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트북 (문단 편집) == 가격 == || {{{+1 가격∝(성능/무게)^^'''{{{#ff0000 n}}}'''^^×기타 요소 }}} || 노트북의 가격 형성은 데스크톱에 비해 매우 특이하고도 기형적인 형태를 띤다. 대체로 식에서 지수 '''{{{#ff0000 n}}}'''을 유념할 것. 이는 일정한 가격대에서 무게와 성능은 비례하되, 비슷한 무게에서 성능이 좋거나 비슷한 성능에서 무게가 작은 경우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뜻이다. 단, 모니터 크기에 따라 기본 무게는 다르므로 같은 인치에서 비교해야지 다르다면 각각 따로 비교해야 맞다. 동일한 사양(성능)과 동일한 패널 크기의 노트북이라면 가볍고 얇아질수록 비싸진다. 즉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가성비]]가 극심하게 떨어진다. 심하면 같은 브랜드, 유사한 성능에 무게만 1kg 차이나는데 가격은 두 배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다. 노트북을 경량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기술의 투입이 필요하기 때문. 이는 바꿔 말하면 휴대성을 '약간만' 포기해도 더 저렴한 가격에 더 성능 좋은 노트북을 살 수 있다는 뜻이다. 다만, 위에도 썼듯이 패널 크기에 따른 가격차는 위의 '''성능''' 및 '''가볍고 얇은지'''의 영역보다는 영향이 별로 없고 딱히 비례하지도 않는다. 일반적으로 15.6"가 가장 보편적이기 때문에 작은 14"인치나 큰 17.3" 모델에 비해 가성비가 가장 좋다. 따라서 보통 패널이 작으면 무게를 줄일 수 있으니 휴대성을 강화할 수 있고, 패널이 크면 조금 더 무게가 나가지만 그만큼 시인성을 높일 수 있고 화면 활용이 좋으므로 활용용도에 따라 고르면 좋다. 또한 15.6"부터는 더 커져도 가성비가 크게 상승하지는 않는다. 일단 그 정도까지가 무난하게 휴대할 수 있는 크기의 마지노선이라 볼 수 있으며, 웬만한 기술력이나 설계난이도로도 15.6"나 그 이상이나 비슷하기도 하고, LCD가 일정 이상 커지면 그때부터는 LCD의 가격상승이 노트북의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15.6"를 넘어서는 대형 노트북은 일반적인 휴대용은 그다지 많지 않고 애초에 초고성능이나 특수 유저를 목표로 한 고급 노트북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당연한 얘기지만 그런 노트북은 일반 노트북에 비해 가격이 매우 비싸다. [[마이크로아키텍처]] 이후 프로세서의 공정의 미세화로 인해 같은 가격의 데스크톱과 노트북은 CPU 성능의 차이가 크지 않은 상황이다. 데스크톱은 모니터와 OS를 별도 구매해야 하고 노트북의 휴대성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점을 생각하면 노트북이 데스크톱보다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말은 옛말이 되어가는 듯하다. [[그래픽 카드]]는 소형화가 부족한 실정이기에 노트북의 그래픽 성능은 다소 부족하였으나 이것도 점점 격차를 좁혀가고 있으며 실제로 [[NVIDIA]]의 [[NVIDIA/GPU#s-2.24|Maxwell]] 아키텍처에 들어서는 차이가 많이 좁혀진 편. 물론 여전히 데스크톱과 노트북 간의 스펙 차이는 있지만, 일반 사용자의 용도로서는 약간의 고성능 노트북으로도 충분해졌다는 이야기다. 같은 이유로 노트북의 가성비는 조립 PC와는 많이 다르다. '''가격이 싸다고 그게 전부는 아니다. 노트북은 무게와 두께도 스펙의 일부다.''' 같은 부품을 로고만 바꿔 파는 경우가 흔한 대기업 PC들과 달리 노트북은 메인보드부터 제조사별로 다 다르다. 그로 인해 하드웨어 설계, 바이오스 설계 등에서 큰 차이가 나게 된다. 예를 들어 중국제 싸구려 노트북과 ThinkPad--요새는 싱크패드도 [[레노버|중국제인게 함정]]--에 리눅스를 설치할 경우 TP는 구 버전도 잘 되지만 중국제는 [[커널패닉]] 등 각종 오류 발생이 높게 나온다. 또한 발열 관리도 많이 차이가 나는데 좋은 프로세서가 장착해놓고도 발열을 잡지 못해서 쓰로틀링과 재부팅이 빈번히 일어나 제 성능을 뽑아내지 못하는 중국제 노트북들이 많다. 분해해보면 조립의 완성도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데, 어떻게 조립했나 싶은 수준의 노트북이 있는가 하면, VAIO나 TP 등 견고함이 느껴지는 노트북들도 있다. 단순히 게이밍 노트북을 기준으로 가성비를 판단하기엔 맥북에어처럼 스펙이 크게 낮은데도 불구하고 비싼 노트북들이 수두룩하게 많다. 즉, 용도에 따라 스펙이 제일 중요한게 아니라는 것이다. 맥북에어[* 단, M1 버전은 전력 소모량이 엄청 낮으면서도 정작 성능도 높은 편이라 많은 회사들이 ARM기반 노트북을 개발하게된 계기가 되었다.]나 울트라북의 경우, 성능이 낮은 CPU를 쓰지만 대신 전력소모량이 굉장히 낮으므로 배터리 성능이 매우 좋다는 장점이 생긴다. 어차피 인터넷 및 간단한 용도론 충분하며 오히려 배터리 성능만큼은 게이밍 노트북으론 구현이 안된다. 덤으로 빌드 퀄리티까지 염두에 둔다면 게이밍 노트북 따위랑 비교하기 부끄러운 수준이다. 게이밍 노트북 항목에서도 설명하고 있지만 가성비를 위해 사용된 재질이나 구성이 무척 구리기 때문이다.[* 심지어 수백만원 및 수천만원짜리 게이밍 노트북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다.] 고로 단순히 CPU+GPU 스펙과 가성비만 따지기엔 용도가 다른 노트북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