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장금 (문단 편집) === 2기 제작 가능성 === 결론부터 말하자면 떡밥은 참 쉴 정도로 많이 돌았는데, 현실은 뜬구름. 이에 대한 썰로는 우선 어떤 사기꾼이 '대장금' 2기를 만든다고 투자를 받는다는 사기를 치는 바람에 물 건너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다 MBC에서 2012년 7월 제작을 목표로 대장금 2기를 만들 구상이라는 이야기가 터져나왔지만, 결국 대장금 2기 대신 그냥 이병훈 PD의 신작인 [[마의(드라마)|마의]]를 들고 나와서 일단은 무산되었다. 그러다 2013년 초부터 동년 7월에 다시 방영 예정이라는 얘기가 떴지만, 2013년 3월말 편성 불발 소식이 전해졌다. 게다가 이병훈 감독이 [[마의(드라마)|마의]]를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지라 더더욱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물론 이병훈 감독이 아닌 다른 감독이 맡아서 할 수도 있겠으나, [[이영애]]가 과연 이병훈 감독이 감독하지 않는 대장금 2에 출연할지는 의문. 물론 [[구암 허준]]의 사례처럼 주인공까지 바꿔버릴 수도 있지만 애초에 이영애 버전의 대장금은 이미 어린 시절부터 갖은 고생을 겪은 후 인생의 정점에 도달한 것까지 보여줘서, 그 이후의 이야기는 더 이상 보여줄 게 없으니 사실상 더 이상 이야기를 만들 수가 없긴 하다. 이 때문에 이영애는 부모고 딸의 얘기를 '대장금' 2기의 주요 스토리로 한다는 썰이 돌기도 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이미 '대장금' 같은 이병훈 PD 타입의 [[한국 사극|사극]]이 '''너무 많이 나왔다'''는 점이다. 최하층인 주인공이 갖은 고난을 겪으며 성장하고, 그걸 일방적으로 시기하는 라이벌에 그런 주인공에게 키다리 아저씨 격으로 지켜주는 남자가 나오는 드라마는, 당장 생각해도 [[동이(드라마)|동이]]와 [[불의 여신 정이]]가 대번에 생각날 정도로 레파토리가 흔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뭘 만들던 시청자들에겐 늘 하던 MBC 사극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는다. MBC 드라마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방송사는 어떤 포맷으로 성공을 하면 그 뒤로도 계속 그 포맷의 드라마로 밀고 나가는 경향이 있다. [[궁(드라마)|궁]]이 성공하자 원작이 없음에도 그 뒤를 이어 [[궁S]]나 [[마이 프린세스]], [[더킹 투하츠]], [[황후의 품격]] 같은 가상의 한국 왕가를 다룬 드라마가 이어졌듯이 말이다. 그런데 2014년 3월 20일, [[중국]] 유명 사이트인 알리바바, 바이두 등에서 약 300억~350억 가량의 투자금액을 받고 '대장금' 2 제작을 결정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전작에 출연했던 인물들이 대부분 다시 캐스팅될 것으로 보이고, 극중 [[서장금|장금]]의 라이벌이었던 [[최금영|금영]]의 딸을 장금이가 수제자로 받아들인다고 한다. 7월부터 중국 현지 로케이션 촬영에 들어가 10월경에 보도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하지만 [[이영애]]가 출연을 최종적으로 [[https://star.mbn.co.kr/view.php?no=773517&year=2014|고사하면서]] 이영애가 없는 작품이 나올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제작은 [[https://www.mk.co.kr/star/broadcasting-service/view/2014/06/877367/|무기한 연기]]되었다. 2024년 1월 30일 이영애가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818318|의녀 대장금]]에 캐스팅 되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무기한 연기 10년만에 사실상 2기나 다름 없는 작품 제작이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