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성고등학교 (문단 편집) == 기타 == * [[가톨릭]] 재단으로 바뀐 이후, 교장직은 모두 [[신부(성직자)|신부]]들이 맡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최승룡 테오필로 신부와 임병헌 베드로 신부가 대표적이며, 교장이였던 박일 알렉산데르 신부도 이 학교 출신이고, 현 교장 조영관 에릭 신부는 15년 전 교내 종교부의 신부로 근무했다.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의 사제관에서 머물고 있다. 그래서 학교 업무는 주로 교감이 한다. 학교에서 기본으로 25년 이상 근무한 교직원들이 교사들의 추대를 받아야 교감이 될 수 있다. * 2002년 10월 12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당시 학교장이었던 [[김운회 루카]] 신부가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에 임명되었다. 2002년 11월 21일 주교 [[성품성사|서품]]을 받으시기까지 엄청난 고뇌를 했다고 당시 [[미사]]에서 언급했다. 할 수만 있다면 거부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한다.[* 그만큼 학교와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컸다.] 결국 당시 고3이었던 학생들의 졸업까지는 교장으로 재임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고, 졸업 앨범에도 "교장 김운회 주교님"이라는 문구가 씌여졌다. 당시 1, 2학년들 중에는 이를 부러워한 이들도 꽤 있었다.[* 당시 학생들에게 인망이 두터운 교사였다.] * [[일본]] [[조치대학]]과 자매학교이다. 3학년 학생 중 [[일본어능력시험]] 2급을 획득하고 내신 20% 내로 들면 추천을 받아 입학할 수 있다. 아무래도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이 나온 학교라 그런 듯. * 주변 지리에서 말한 학교 [[부동산]] 관련 에피소드는, [[1998년]] 경제위기가 찾아왔고, 그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에서 학교 부지를 팔려고 하였다. 그래서 학교를 강남 [[대치동]]이나 [[서초구]]로 옮기려고 했는데,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 학생들의 심한 반대와[* 학교 자리에 시끄러운 건물이 들어서면, 전원 [[기숙사]] 에 살며 수련하는 [[가톨릭]] 신학생들의 공부와 생활에 방해되기 때문.] 혜화동 주민들의 반대로 그 일은 취소되었다. * [[미사]] 때마다 [[주님의 기도]]를 가사로 입힌 [[성가]]를 부른다. * 1, 2학년은 음악시간에 기타 수업을 하는데 음악실 뒤에 놓여있는 기타들 상태가 매우 나쁘다. 튜닝 나간 건 기본에 줄이 끊어져 있거나 넥이 휜 물건들도 꽤 있다. * [[중국사]]를 소재로 한 만화 시리즈로 유명한 만화가 [[고우영]] 화백도 동성고 출신이다. 데뷔 당시의 필명인 '''추동성'''도 당시 재학 중이었던 동성고에서 따온 것. 작품 내용에 여러모로 [[미성년자]]가 보기 [[음담패설|거시기]]한 내용이 많음에도, 교내 도서실에 가면 고우영 화백의 작품들이 눈에 잘 띄는 곳에 놓여져 있다. 고화백은 본래 종교가 없었으나, 말년에 가톨릭 신자였던 부인의 부탁으로 입교해 세례를 받고 독실한 신자로 살았다고 한다. [[파일:external/52cece62fa4762673306369dcded9f748d43f6832be876f577bdd7ba80e39873.jpg]] * 만화가 [[하일권]]도 동성고등학교 출신이다. 해마다 '선배와의 대화' 행사로 방문한다. 롤을 좋아한다고 한다. * 뒷편이 산이라 [[모기]]가 매우 많고 강력하다. 교복 바지나 심지어 청바지를 뚫고 물고 갈 정도. 이외에 기타 야생동물도 자주 출몰하는데, 무려 '''[[쥐]]'''가 출몰한다고 한다. [[도시전설]] 에 의하면 신발에 [[쥐]]가 들어가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신발을 신은 교사가 있다고 한다. 2015년 수능 전에는 화장실에 [[족제비]]가 출몰했다. 그리고 2020년 9월 21일에는 한 반에서 큰 독거미가 출몰했다. [[파일:external/www.conpia.com/20140622203343_imgsSbro.jpg]] [[파일:external/office.kbs.co.kr/123.jpg]] '''(격려 방문 겸 문제 출제를 위해 출연한 [[안성기]] 사도 요한, 출제한 두 문제는 [[나운규]]가 만든 최초의 [[한국 영화]] [[아리랑(영화)]]과 [[뉴턴의 운동법칙]]이다.''' * 골든벨에 역대 2번 출연했다. 첫 번째는 첫회 골든벨이었고 2번째는 2014년에 실시되었다. 2번째 골든벨 당시 패자 부활전에서 기도의 힘이었는지 전 교장 신부가 전원 부활을 뽑았다. [[파일:external/www.pbc.co.kr/471928_1.0_titleImage_1.jpg]] * 매일 아침 학생들과 인사하는 박일 전 교장 신부이다. [[파일:external/cphoto.asiae.co.kr/2010122416554245078_3.jpg]] * 박일 전 교장 신부 동생 [[박철]]이다. 정말 닮았다. * 화장실 냄새가 매우 심각하다. 물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소변기를 사용하는데 [[암모니아]] 냄새와 남학생들의 냄새가 콜라보레이션을 일으키면 상당한 효과를 불러온다. 2017년부터 방향제가 설치되어 그나마 나아졌다. * 4달에 1번 목요일에 동성고 출신 [[선배]]들을 초청하여 강연한다. 일명 목요명사특강. [[의사]], [[군인]], [[정치인]], [[수필가]], [[건축가]] 등 내로라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분들이 온다. 소감문을 잘 쓰면 상점, 상장 등을 받는다. * 딴 학교와 마찬가지로 상벌점 제도가 있다. 벌점 10점은 교내봉사를 하는데, 1교시부터 4교시 시간 동안 학교 복도나 체육관에 걸레질을 한다. 20점은 사회봉사와 특별교육이수, 30점부턴 [[정학]]이다. 40점은 퇴학으로, 재학생은 물론 단 한 번도 퇴학을 벌점으로 당한 건 본적이 없다[[카더라]]. 머리 규정도 그리 빡센 편은 아니고 교복을 잘못 입으면 5점, [[사복]]을 입고 오면 2점 정도다. 그 밖에 수업시간에 집중 안 하면 2점씩 날라간다. 상점 또한 존재한다. 하지만 예외가 있는 게, 축제 날 정규시간 중 무단외출을 하면 생기부엔 기록이 안 되지만, 벌점 3점과 함께 자동 교내봉사이다. *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학교 인근이 아주 잠깐 등장하였다. 정확히 말하면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 입구. * 도서관 쪽 자율학습실에서 [[SKT]] 3G. [[KT]] LTE. [[KT]] 와이브로의 전파가 잘 안 잡힌다. 특히 SKT 3G는 통신이 가출 되는 현상이 잦고 KT 와이브로는 그냥 아예 안 된다고 보면 된다. 신기하게도 자습실 밖으로 나오는 즉시 그냥저냥 쓸 수 있을 정도로 터진다. 기숙사는 LTE는 잘 되지만 5G는 포기해야 한다. 대학로이니만큼 잡힐 법도 하지만, 안타깝게도 잡지 못한다. * [[교복]]은 약간 양복 스타일이 나며 현재 교복은 동성고 출신인 원성스님(!)이 디자인했다. 원성스님의 3학년 담임이 아직도 재직 중이다. 그 분 말씀에 따르면 26년 전, 학창시절의 원성스님은 항상 그림대회에서 수상을 해 [[미대]]를 갈 줄 알았으며, 또한 [[스승의 날]]에 자신의 캐리커쳐를 그려 그것을 드리기 위해 교무실에서 쭈뻣이 서 있었던 게 생각난다고 했다. [[스님]]이 된다고 하길래 깜짝 놀라긴 했으나, [[천주교]]와 [[불교]]의 사이가 그리 나쁘지 않아 오히려 학교에서 원성스님이 스님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장학금]]을 줬다고 한다. * 1, 2학년은 꼭 종교수업을 듣는다. [[수녀]]한테 혹은 [[신부(성직자)|신부]]한테. 정확히는 비신자는 수녀한테 신자는 신부한테다. 이제는 생활과 인성 시간에 종교 공부한다. * 야자 시간이 6시 30분에서 10시까지였다가 2016년부터 6시 40분부터 10시 30분으로 바뀌었다. 2017년에 6시 10분부터 10시 30분까지로 또 바뀌었다. * 야자실과 잔디 구장이 제대로 만들어진 것은 2012년이다. 그전만 해도 흙밭에서 구르면서 축구를 하고 야자실도 매우 열악했는데, 2012년이 자율형사립고 첫 입학생들이 고3이 되던 해라 지원을 전폭적으로 부어 학교에 많은 시설들이 세워졌다. * 인조잔디 운동장의 잔디가 다 닳아 상태가 영 좋지 않다. 미끄러지지 말라고 콩도 뿌려놨다. 하지만 뿌려봤자 소용없다. 잔디관리를 안 해줘서 축구할 때마다 툭하면 학생들이 미끄러져 넘어진다. 2019년 여름에 새로 공사해서 잔디 품질이 매우 좋아졌다. 2020년 연말에 공사를 시작하여, 축구장을 많이 깎아먹었다. * 학교 위치가 놀러다니기에 정말 좋다. 일단 대학로라는 번화가에 학교가 있다는 것부터 그러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리듬게임]]이 모여있는 오락실에, PC방은 줄줄이 있고 심지어 최근에는 코인 노래방까지 생겼다. 버스를 타고 [[성신여대]]로 가면 [[오덕]]의 성지 중 하나인 성신북스(코믹시티)도 존재. 또한 대학로에 이어폰 청음이 가능한 가게도 존재해 음덕들도 만족시킨다. 정말 덕질하기 좋은 환경이다. * 학교 분위기가 그렇게 빡센 편은 아니다. 등교할 때 빼고는 교복을 잘 잡지 않으며, 휴대폰 제출이 필수지만 3학년의 경우에는 아예 안걷는 반도 있고, 1학기 내신이 끝나고 나면 수시충들이 많은 학교 분위기 상 정시를 준비하긴 힘들고, 자거나 자습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에 반하는 민원이 들어오자 [* 한 학생이 수업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아무도 안깨워줬다고 민원을 넣었다고 한다. 또, 주변에서 휴대폰을 해서 공부하기 힘들다는 등의 민원이 들어왔다고.] 그러자 학교에서는 조치를 취했는데, 교감이 직접 교내방송으로 앞으로 교내 수면과 휴대폰에 관해 매우 엄격히 관리하고, 교복단속도 철저히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휴대폰을 걷지 않던 3학년의 반들도 다시 걷기 시작했고, 수면제한도 심해졌다. [* 이에 대해 3학년들의 반발이 매우 심한 상황이다. 공부할 때 컨디션에 따라 잠깐 자고 일어나서 하는 게 효과가 더 좋을 수도 있는데, 이를 원천 봉쇄해버린다.] * [[2020년]] [[11월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학년에서 발생하여 학생들이 조기귀가를 하게 되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0/society/article/5986198_32633.html|]]] * 학교가 대학로 한복판에 있어 교내가 시끄러울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조용한 편이다. *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에서 동성중, 동성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톨릭학원 이사장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이 맡는다. *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시행 전 후기모집 명문고 중 한 곳이었다. 경기고, 서울고, 경복고, 용산고 등 전기모집 학교에 지원했다가 낙방한 수험생들이 많이 입학했다. [[분류:서울특별시의 남자고등학교]][[분류:종로구의 고등학교]][[분류:가톨릭학원]][[분류:1907년 개교]][[분류:나무위키 교육기관 프로젝트]][[분류:가톨릭계 고등학교]][[분류:천주교 서울대교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