]]에서 기사화되었고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올라가 있다. [[http://program.interest.me/tvn/cobig/8/Board/List?page=1|시청자 게시판 바로가기]]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36331|관련 기사]] * 물론 이러한 비판에 대한 반론도 존재한다. 현재 이것을 문제삼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 전체를 싸잡아 비하한 개그'라고 주장하지만, 극중 문세윤이 연기한 내용은 각목에 맞은 캐릭터에게 인공호흡을 하는 등 캐릭터 자체를 인격화하는 사상에 가득찬 인물로 묘사되는데 따라서 코미디빅리그 측에서 한 개그는 애니캐릭터를 인격화하는 사상을 가져 주변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정도의 극성팬들만을 꼬집는 희화화이며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 전체를 싸잡화 하는 개그라고는 보기 어렵다는 점이 요지이다. 이 반론에 대해 다르게 비유하자면 [[두유노]] 거리며 [[비뚤어진 애국심]]을 보이는 [[국뽕]]들을 희화화하는 개그를 하였더라도 그것이 한국인 전체나 애국심 자체를 비하하는 것은 아닌것과 같다는 것이다. * 차라리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 전체를 싸잡아 비하한 개그'라는 것을 비판의 초점이라 맞추기보단 '자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맞거나 성희롱 당하는 묘사'를 비판의 초점으로 맞추는 것이 합리적인 비판 요인이다. 이는 꼭 러브라이브 팬들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의 캐릭터가 각목에 맞거나 성희롱을 당하는 묘사를 보면 불쾌감을 표할 것이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조금 다른 상황이긴 하지만) [[개그콘서트]] [[멘붕스쿨]]의 [[박성호(1973)|박성호]]이 갸루상이라는 이름으로 [[갸루 패션]], 일본인에 대한 희화화를 하였을 때는 국내에서 큰 논란이 없던 것처럼 '만약 러브라이브가 아닌 다른 애니메이션이 이런 식으로 쓰였다 하더라도 이만큼 팬들이 항의하였을까'라는 의구심이 든다는 것을 근거로 러브라이브 팬들의 과민 반응이 아니냐고 지적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는 꼭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만화든 게임이든 영화든 누구나 특정 작품에서 좋아하는 캐릭터는 있을 테고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저런 식으로 쓰이는 것을 보면 팬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불쾌감을 나타낼 수 있을 만한 부분이다. 일례로 심형래의 라스트 갓파더 비판 항목을 보면 초기 콘셉트에서 말론 브란도가 대부의 비토 콜리오네로 나와 불륜으로 아이를 가졌단 설정을 둬서 비난을 받았는데 콜리오네 역시 단순히 대부의 등장인물일 뿐임에도 그 이미지가 팬들에게 각인되어 이미지를 과하게 훼손시키는 심형래의 행위에 분개했었던 것이다. 위의 소란도 이와 같은 원인이라고 보면 된다. * 여담이지만 이 논란의 회차가 방송되었던 날에, 깽스맨은 1위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