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너소어 (문단 편집) === 대이동 === 크론의 강행군에 따라 황무지를 지나 [[사막]]을 건너던 무리는 모두가 갈증에 허덕인다. 크론의 말에 따라 다다른 [[호수]]는 완전히 메말라 물 한 방울 남아있지 않았다. 크론은 브루톤에게 정찰을 맡기고 무리를 계속 이동시킨다.[* 이때 니라가 무리가 물을 못 마시면 무리의 반이 죽는다고 말했지만 크론은 '''그럼 반만이라도 살리면 돼!''' 라고 말한다.] 지친 이마가 절망에 빠지던 중, 베일린이 밟은 호수 바닥에서 알라다가 물 냄새를 맡고 베일린의 체중을 이용해 [[지하수]]를 파내는 데 성공한다. 알라다가 소리치자 무리가 호수로 달려오고, 가장 먼저 도착한 크론은 다른 성체들은 물론 새끼들마저 마시지 못 하게 겁을 주며 혼자서 물 웅덩이를 독차지한다. 무리들도 겨우 찾은 물에 이성을 잃고 서로 제치며 어떻게든 물을 마시는데 급급했다. 니라는 혼자서 물을 독점하는 탐욕스런 크론과 그에 대비되게 무리를 진정시키며 늙은 공룡들을 지키는 알라다를 바라본다. 그래도 바닥만 좀 밟으면 터져나오는 지하수였기에 어찌저찌 모두가 목을 축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