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즈 (문단 편집) === [[라이즈/6.14 업데이트 전|챔피언 업데이트 전]] === 리메이크가 상당히 많이 된 챔피언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초창기의 라이즈는 6.13 패치까지의 라이즈와 완전히 다른 챔피언이며 6.14 패치 이후의 라이즈도 완전히 다른 챔피언이다. 밑은 크고 작은 변경점을 요약한 것이다. 자세한 건 상술했던 [[라이즈/6.14 업데이트 전|문서]] 참조. 베타 당시에는 Q, W, E 모든 스킬의 사거리가 평타 사거리보다 짧았으며 마나 계수는 오직 Q에만 있고 AP 계수가 정말 높아서 방템을 두를 생각은 하기 힘들었다. 더군다나 6.13 패치까지의 E는 궁극기여서 상대방에게 붙어서 E-R-W-Q로 다이다이 뜨는 무식한 챔피언이었다. 이때도 비전 연마와 과부하에 마나로 강화된다는 컨셉은 있었다. 그 후 스킬셋이 변경되면서 E가 일반 스킬이 되었고, 스킬 쿨다운이 줄어드는 패시브가 생기면서 6.13 패치까지 '''뚜벅이+마나 조루+지속적인 폭딜을 넣는 메이지 딜탱 챔피언'''이라는 컨셉을 유지했다. 사거리가 짧고 뚜벅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지금에 비해 올타겟팅 특성상 콤보 및 조작 난이도가 워낙 낮았고 패시브 발동 시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화력과 AP 아이템 대신 마나 관련 아이템만 챙겨도 딜링이 확보되었기 때문에 마나와 체력/방어력(특히 얼어붙은 심장) 아이템을 도배하면 딜과 탱이 완벽한 대장군의 모습으로 적들을 쓸어버렸다. 하도 미드에 밥 먹듯이 보이다 보니 Q의 사거리를 깎아버리는 파격적인 너프까지 받았는데도 탑에서 근접 챔피언들을 상대로 찍어누르며 별반 다르지 않은 캐리력을 자랑했다. 그래서 성장 시 적을 계속 속박시켜 대응할 여지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끊임없이 너프를 받아왔다. 특히 라이즈는 지금도 어느 정도 그렇지만 과거에는 더더욱 주문력과 순수 AP 딜러들이 기용하는 라바돈의 죽음모자 같은 아이템에 크게 구애받지 않았기 때문에 AP 메이지용 아이템들의 성능이 열악하지만 AP딜러는 필요한 경우 솔랭이든 대회든 자주 등장했으며 심지어는 구 무라마나(마법 피해에도 반응하고 마법 피해를 입혔음)와 구 밴시의 장막(체력과 마나 마법저항력만이 붙고 지속 효과는 지금과 같은 주문 보호막이 붙음)같은 아이템들을 사용해 주문력이 0인데 체력과 마나통이 3천이 넘고 마법 저항력이나 방어력이 200이 넘어가는데 마법 피해 딜링도 강력한 빌드마저 가능했다. 위 도인비가 사용했다는 '정당한 영광'도 체력 450 마나 300에 액티브로 주변 아군 이속증가를 주는 아이템이었기에 기용한 것이다. 현재 롤 내의 아이템들 중 체력과 마나를 동시에 제공하는 아이템이 거의 없고 그나마 체력은 굉장히 적은 양을 제공하는 이유가 라이즈 때문이라고 봐도 될 지경이었다. 5.8 패치로 리워크가 되었다. 패시브의 큰 변경과 Q의 논타겟화가 중점. 6.3 패치로 패시브가 지속 시간 동안 무제한에서 '''5번만'''으로 바뀌었다. 결국 이 패치로 라이즈는 나락으로 떨어져 버릴 줄 알았으나 이속 룬과 폭풍전사의 포효의 핵심 특성으로 이속을 뻥튀기시켜 뚜벅이라는 단점을 커버했고 '''하루 동안 승률 1위를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