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부산공영차고지 (문단 편집) == 문제점 == 위치가 좋지 않다. 외곽에 있기 때문에 기존의 노선들이 대체적으로 난도질 수준의 노선 조정을 당했는데 이때 [[청강리 사태]]라는 멸칭이 붙었다. 해운대에서 운행을 마치고 송정 차고지로 공차회송했던 180번과 182번(당시 1006번) 노선들이 청강리에서 시종착해야되는 문제로 해운대 구간이 모조리 짤려버렸다. 이에 민원이 대량발생하였지만 180번은 오전 3회 해운대 경유, 182번은 정관방면 한정으로 장산역 경유라는 땜질처방에 그처서 논란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63번과 200번의 경우에도 장거리화되는 문제로 노선이 단축되었고, 단축으로 인한 폐지구간 내에서도 불만이 상당하였다. 차고지 위치로 인해 노선 개편을 할 때마다 [[나비효과]]가 발생, 심지어 이 차고지를 기, 종점으로 삼지도 않는 다른 노선에도 직, 간접적인 피해가 장난이 아니다. 200번을 대체하기 위해 덕천교차로 종점이었던 128-1번을 신라대로 연장된 것이 가장 큰 예다. 특히 2012년 5월의 일명 [[청강리 사태]] 이후 부산시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보면 거의 대부분 이 차고지와 직, 간접적으로 관련된 나비효과가 있음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이로 인한 공영차고지 본사 기사님들의 불편도 당연히 있었는데 [[청강리 사태]]이후 노선개편에 따라 노선이 꼬이는 경우가 발생해 서로 중복되는 길이 생겨 기점행 손님이 종점으로, 그 반대의 경우가 생겨 팻말을 만들어야 하는데 종점에서 쉴 때마다 팻말을 돌려줘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고 손님들도 팻말을 보고 탑승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생겼다. 각 회사마다 최소 1개의 노선이 이런 경우가 생겼는데, 부일여객은 [[부산 버스 38|청강리-중앙.민주공원 경유]], 해동여객은 [[부산 버스 181|청강리(기장)-센텀파크 방면]], 일광여객은 [[부산 버스 36|청강리-거제역 방면]], 세익여객은 [[부산 버스 183|청강리-부산대 방면]], 부산여객은 [[부산 버스 1003|종점-부산역 방면]]의 팻말을 만들어야 했으며 [[나비효과]]에 따라 금진여객도 [[부산 버스 128-1|김해-신라대 행]]을 만들어야 했다. 워낙 외곽에 지어진 차고지라 특정 노선의 운행 구간 문제, 31번과 307번은 청강리로 연장하면 80km에 육박하는 초장거리가 되고 39번은 기장교리 최북단에서 출발하기에 노선 자체를 건드리기 애매하다.[* 1003번도 원래는 안들어 갔지만 2021년 6월 5일에 들어왔다. 입장 방식은 181번의 방식이 아닌 왕복으로 가게 되었으나, 2023년 2월 11일부로 181번의 방식으로 바뀌었다.] 차량총량제의 한계로 141번의 차량대수로는 청강리 입성시 배차간격이 상당히 벌어지게 된다.[* 100-1번은 2021년에 연장되었다.] 때문에 전 업체의 차고지와 노선을 공영차고지로 통합하지 못하여 해동여객 송정차고지, 세익여객 해운대차고지, 부산여객 기장차고지[* 특히 부산여객 기장차고지가 문제인데, 이 차고지를 기점, 종점으로 삼는 노선들을 청강리로 끌어오면 여기 해당하는 노선 자체가 꼬이게 된다. --1003번이 그 예로 진짜 꼬였다.--]가 그대로 남아 반쪽짜리 공영차고지라는 오명을 남겼다. 이 차고지 조성 이후 [[청강리 사태]]가 끝난지 거의 11년이 넘어가는 현재까지도 청강리 기점 노선에 끊임없이 문제가 터지고 있다. 원인은 청강리 기점화로 인한 노선 장거리화. 해운대좌동차고지에서 청강리까지는 못해도 거리상으로만 약 7km정도 넘게 걸린다. 이 문제로 청강리 기점 노선들이 하나둘씩 노선 단축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청강리 기점 노선들이 일부 구간에 칼질을 당하여 좌동 차고지를 반대했던 연선 주민들이 손해를 보았고, 전혀 관련 없던 노선들 중 청강리 기점 노선과 유사하거나 종점이 같다는 이유로 이를 대체한답시고 [[부산 버스 107|노선을 괴상하게]] [[부산 버스 128-1|늘리거나]] [[부산 버스 182|바꿔버리는 등]]의 행정으로 인해 [[기장군|애]][[김해시|먼]] [[사상구#s-7.4|타]] [[정관신도시|지]][[수영구|역]] [[남구(부산)|주]][[동구(부산)|민]][[중구(부산)|들]][[서구(부산)|까]][[부산진구|지]] [[나비효과|피해를 보고 말았다]]. 가장 큰 예로 5번이 폐선되었고, 139번, 180번, 182번등은 노선단축을 당해서 매우 애매모호한 노선으로 전락되었다. 이 세노선은 잘린 구간에서의 이용승객이 많았던 노선이었다. 또한 신시가지 순환노선 36번이 완전히 다른 노선으로 바뀌고 나서, 해당구간은 115-1번의 왕복운행으로 대체되었는데, 신시가지 편도 운행시절의 115-1번에 익숙했던 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사례가 있었다. 그리고 노선을 실컷 잘라놓았더니 이젠 운송수익까지 줄어드는 효과까지 보고 있다. 또한 기점이 청강리에 있는 텃에 막차시간이 단축되어 일부 노선[* [[부산 버스 63|63]], [[부산 버스 100-1|100-1]], [[부산 버스 180|180]](~~이건 단순히 왕복 거리가 짧아서 그런거다. 이건 최소한 아침 3회처럼 심야노선은 3회 기장중학교->청강리공영차고지->해운대->이후 역순 노선 만들어야 한다~~), [[부산 버스 182|182]], [[부산 버스 183|183]], [[부산 버스 185|185]], [[부산 버스 1001|1001]], [[부산 버스 1003|1003]] ]과 심야노선[* [[부산 버스 182|182]], [[부산 버스 183|183]], [[부산 버스 1001|1001]], [[부산 버스 1003|1003]] ]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기점에서 22시 이후로 차가 끊겨버리는 문제가 생겨 승객들의 불편함이 생겨버렸다.[* 그럼에도 차고지로 돌아오는 시간이 제일 늦는 노선이 [[부산 버스 36|36번]]이다.~~물론 그놈의 저속운행 때문이지만~~ [[금정공영차고지]]도 똑같은 상황이지만 [[노포역]]과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있다. 하지만 여긴 가까운 역이 [[기장역]]이다...~~참고로 여긴 걸어서 40~50분은 가야 갈 수 있다.~~] 그리고 연장거리에서 수요가 거의 없는 구간(청강리공영차고지~오신과 당사입구 정류장)을 지나서 운송원가 증가와 종점의 연장이 어려워졌다. 뿐만 아니라 [[일광신도시]]와도 멀리 떨어져있다. 일광신도시를 경유하는 36번이나 181번이 청강리 차고지 문제때문에 운행소요시간이 190분을 넘기고 있는 실정이며 이런 문제때문에 일광신도시에 청강리공영차고지 기점 버스노선들이 추가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한 마디로 청강리공영차고지는 한 치의 앞도 내다보지 못보고 지어진 차고지로 남고 말았다. 정리하자면 버스 노선을 이용하는 손님 입장에서, 차고지 위치 자체가 부산시 외곽에서 출발하는 문제 때문에 도심 저 멀리까지 가는 장거리 노선이 어려워져서 [[환승저항]]을 감수하고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다. 노선을 신설, 개편할때에 노선의 총 왕복 길이, 선형, 수요 등을 고려해야 하는데 당연히 출발지이자 종점인 차고지 위치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차고지가 조성된 이후 한동안 문제는 없었으나 최근들어 해운대와 기장 일대의 급격한 개발로 인하여 이 일대 도로교통 정체가 매우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오시리아관광단지~해운대/센텀을 연결하는 도로는 매일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이와 함께 시내버스들도 정체에 갇혀 오도가도 못해 배차간격이 길어져 승무원들의 피로도 상승과 함께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다. 더 큰 문제는 향후 2년 내에 동부산일대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정체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동부산관광단지를 지나는 노선 중에 배차간격이 나은건 [[부산 버스 1001|1001번]]밖에 없으며 개발완료가 되면 경유노선이 늘어나야하는데 가뜩이나 모든 노선이 장거리거나 단거리노선이라도 배차간격이 망급이라 불편한데 더 이상 끌어올 방법이 없으며 끌어올려면 노선 단축을 해야하는데 현재 단축시킬만한 노선이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다. 이 때문에 한 치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공영 차고지를 조성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문제는 청강리사태를 보고도 부산시는 더 문제가 심각한 위치로 공영차고지가 청강리 반대편 [[강서공영차고지(부산)|서부산에 신설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