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해해성고등학교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 재단에서 장학금 지원을 일방적으로 중단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된 적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009839|장학금 준다해서 갔는데... 어느 시골 학교의 배신]] 기사에 따르면 서울대, 연세대 등 상위권 대학에 진학시 재단에서 장학금을 지원해주기로 했는데 갑자기 학교측에서 일방적으로 장학금 지급을 중단했다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011482|'SKY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을 이유로 들며 장학금 지원제도를 폐지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원래 주기로 했던 장학금 지원금을 재학생들을 위한 명사초청 특강, 호두과자 기계 구입, 치킨파티 등으로 사용해 모든 돈은 학생들을 위해 사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같은 학교측의 해명이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학교측은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사장의 회사에서 장학금을 지원해 왔는데, 회사가 코스닥에 상장되고 외국계 법인 이사들이 들어오면서 자금 지급을 안하기로 결의가 됐다"고 밝혔다. 지급중단의 이유가 'SKY에 가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박탈감' 때문이 아니고, 지급중단 결정도 '내부 논의'가 아닌 이중명 이사장의 회사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설명이었다. 이처럼 학교측의 해명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등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해성고 졸업생 30여명이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그 후 연합뉴스의 보도(2017.09.11)에 따르면 “남해해성고는 학생 반발이 이어지며 이같은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자(반발은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언론에 크게 알려져서) 지난 10일 기존 장학금 지급 대상자에게는 그대로 장학 혜택을 유지하기로 결정을 번복했다.”고 한다.[[http://v.media.daum.net/v/2017091117343012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