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트워커 (문단 편집) === 단점 === * '''5차 스킬의 구조적 문제''' 주력 딜링기인 쉐도우 배트, 퀸터플 스로우에 집중한다면 코어 강화가 쉬운 것은 분명한 장점이다. 하지만 최상위 보스에서 나이트워커의 5차 스킬에는 활용하기에 몇 가지 결함이 존재한다. * '''쉐도우 스피어''' 그림자 창이 가진 애매한 범위, 지면에 발을 붙이지 않는 후반의 보스들에게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 등이 겹쳐 성능 자체도 뛰어나지 않음에 더해, 가동률마저 50%를 넘기지 못한다. '''또한 보스가 구석에 일정 시간 가만히 있을 때 타격시 어느 순간 발동이 되지 않는다.''' 이는 특히 무릉도장에서 상당히 체감되는 단점이다. * '''쉐도우 서번트 익스텐드''' 타 직업의 5차 스킬에 비해 가동률은 굉장히 높고, 조건이 좋다면 높은 점유율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소환한 분신이 고정된 소환수라는 점에서 나타나는 한계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주어진 유틸인 위치 전환과 재소환에 하자가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발바닥을 땅에 붙여야 분신과 위치를 바꿀 수 있고 나워의 표창 스킬들은 사거리가 짧아 분신의 공격이 자주 빗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로 5차 스킬인데도 굉장히 성의없이 만들어 재미가 없다. * '''래피드 스로우''' 래피드 스로우의 경우 독특하게도 키다운이 아니라 '''연타'''형식이며, 스킬 키를 계속 연타해야만 막타까지 발동된다. 사용 중 다크사이트가 자동 발동 되기는 하지만 공중에서 사용해야만 슈퍼 스탠스가 적용되며 사용하는 동안은 자리에 고정되어 움직이지 못한다. * '''빈약한 생존 유틸리티''' 생존 관련 유틸리티를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어딘가 나사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무적기인 '''도미니언'''은 최종 데미지 20%가 증가하는 극딜 버프고, 3분 주기라 무적은 사실상 이펙트를 보완하기 위한 들러리다. 사이펀 바이탈리티는 공격이 끊기지 않아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며, 보호막 수치도 10~13%[* 사이펀 바이탈리티-엑스트라 포인트 습득 시 3%p 증가.]에 불과해 간신히 죽음만 면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서번트 또한 텔레포트 판정이기는 하나 3회 제한이 있는데다 호영의 왜곡 축지부와 같은 위치 변환 메커니즘이라 텔포기로 사용하기는 애매하고, 추가 피해량을 제공하는 스킬이라 생존기로만 소비하기에도 애매하다. 또한 래피드 이베이젼에 끼어있는 다크 사이트 역시 액션 딜레이로 인해 남는 지속 시간이 사실상 없다시피하다. * '''지나치게 많은 극딜 버프''' 극딜 시동 준비가 굉장히 오래 걸리는 직업이다. 극딜 발동 직전 올려야 하는 버프만 10개 이상이며 이는 같은 도적 직업군인 [[호영]]과 함께 전직업 탑 3안에 드는 극딜 준비 시간을 자랑한다. 그리고 극딜시 사용하는 자버프만 나열해도 도미니언, 쉐도우 스피어, 쉐도우 일루전, 쉐도우 익스텐드, 쉐도우 바이트로 5개나 되며, 공용 버프와 시드링까지 고려하면 10개를 웃도는 수준이다.[* 나워의 극딜을 요약하면, 극딜에 사용하는 공격기는 래피드 스로우 하나지만 10개 가량의 버프 효과를 모두 받고서 이 래피드 스로우를 극상으로 끌어올려 단시간에 폭발적인 딜링을 꽂아넣는 방식이다.] 따라서 각각의 버프 시전 시간으로 인한 지연이 필연적으로 발목을 잡는다.[* 버프를 올리는 순서는 취향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초시축>스피어>글로리 오브 가디언즈>스인미>크오솔>일루전>익스텐드>바이트>엔버링크>레투다>시드링>다크 사이트 순으로 쓰면서 도중에 위험할 때 도미니언을 써주는 식이면 얼추 맞는다. 물론 시드링 이전에 도미니언을 쓰는 건 기본이다. 그리고 경우마다 다르지만, 바인드를 본인이 걸어야 되는 경우에는 버프를 올리기 쉬운지 어려운지를 판단하고, 어렵다면 일루전을 걸고 쓰면 된다. 그게 아닌 경우에는 엔버 링크 직전에 쓰면 된다.] 그래서 파티원이 "바인드 스킬을 쓰겠다"라는 콜을 던져줄 때부터 버프를 올리기 시작해야 한다. 걸리고 난 다음은 너무 늦는다.[* 의외로 나워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면 오히려 이 부분을 장점이라고 꼽는 사람도 있다. 주력기 여러 개를 바쁘게 돌려쓰는 것보다 아예 처음에 버프를 올려놓고 스킬 하나만 꾹 누르면 되기 때문에, 극딜 사전준비만 잘 지나면 극딜 타임에는 매우 편해진다.] 따라서, 고정형 보스에서는 그나마 괜찮으나 이동형 보스나 텔레포트형 보스에게는 상성이 매우 좋지 않다. 스우 1페이즈, 가엔슬, 더스크, 윌 3페이즈 같이 충분히 상황을 예측해 버프를 올릴 수 있는 시간이 부여되는 보스는 상당히 유리한 편이나 데미안 2페이즈, 루시드 2페이즈, 윌 1~2페이즈, 듄켈 이후의 보스처럼 이동을 수시로 해야하고 후딜이 심해 텔레포트에 대한 대응이 늦을 수밖에 없는 직업 특성상 이 경우 상당히 불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