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너소어 (문단 편집) == 실제 학설과의 차이점 == 다큐멘터리가 아닌 영화이기에 서사를 위한 장치가 많이 반영되었고 현재와는 다른 제작 당시의 학설이 반영되었다. * 알라다와 같은 이구아노돈들에게 부리 대신 앞니가 존재한다. 다이너소어보다 이전 시기의 작품인 [[공룡대탐험]]에서도 이구아노돈에게 부리가 있는 것으로 묘사했기에 제작 당시 기준으로도 잘못된 묘사다. 주인공인 만큼 감정 표현이 필요했기에 [[벅스 라이프|일부러 사실을 무시하면서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구아노돈과 같은 조각류들이 말처럼 4족보행으로 달리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로 그러했는지는 불분명하다. 이전까지의 작품들에서는 2족보행으로 달리는 모습들이 나왔다. * 등장하는 대부분의 공룡이 생존 시기와 서식지 국가들에 맞지 않는다. 영화 초반에 [[브라키오사우루스]], [[이구아노돈]], [[파라사우롤로푸스]], [[파키리노사우루스]], [[스티라코사우루스]]가 한 시대 한 장소에서 서식하는 [[충공깽]]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몽골]]에서 발견된 [[오비랍토르]]와 [[벨로키랍토르]], [[탈라루루스]], 유럽의 이구아노돈,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브라키오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스트루티오미무스, 스티라코사우루스, 남아메리카에 서식했던 카르노타우루스 등 등장하는 공룡들의 서식 지역이 서로 다르다. * '''중생대에 [[영장류]]가 존재한다.''' 가장 논란이 큰 부분. 비록 인간의 모습을 닮았기에 친근함을 어필하기는 했지만, 지질학적으로 큰 무리수다. 그나마 멸종된 영장류로 묘사했으면 위 공룡 생존 시기와 동일 선상의 문제로 끝났겠지만 이들은 '''엄연히 현대에도 살아있는 베록스시파카라는 종이다.'''[* 외모는 물론이고 옆으로 통통 튀는 특유의 보법도 그대로 따왔다.] 백악기에도 포유류가 존재했지만 공룡이 선점한 생태 지위가 많았기 때문에 다양한 진화가 불가능해[* 반대로 포유류가 우점군인 현대 생태계에서 파충류들이 이들의 니치를 꿰차가지 못하는 점을 상기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레페노마무스|가장 큰 포유류]]가 겨우 오소리 정도 되는 크기였다. 영장류와 그나마 연관이 있는 중생대 포유류로 [[푸르가토리우스]]가 있지만 다람쥐만큼의 크기였고 아직 원숭이의 형태가 잡히지 않아 [[투파이]]에 가까운 외모였다. * 공룡의 복원 또한 현재는 물론 당대의 복원과도 차이가 크다. 가장 큰 예는 [[카르노타우루스]]인데 본래 이구아노돈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약간 작은 크기에 체형 또한 호리호리하다. 하지만 영화에서의 위용은 '''[[티라노사우루스]]''' 이상으로 압도적이고 우락부락하다.[* 실제로 개봉 당시 어린 연령층의 관객들은 이 녀석이 정말로 티라노사우루스인줄 알았다고 한다. 아닌 게 아니라 EBS [[딩동댕 유치원]]에선 티라노사우루스라면서 이 녀석이 나오는 영상을 틀어주기까지 했으니.] 사실 외형 뿐만 아니라 앞다리도 티라노사우루스만큼 길게 디자인되었다. 원래 카르노타우루스를 비롯한 아벨리사우루스과는 팔이 흔적기관이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짧고, 관절도 퇴화했다. 아무래도 영화의 [[최종 보스]]이다보니, 그 위용을 살리기 위한 결정이겠지만 고생물학계를 포함한 관련 집단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어색한 모습이다.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Carnotaurus_Size.jpg]] * 벨로키랍토르의 경우 영화상의 비율에 따르면 키만 2m가 넘는 괴수가 된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벨로키랍토르는 몸길이도 꼬리까지 다 합쳐야 2m 될까말까인 작은 공룡이다. 심지어 이는 커봤자 1.8m가 되는 [[쥬라기 공원]]의 [[벨로시랩터]]보다 더 키가 큰 것이다.] 두상은 실제 골격을 제대로 따른 모습이지만 목과 다리가 너무 길어서 얼핏 이빨 달린 타조 공룡같다는 느낌도 주며, 무엇보다도 깃털이 없다. 본래 초기 컨셉아트를 보면 벨로키랍토르를 온몸에 깃털이 달린 모습으로 디자인했는데[* 초기 벨로키랍토르의 배색 디자인은 [[치타]]를 모티브를 했다.], 예산 문제와 더불어 깃털을 달고 움직이는 장면들을 연출하는 것이 어려워 기각되었다. 또한 영화에서처럼 여럿이 떼지어도 [[이구아노돈]] 같이 큰 공룡을 사냥하는 건 상당히 무리다. 비유하자면 [[물소]]에게 [[자칼]]이 무리지어 덤비는 격이다.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Velociraptor.jpg]] * 오비랍토르 역시 깃털이 없으며 알도둑으로 나온다. 물론 오비랍토르가 알을 먹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겠지만, 알을 품는 화석이 발견된 이후로 알도둑 낙인은 거의 사라진 상태다. * 오프닝 장면에서 [[롱기스쿠아마]]라는 파충류가 날도마뱀처럼 날아다니고 카멜레온처럼 긴 혀를 뻗어 벌레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실제 롱기스쿠아마가 이런 행동이 가능했음을 보여주는 화석상의 근거는 없다. * 모든 수각류의 앞발이 배쪽을 향하나 실제로는 박수 치듯이 서로 마주본다. * 실제 석형류의 알에는 미세한 숨구멍들이 있어서 태아는 이를 통해 호흡하는데 물에 빠지면 이게 불가능하므로 이를 반영하면 오비랍토르들이 알라다의 알을 물에 빠뜨린 시점부터 알라다는 태어나기도 전에 죽었다. [[분류: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분류:미국 애니메이션/목록]][[분류:2000년 애니메이션 영화]][[분류:미국의 애니메이션 영화]][[분류:실사와 애니메이션이 혼합된 작품]][[분류:공룡을 소재로 한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