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펜더 (문단 편집) == [[시티 오브 히어로]]의 히어로 진영 클래스 == 이름답게 방어적인 보조 스킬과 힐링, 버프를 담당하는 클래스. 힐링과 버프의 효율은 시티 오브 히어로의 모든 클래스와 비교해도 최대급이며, 회복량의 차이는 동렙 [[컨트롤러]]의 같은 기술과 비교해도 1.5배 이상이다. 하지만 그 외에 할 줄 아는 것이라곤 [[블래스터]]와 같은 파워셋이지만 공격력은 사실상 없는 것이나 다름 없는 원거리 공격 뿐. 블래스터도 달린 부가 효과나 디버프를 노리고 사용하는 정도이다.[* 다른 능력에 투자하기 위해 보조 파워셋을 아예 투자하지 않아 기본 공격 스킬만 존재하는 디펜더도 꽤 있다.] 덕분에 효율을 따지자면 컨트롤러쪽이 훨씬 도움이 된다는 느낌이 강해, 그다지 인기는 없는 클래스이다. 다만, 일설에 의하면 디펜더 8인팟은 그 어떤 파티에도 비할수 없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준다고 한다. 신기하게도 고유 파워는 '비질런트'. 공격력에 30%의 추가 공격력을 더해주는 강력한 패시브 파워지만... 팀 인원이 늘어날수록 -10%씩 보너스가 깎이며 결론적으로 4인팀 이상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그렇다고 디펜더가 솔플을 할 리도 없으니 [[잉여]]로움만 자랑할 뿐 아무 의미가 없다.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는 디펜더 유저도 많다. PVP에서는 저레벨 전장에서도 스톰 서머닝 파워셋에 포함된 악마의 스킬 '허리케인'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사랑받았다. 허리케인의 성능은 디펜더의 주위 일정 범위 내에 들어온 적의 명중률을 극도로 저하시키고, 낮은 확률로 날려보내는 것. 이 범위 내에 스치기만 해도 십 몇초 이상 명중률이 바닥을 기어가기 때문에 스톰 서머닝 파워셋이 없는 빌런 진영에서는 징징거리는 게 일이었다.[* PVE에서도 마찬가지로, 허리케인을 사용하는 적이 등장하면 밀리 클래스는 그저 절규할 뿐.] 컨트롤러도 사용 가능하지만 배울 수 있는 레벨이 조금 높아 저레벨 전장에서는 활용하기 어려웠다. 이후 이슈 10인가 쯤에 빌런에도 스톰 서머닝이 생겨 빌런들이 환호성을 질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