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에덴 (문단 편집) ==== 사기적인 페럴라이즈 ==== 뱀파이어가 배울 수 있는 스킬 중 가장 효율적이고 무자비한 스킬이었던 패럴라이즈(석화)는 원래 27레벨에 배우는 비교적 엄청 저렙 때부터 쓸 수 있는 스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흉악한 면모를 보였었다. 인트 수치가 높을 수록 지속시간과 성공률이 비례해서 올라갔는데, 인트 80마다 지속시간이 대폭 늘어나서 인트 400대의 인뱀에게 데스 + 석화 동시에 걸릴 경우 약 2분간 가만히 굳어있는 캐릭터와 몬스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석화의 지속시간과 쿨타임이 똑같이 돌아서 풀려도 다시 걸리고 또 풀리고 또 걸리고, 진풍경이 연출됐었다. 이러한 페럴라이즈는 뱀파이어뿐만 아니라 몬스터들도 사용이 가능했었는데 27레벨 이상인 대부분의 마법형 몬스터는 페럴라이즈를 항상 사용했다. 특히 던울프아크가 소환하는 다크울프의 경우 페럴라이즈 효율이 낮기는 했으나 저항력이 없는 상태에선 1번 걸리면 약 4초 지속시간이 적용되었는데 던울프아크가 소환하는 다크울프의 개체수는 1마리가 아닌 최소 2마리라서 풀리면 양 사이드로 계속 걸어버리는 페럴라이즈에 그냥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특히 라옴던전 2층에선 이 다크울프들뿐만 아니라 헬 핀드라는 몬스터도 동시에 페럴라이즈를 걸어버리는 통에 상당히 악랄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악랄한 건 인트가 높은 뱀파이어도 감히 못 따라가는 치프 리치젤에게 걸린 페럴라이즈였다. 인트에 비례했다기보단 자체적으로 리치젤에게 높은 효과의 페럴라이즈를 넣었던 것 같다. 데스가 무려 5분이나 지속되었고 이 상태에서 페럴라이즈 걸리면 2분 이상 꼼짝없이 가만히 모니터만 봤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