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펜데스 (문단 편집) == 네펜데스의 종류 == 종류가 600가지가 넘는지라 특징적인 몇 가지만 다룬다. * ''Nepenthes aristolochioides'' [[파일:attachment/Nepenthes_aristolochioides.jpg]] 해발 2000~2500m정도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네펜데스 종류 중 하나이다. 포충낭의 형태 때문에 일명 '새집'이라고도 불린다. 다른 네펜데스 종과는 다르게 입구가 앞으로 쏠려있는데, 이로 인해 안으로 들어온 곤충이 더욱 빠져나가지 못한다. 높은 고산지대에 사는 네펜데스이기에 제대로 된 시설이 없으면 한국의 여름을 보내기가 매우 힘들다. * ''Nepenthes sanguinea''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N._sanguinea1.jpg]] 안개 낀 습도 높은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네펜데스 종류 중 하나이다. 붉은색의 선명한 깃을 가진 종으로 30cm 이상의 긴 포충낭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자생지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주려면 많은 수고를 들여줘야한다. 다만 생명력이 강인해서 쉽게 죽지는 않는 편. * ''Nepenthes bicalcarata'' [[파일:attachment/Nepenthes_bicalcarata.jpg]] 재배난이도●●○○○ 가격●●●●○ 성장속도●●●●● 낮은 지대,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네펜데스 종류 중 하나이다. 잎의 길이는 최대 2m까지 클 정도로 대형종이지만 포충낭의 크기는 20cm안팍으로 식물체에 비해 많이 작은 편이다. 포충낭에 이빨과 유사한 형태의 돌기가 달려있는 것이 특징인데 그 끝부분에서 꿀이나와 곤충을 유인한다. 독일의 다큐멘터리 "식물은 똑똑하다"에 따르면 목수개미는 포충낭의 곤충을 훔쳐가기도 하지만, 네펜데스의 최대의 천적인 바구미를 쫓아내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일종의 공생관계인 셈이다. * ''Nepenthes albomarginata''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epenthes_albomarginata_with_trichomes_cropped.jpg|width=400]] 재배난이도●●○○○ 가격●●●○○ 성장속도●●●●○ 저산지대에 자생하는 네펜데스 종류 중 하나이다. 이름의 의미는 '흰 가장자리'라는 의미로 이름 그대로 포충낭 입구 주위의 흰 보송보송한 털로 된 띠가 특징인 종. 덕분에 국내에서는 '네펜데스의 신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사실 이 띠는 albomarginata의 털에 엉겨붙은 당분으로, 포충낭 가장자리에서 계속해서 배출되는 성분이다. 이를 이용해 albomarginata는 자생지에서는 개미와의 기묘한 관계를 맺는데, 개미가 이 띠를 떼어가 먹이로 쓰고, 대신 식물에 해가 되는 해충들을 쫒아준다. 그리고 가끔 발을 헛디뎌서 포충낭 안으로 떨어지는 개미가 있으면 겸사겸사 잡아먹기도 하고... * ''Nepenthes hamata'' [[파일:attachment/Nepenthes_hamata.jpg]] 재배난이도●●●○○ 가격●●●●○ 성장속도●●●●○ 종소명인 ''hamata''는 포충낭의 생김새를 참고하여(hamatus=hooked) 지어졌다. 먹이가 탈출하는 것을 어렵게 하기 위하여 포충낭 입구에 많은 수의 갈고리가 있다. 특이한 생김새 덕분에 매니아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와 가격을 자랑한다. 특히 '레드 헤어리[* 지금은 네펜데스 디아볼리카로 이름이 정해짐.]'라는 품종은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며 물량도 적은 편이다. 주변의 습도 변화를 매우 민감하여 습도를 90%이상으로 해야한다 자생지고도는 1400~2500 고산~초고산종이다 키우기 쉬운 식물은 아니며 국내에서는 물량이 드문 편이다. * ''Nepenthes lowii'' [[파일:attachment/_257.jpg]] 재배난이도●●●●● 가격:93000원이 넘어감. 성장속도●●○○○ 네펜데스 로위(Nepenthes lowii)는 고산 지대에서 발견되는 독특한 네펜데스 종입니다. 이 종은 '어퍼핏쳐'라고 불리는 상부 포충낭이 특징입니다. 이 포충낭은 일반적인 네펜데스의 하부 포충낭과는 달리, 상부에 위치하며 고체 물질을 배출합니다. 이 고체 물질은 동물들을 유인하며, 특히 그 성분은 동물의 배변을 촉진시킵니다. 동물들이 이 고체 물질을 먹으면서, 그 자세는 자연스럽게 포충낭 입구를 향하게 되어, 이 동물들의 배설물이 포충낭 내부로 들어가게 됩니다. 네펜데스 로위가 이런 독특한 전략을 채택하는 이유는 그들이 서식하는 고산 지대에서 곤충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즉, 이들은 곤충 대신 새나 박쥐 등의 동물의 배설물을 받아 영양분으로 사용합니다. 이러한 독특한 생태계 조건 때문에 네펜데스 로위는 매우 특별한 환경에서만 생존이 가능합니다. 특히 매우 서늘한 밤(약 15도)이 필요하며, 이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선 전문적인 시설이 필요하다는 점이 그 예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에서는 이러한 모양의 어퍼핏쳐를 가진 네펜데스 로위를 재배하는 사람이 매우 적습니다. 또한, 네펜데스 로위는 느린 성장 속도 때문에 '슬로우이'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의 느린 성장 속도는 그들의 독특한 생태계 조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 ''Nepenthes ampullaria'' [[파일:external/www.rci.rutgers.edu/N_ampullaria_Sipitang01.jpg|width=400]] 재배난이도●●●○○ 가격●●●○○ 성장속도●●●○○ 낮은 곳에서 자라는 네펜데스 종류. 포충낭의 크기가 5cm 내외로 작은 컵 모양이며, 어느 정도 자랄 경우 잎 끝 덩굴손에서 포충낭이 열리는 게 아닌 바로 줄기에서 포충낭이 열리는 특징을 지닌다. 네펜데스 종류 중 유일한 '''초식성'''으로 나무 위에서 떨어지는 낙엽을 받아 먹고 산다. 실제로 "뚜껑"이 거의 바늘 수준으로 가늘어서 위에서 떨어지는 것들이 걸리적거리지 않고 포충낭 안으로 바로 낙하하기 쉬운 구조로 되어있다. 이외에도 Nepenthes lowii와 마찬가지로 인근 소동물들의 천연 변기 역할도 하는 듯 하다 다양한 바리네이션이 있다, 그린,레드,스팟,레드스펙클핫립,핫립,브루나이레드,할리퀸,브루나이레드×할리퀸[* 브루나이레드와 할리퀸의 교잡종.], 블랙미라클,레드스팟등이있다. * ''Nepenthes merrilliana'' [[파일:attachment/Nepenthes_merrilliana.jpg]] 재배난이도●●○○○ 가격●●●○○ 성장속도●●●●○ 낮은 곳에서 자라는 네펜데스 종류. 포충낭 크기가 길이 20~30cm, 직경 15~25cm 정도로 ''Nepenthes rajah''와 함께 가장 큰 크기의 포충낭을 가진 종류이다. Nepenthes merrilliana는 네펜데스 속에 속하는 포충식물 종 중 하나로, 필리핀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이 종은 보통 늪이나 습지, 때로는 수목 근처에서 발견되며, 주로 수준 이하의 지역에서 성장합니다. Nepenthes merrilliana의 포충주는 매우 크며, 종종 키가 30센티미터에 이르기도 합니다. 이 포충주의 두껍고 튼튼한 구조는 이 종을 구별하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 종은 또한 대형의 담낭과 풍부한 수분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양의 물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의 고유 종인 이 식물은 여러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해 나가며, 그 환경에 따라 포충주의 크기와 모양, 색깔이 조금씩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능력은 네펜데스 merrilliana가 다양한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Nepenthes merrilliana는 생태적인 압박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 종의 보존과 연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요약하면, Nepenthes merrilliana는 필리핀에서 주로 발견되는 네펜 * ''Nepenthes ventricosa''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Nepenthes_ventricosa_ASR_062007_mayon_luzon.jpg]] 재배난이도●●○○○ 가격●●○○○ 성장속도●●●●○ 저산지대에 자생하는 네펜데스 종류 중 하나이다. 포충낭 자체는 화려하자는 않지만 잘 키울 경우 붉은 입술에 선홍색 점이 박힌 통통한 땅콩 모양의 포충낭을 구경할 수 있다. 필리핀 원산이며 포충낭이 맺기 쉽고 추위에도 비교적 강하며 습도 유지만 잘 하면 문제없이 키울 수 있다. * ''Nepenthes rajah'' [[파일:attachment/_40.png]] 재배난이도●●●○○ 가격●●●○○ 성장속도●●●●○ 고산지대에 자라는 네펜데스 종류. 종명인 rajah는 황제를 의미한다. 포충낭 크기로는 ''Nepenthes merrilliana''와 1, 2위를 다툰다. 대표적인 고산종으로 낮에 최대 34도까지 견딜 수 있지만 반드시 밤 기온은 25도 밑으로 내려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죽고만다. 매우 희귀하다. 쥐나 개구리도 잡어먹는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최근의 연구로는 더 큰 종류의 쥐들은 포충낭을 유유히 빠져나오며 포충낭에서 나오는 꿀을 먹고 거의 즉시 나오는 배설물에서 영양분을 공급받는다고 한다. * ''Nepenthes edwardsiana'' [[파일:nependeseu.jpg]] 재배난이도●●●●○ 가격●●●●○ 성장속도●●●●●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초대형 네펜데스다. 자연에서 50cm까지 자라며 길이로는 라자고 메릴리아나고 뺨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키워본 사람도 드물다. 이유는 네펜데스 수출회사인 보르네오 엑소틱스에서 에드워시아나를 공개한 적이 없기 때문.[* 하지만 에드워시아나 교배종은 많이 공개했다.] 가격도 무척 비싸 구하지도 못한다. 해외에서는 흔한 종. 자생지 고도는 1600~2700m로 초고산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