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슨/비판 (문단 편집) === 부실한 자체 개발능력 === 알다시피 넥슨은 많은 흥행작을 쏟아냈고, 한국 게임 업계 기반을 만들 때 한몫했다. 그런데 문제는 자력으로 개발한 게임이 적다는 것. 수익을 낼 때는 도가 텄는데, 게임의 예술성이나 독창성을 개발하는 능력은 상당히 부족해 보인다.[* 애초에 자체 개발한 게임보단 판권을 구매하거나 퍼블리셔로 시작한 게임이 많다보니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 물론 최초의 작품인 [[바람의 나라]]를 흥행시킨 것은 순전히 넥슨의 능력이고, 바람의 나라가 성공하면서 넥슨이 급성장했지만 이후에 나온 게임은 대부분 표절 논란이 붙거나, 자기들이 직접 만들지 않고 남이 만들어서 흥한 게임을 그냥 통째로 사오는 방식들이 대부분. 표절에 대한 부분은 아래 표절 의혹 문단에 나와있다. 2016년 8월 현재 넥슨에서 가장 잘 나가는 [[메이플스토리]]도 [[위젯]]이 만든 것을 인수한 것이고, 이후 넥슨이 본격적으로 게임을 제작하면서는 위젯의 초기 형태와는 아예 다른 게임 수준으로 게임성이 바뀌어 버렸다. 뭐 그나마 국산 게임 중엔 가장 잘 나가긴 하지만 또한 다른 흥행작인 [[서든어택]]이나 [[던전 앤 파이터]], [[피파 온라인 3]]의 경우 아예 [[넷마블]]과 [[한게임]], [[일렉트로닉 아츠|EA]]의 게임을 머니파워로 사온 것. 물론 그나마 피파 온라인은 임팩트 엔진에 무슨 짓을 한 것 같은데 오히려 기술력 부족으로 연속 러닝 스쿱턴이나 큐부스터 같은 본작에서는 없었던 말도 안되는 기술이 나타났다. 어찌되었든 이런 식으로 쇼미더머니를 하다 보니 인기 국산 PC게임들은 거의 다 넥슨이 가진 셈이 되었다. 물론 넥슨 인수 후 게임성이 많이 망가지고 [[돈슨]]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변질되었다. 서든어택의 경우 초기에 존재하던 각종 설정이 다 파괴되고 연예인 캐릭터 보는 맛에 하는 게임이 되었으며, 피파 온라인은 그냥 현질을 위한 게임 수준. 던전 앤 파이터도 한게임 당시의 초기 모습을 많이 잃어버렸다. 정작 본인들이 자체 제작한 [[메이플스토리2]]와 [[서든어택2]]는 전작 브랜드값만 믿고 어그로만 엄청나게 끌다가 대차게 망했다. 특히 서든어택2의 경우 그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았고 오히려 여캐 젖걸치기, 개발비 300억으로 이름을 날리다가 [[넥슨 게이트|검사장님 뒷돈 챙겨준 사건과 겹치면서]] 넥슨의 최대 흑역사로 등극했다. 상술했듯 인기 있는 게임에서 수익을 낼 때는 도가 텄는데, 정작 인기를 만드는 기본기가 너무 부실하다. 던파, 메이플처럼 10년이 넘은 게임은 알다시피 예전부터 꾸준히 즐겨오던 두터운 유저층 덕분에 살아남았다. 그에 따라 [[리그 오브 레전드]]나 [[오버워치]]와 같은 신흥 강자들이 나타나면서, 넥슨 게임들의 점유율은 처참히 떨어졌다. 한때는 외국 게임 둘이 점유율을 60% 이상 차지했다는 소리. FPS 계열에서 늘 1위였던 [[서든어택]]마저도 점유율이 폭락했다. 또한 시간이 지나고 유저들의 눈이 높아지자 넥슨 게임들은 게임성 면에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믿고 거르는 국산게임'''" 드립이 나올 지경이다. 물론 넥슨을 비롯한 업계 전반을 까는 드립이지만, 넥슨에게는 책임이 더욱 무겁다. 넥슨이 게임 업계에서도 큰 손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메이플스토리2, 서든어택2의 막장 행보 이후로 넥슨은 PC게임 쪽 개발은 최소화하고 모바일로 회사의 역량을 쏟아붓게 되었다. 넥슨측에선 떠오르는 신규시장 개척이라는 명목이지만, 넥슨의 개발능력과 브랜드 가치가 처참하기 때문에 PC게임에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쫓겨난 모양새인 듯하다. 거기다 모바일 게임이 상대적으로 라이트한 개발력과 기간, 자금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보면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다. 사실 위에서도 언급한 브랜드 가치의 손상 문제가 정말 심각한 것이, 넥슨 전성기 때만 하더라도 넥슨이 신작을 출시한다고 하면 출시일 첫날 10만 접속은 가뿐할 정도로 믿고 하는 넥슨 게임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2010년도 들어서는 넥슨이 아무리 각잡고 게임을 만들어도 유저들이 넥슨이라는 브랜드 자체를 불신하고 게임을 플레이하질 않아서 평론가들에겐 좋은 평을 받고도 유저들에게 외면받은 채 서비스를 종료하는 게임이 속출하는 상황이다. 2016년 이후로는 넥슨 자체 개발 PC게임은 근근히 명맥만 잇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최근에 등장했던 [[어센던트 원]]은 AOS의 장르적 이점도 얻지 못한 채 얼리엑세스 기간을 포함해도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를 당했고, [[페리아연대기]]는 9년에 가까운 개발기간 끝에 2019년에 드디어 베타 서비스를 개시했으나 개발기간이 긴 게임일수록 망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반증하듯 악평만 듣고 있다가 개발이 중단되었다. [[드래곤하운드]] 또한 개발 도중 엎어졌다. 결국 잇따른 개발 및 흥행 실패로 인해서 넥슨에서 PC게임을 개발할 능력이 있는지는 둘째치고 지속적으로 PC게임에 투자할 의지가 남아 있는지가 걱정되는 지경이다. 그렇게 자체개발된 게임 중 성공했다고 다는 아니다. [[크레이지 레이싱 카트라이더]]와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경우는 넥슨이 자체적으로 개발해 성공한 게임이지만 표절시비가 붙었다. [[카트라이더]]는 무려 [[마리오 카트]]와 표절시비가 붙었고 크아의 경우 [[봄버맨]]과 표절시비가 붙었다. [[마리오 카트]]의 경우는 [[닌텐도]]코리아의 대표가 직접 찾아가 이야기한 결과 좋게좋게 넘어갔다고는 하지만 최근에 나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나온 루찌쟁탈전이 [[마리오 카트]]의 있는 모드와 완벽히 일치하며 맵의 형태마저 비슷하다.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경우는 [[봄버맨]]의 제작사와의 재판에서 이기긴 했으나 게임자체가 [[봄버맨]]과 캐릭터를 제외하면 똑같다고 봐야할정도이기에 이 또한 좋다고 볼수는 없다. 그외에 다른 게임들은 아래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