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모스 (문단 편집) == 특징 == >'''싸우는 거대한 힘, 투장 다이모스는 이제부터 네 분신이 될 것이다!''' >---- >류자키 이사무 트랜저가 변형하여 로봇인 다이모스가 된다. 동력원은 다이모라이트, 장갑은 다이모니움을 사용한다. 이 다이모니움은 행성 탐사의 결과로 지구인이 발견한 미지의 신 에너지원이다. 트랜저 자체는 비전투용 차량이였으나 밤 성인과의 전쟁으로 인하여 긴급히 전투용으로 개조되었다. 이 때문에 고정 무장, 특히 원거리 화기가 적기 때문에 카즈야의 가라데 실력를 십분 살린 격투전이 주특기다. 양 다리 부분은 트레일러의 화물실이기 때문에 무장이나 자재를 옮길 수가 있었다. 다시말해 다이모스의 다리는 '''텅 비어있다.''' 나중에 이 빈 공간에다 신무기인 다이모 샤프트를 수납한다. 자동차인 조종 유니트 트라이버 75S를 타고 이동하며 '''"트랜저 고!"'''의 구호로 출동한 대형 트레일러 트랜저 뒤로 들어가 '''"저스트 인!"'''의 구호로 합체하여 조종석으로 이동되는 의미 없어보이는 탑승 후 '''"다이모스! 배틀 턴!"'''이라는 구호로 변신한다. 트레일러 상태에서는 딱히 활용되는 일도 없어 보이는데 굳이 트레일러 상태로 있다가 출동할 때마다 번거롭게 변신해야 하는 이유는 불명이다. 트라이버가 출동하는 장면부터 트라이버가 트랜저에 수납되는 장면, 카즈야가 트라이버에서 트랜저의 조종석으로 이동하는 연출등이 정말 위태위태하기 짝이 없는데, 살짝만 삐끗해도 카즈야는 분명히 죽는다.[* 대표적으로 트랜저가 뛰어올라 트라이버 75S의 앞에 당도하는 장면인데 트라이버가 조금만 빠르거나 트랜저가 조금만 늦었어도 분명히 트랜저가 트라이버를 깔아뭉갰을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나온다. 또한 탑승해서도 트랜저 내부의 장치가 트레이더를 강제로 세우면 관성 때문에 카즈야가 '''의자째로 튕겨나가''' 레일에 안착하는 연출도 마찬가지.] 변형은 물론 나름대로 합체 기믹도 존재하지만 거의 의미는 없으며 이는 나가하마 다다오의 로맨스 로봇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전작인 [[초전자로보 컴배틀러V]]와 [[초전자머신 볼테스 V]]와 비교해 볼 때 상당한 차이[* [[컴배틀러V]]와 [[볼테스 V]]는 5개의 서로 다른 메카가 합체해서 로봇이 되고 당연히 파일럿도 5명인데 다이모스는 파일럿이 1명 뿐이라는 것도 전작과 또 다른 차이.]가 있다. 또한 시리즈의 등록상표였던 초전자가 제목에 들어가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 다이모스의 가장 큰 특징은 파일럿의 행동을 그대로 로봇이 따라하는 모션 트레이스 조종 시스템으로, 카즈야의 [[가라데]]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 다이모스는 표정이 있는 로봇으로 입 모양까지 트레이스 되는듯 해서, 기술명을 외칠 때 입 모양을 따라한다. 이 시스템의 단점은 다이모스가 받는 대미지까지 피드백해서, 다이모스가 피격당하면 조종사인 카즈야도 고통스러워 한다. 다이모스는 다른 로봇물에 비해 아무리 얻어맞아도 팔다리가 떨어져 나간다든지 심하게 파괴되는 묘사가 적은 편인데, 조종사가 받는 고통에 대한 배려인듯도 하다. 이 모션 트레이스 조종 시스템은 특촬물 [[점보그 A]]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다이모스가 최초이며, 이후 [[로보트 태권 V]]에서 슈퍼 태권브이의 조종 방식이나 [[기동무투전 G건담]]의 [[모빌 트레이스 시스템]] 등이 이에 영향받은 것으로 보인다.[* 기계가 조종사의 동작을 트레이스하는 조종법에 대한 어느 정도 리얼한 기술적 설정은 [[애플시드]]의 랜드메이트를 시작으로 [[패트레이버]]의 [[레이버]], [[풀 메탈 패닉]]의 [[암 슬레이브]] 등에서 등장하게 된다.] 그런데 이 조종 방식의 이상한 점은 파일럿 카즈야는 '''의자에 앉아서 조종한다.''' 그런고로 다이모스의 기본 자세는 기마 자세가 되어야 하지만...'''그냥 서있다.'''[* 태권 V도 초반엔 앉아서 조종하다가 제작자도 이상하단 걸 깨달았는지 이후 작품에선 태권도 모션 트레이스 할 때는 직접 서서 조종한다.] 더블 블리자드 등 팔을 사용하지 않음에도 전용의 포즈를 취하는 기술이 있고, 무기를 쓸 때에는 버튼을 누르는 묘사도 있는 것으로 보아 완전 트레이스는 아니고 뇌파 + 음성인식 + 버튼 + 부분 트레이스의 복합적인 조종으로 보인다. 무장으로는 고간에서 발칸, 종아리에서 미사일, 무릎에서 표창, 소매에서 회전칼날, 허리띠 삼절곤, 가슴판 쌍검 등등을 적에게 집어 던지고 쥐어팬 후 가슴판에서 더블 블리자드로 상대를 날려올린 후 떨어지는 상대에게 필살 열풍...![*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다이모스의 피니시가 열풍 정권 지르기 하나로 통일되어 있다. 그러나 본편에서는 날아차기를 하거나(열풍 다이모킥. 이건 나중에 슈로대에서도 재현은 되었다.), 수도 지르기(상대가 뱀형태 로봇인지라 주먹질이 안 먹히니 두쪽으로 자르기 위해서)를 하거나, 어퍼컷을 날리거나, 몸통 박치기를 하거나, 사이코 크래셔를 쓰거나 등등 다양한 피니시를 사용한다. 로봇대전에서도 이를 반영해서 슈퍼로봇대전 A 이후 점점 다이모스의 열풍 정권 지르기 모션이 [[승룡권]]이 되어가고 있다.]으로 마무리 한다. 슈퍼로봇대전 A 앤솔로지에서는 '''시끄러워! 내가 가라데라고 하면 가라데다!'''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사실상 일반적인 가라데 보다는 [[오키나와 테]]에 가깝다.] 후에 입수한 아이자론 입자에 의해서 다이모라이트의 출력이 상승하게 되어서 보다 강력한 필살기인 열풍 정권 지르기 改를 사용가능하게 된다. 후에 [[하세가와 유이치]]가 그린 [[초전자대전 빅토리 파이브]]에서는 밤 성인용 동형기인 열장 포보스가 등장한다. 에리카가 탑승한다. 완구 디자이너인 [[무라카미 카츠시]]에 의하면 트랜저 형태는 어린 시절 좋아하던 미국의 대형 트레일러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