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결투철 (문단 편집) == MTG 동화로서의 결투철 == 작중 주인공인 브론트씨가 완전히 MTG를 처음 시작하는 초심자로 설정된 것에 맞추어, 룰 설명과 카드배틀 중에 일어나는 각종 상황에 대한 해설 등이 대단히 친절한 편이다. 특히 유희왕 네타를 활용한 작중의 온갖 코믹한 해설들은 유희왕 팬들이라면 必見. 작중에 특별히 사용되는 포맷은 설정되어 있지 않으며, 캐쥬얼 룰을 기반으로 각종 익스팬션에서 카드를 선정하고 있으나, 제작자는 '현실의 토너먼트 레벨과 같은 덱이 아닌, 비효율적인 카드 구성입니다. 무인시대 유희왕[* 애니 주인공이 사용하는 덱을 현실에서 그대로 사용하면 바보취급 당하던 시절의 초창기 유희왕(...). [[무인]]은 배틀시티편, 5D's같이 부제가 붙지 않는 오리지널 제목을 뜻한다.]같은 이미지' 라고 언급하며 토너먼트급 카드의 등장은 최대한 피하고 있는 듯하다. 참고로 제작자는 이 작품의 연재가 50화까지 진행된 시점에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결투철을 시청하기 시작한 계기' 를 조사했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 동방유정천과 MTG를 모두 좋아해서 : 274명 * 동방유정천을 좋아해서 (MTG는 모름) : 144명 * 동방과 MTG를 좋아해서 (브론트씨는 모름) : 61명 * 브론트씨와 MTG를 좋아해서 (동방은 모름) : 27명 * 동방이라서 : 9명 * MTG라서 : 25명 * 브론트씨 관련 작품이라서 : 5명 * 무의식(...) : 3명 MTG를 모르면서 시청하기 시작한 팬들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그리고 그런 시청자들이 50화까지 계속 시청하고 있었다는 것. MTG 초심자들의 몰입도가 상당히 높은 작품임을 알 수 있다.[* 東方MTG 태그의 대부분의 작품은 배틀 자체가 비중이 높은 편이며 유명한 테마의 카드나 토너먼트급 덱이 많다. 그에 비해 동방결투철은 매직 유저가 흔히 무시하던 카드--나 똥레어--로 상황을 뒤집거나 기막힌 반전을 심는 경우가 많아 개그도 충실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적 요소가 뛰어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