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슨/비판 (문단 편집) === 게임 회사가 수익 추구를 해선 안 되는 것인가? === 게임 회사가 땅 파먹고 사는 것은 아니다. 한때 무료 온라인 게임 열풍이 있었지만 많은 게임은 수익을 내지 못해 망했다. 게임 회사도 엄연히 회사로서 수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다. 이런 생각에 대한 연장선상으로 수익성 없는 게임을 서비스 중단한다거나 부분 유료 모델, 즉 소위 캐쉬템을 통해 수익 모델을 형성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부분유료]] 모델 자체는 해외에서도 획기적이라고 바라보는 시선이 많다. 첨언하자면 우리나라에서 [[패키지 게임]]이나 [[정액제]] 게임은 소비 계층의 주 타겟이 되는 학생들에게 적합하지 않다. 학생들도 알바가 가능한 고딩들부터나 겨우 수익이 생기는 정도이고, 학생들은 한번에 많은 돈을 내는 것보다는 소액 결제를 더 편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리고 패키지 판매든 정액제든 부분 유료든, 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에게 만족을 준다면 그런 수익 구조를 비판할 이유는 없다. 거기에 요즘 게임이 학교 폭력을 유발하네 살인을 유발하네 하며 게임에 대한 병크에 가까운 규제들이 쏟아져 나오고 정부가 앞장서서 게임을 사회악으로 모는 판국에 어느 부모가 패키지, 정액제랍시고 몇만원씩 게임에 돈 쓰는 걸 반기겠는가? 대한민국에서 부분 유료 모델의 입지는 탄탄하다. 영미권 등 [[콘솔]] 게임이 강세인 시장을 비교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웹게임이나 플래시 게임 등은 이미 소액 결제가 활성화되어 있으며, 전통적으로 패키지 게임을 개발해 왔던 [[밸브 코퍼레이션|밸브]]조차도 유료 게임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내에 캐시템 요소를 집어 넣었다. 또한 [[데스티니 2]], [[FIFA 18]], [[콜 오브 듀티: WWII]] 등 대형 [[AAA 게임]]에도 소액 결제 시스템이 추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에 진출한 넥슨은 소액 결제 수단인 넥슨 캐시로 이미 많은 돈을 벌고 있다. 결론적으로, 절대 '''부분 유료라는 수익 모델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게임사에서는 건전한 수익모델로써 유저도 만족하고 게임사도 만족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넥슨이 부족하기 때문에 비판받는 것이다. 안그래도 넥슨이 주로 서비스 하는 게임들은 부분 유료화인데도, 달콤한 독과 같은 [[Pay to Win]]에 너무나 취약하다. 게임사 입장에서는 들인 노력에 비해서 효과가 상당하기 때문. 도박성 아이템 위주의 판매, 캐시템에 의한 게임 내 밸런스 붕괴 및 게임 수명 단축과 같은 문제들은 넥슨이 서비스하는, 특히 전성기가 지난 게임들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부분이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저들이 과도한 사행성을 추구하는 캐시 아이템을 지르지 않는 것이며, 사행성을 부추기는 아이템 역시 만들지 말아야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