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꼬리 (문단 편집) === [[유인원]] === [[유인원]](Ape)에 해당하는 [[영장목]] 동물들은 척삭 동물로는 특이하게 꼬리가 없다. 대표적으로 [[사람]]은 꼬리가 [[퇴화]]되었으며, 꼬리뼈라는 [[흔적기관]]만 남아있다. 이전에는 아무 의미 없는 기관으로 생각했지만[* 아직도 흔적기관이라는 것만 생각해서 꼬리뼈가 의미 없는 기관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흔적기관은 쓸모 없는 부위를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다. 먼 옛날 사용되다가 점점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퇴화된 부분들이며 현재의 신체에도 크든 작든 영향을 주고 있다.], 인체 기능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서 꼬리뼈가 체중을 지탱하는 기능을 [[http://ko.wikipedia.org/wiki/%EA%BC%AC%EB%A6%AC%EB%BC%88|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특히 앉을 때에는 체중의 대부분을 지탱하는 뼈이다. 그래서 엉덩이 부터 잘못 떨어지면 꼬리뼈가 다칠 수 있고 이러면 앉을 때와 누울 때 매우 불편하다. [[원숭이]]를 가리키는 [[영어]] 표현에서 꼬리가 있는 진원류는 Monkey, 꼬리가 없는 [[유인원]]은 Ape라 한다. 참고로 [[긴팔원숭이]]도 유인원에 속하며, 마찬가지로 꼬리가 없다. 물론 유인원 계열도 척삭동물 답게 발생 단계인 [[배아]] 시절엔 잘 발달한 꼬리를 가지고 있다. 어미의 자궁속에서 성장하면서 꼬리가 퇴화된다. 드물게 사람도 [[돌연변이]]나 발생 이상으로 이곳에 꼬리가 달린 채 태어나기도 한다. 근데 사람은 몸에 털이 별로 없다보니 꼬리에도 털이 없어 꼬리라기보다는 [[촉수]]에 더 가깝게 보인다. 길이도 그리 길지 않다. 10~20cm정도. 대체로 [[수술]]로 제거한다. [[인도]]에서는 꼬리 달린 소년이 태어나자 [[하누만]] 신의 화신이라며 떠받들어진 사례도 있다고.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과 앉거나 누울 때 꼬리의 통증 때문에[* 하루 종일 자신을 떠받드려 찾아오는 사람에 부담을 느끼고 꼬리에 압박을 가하면 느껴지는 통증 때문에 제대로 앉지도 눕지도 못했다.] 결국 [[청소년|청소년기]] 이후 꼬리를 제거했다. 2019년 6월 [[콜롬비아]]에서도 13cm의 꼬리를 가진 아이가 태어났고 출생 직후 꼬리를 제거했다.[[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620601001|#]] 만일 꼬리뼈 부분에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하거나 부상을 입어서 몇 주 이상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진다면 조속히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단을 받도록 하자. 별다른 외부 충격이 없었더라도 [[모소낭]] 같이 염증이 발생하여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며, 증상이 심화되면 '''평생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꼬리뼈, 골반에 심한 부상을 입은 경우 치료법은 6개월 이상 누워있는 것뿐이니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시간을 날리고 싶지 않으면]] 통증이 느껴질시 병원을 방문하자. 만약 사람에게 꼬리가 있다면 사람의 의류는 [[치마]]로 통일되거나 바지에 꼬리구멍이 달리거나[* 실제 그림에서 의인화된 동물들은 꼬리를 바지 꼬리구멍으로 꺼낸 복장을 한다.] 다리 이외에도 꼬리를 넣는 기장이 하나 더 추가되어 3개의 기장을 가진 바지가 만들어질 것이다. 일례로 [[엉클 그랜파]]에 등장하는 공룡 거스는 너무 큰 꼬리 때문에 바지를 입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