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즈 (문단 편집) === 2018 시즌 === 솔랭에서의 처참한 승률과는 달리 대회에서는 궁존야로 인한 무적 탈출기와 좋은 라인전과 스플릿으로 인해 상당히 높은 밴픽률을 유지하였다. 시즌 말 통계에 따르면 '''2018 시즌 대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미드 챔피언'''(1,368회 픽)[* 2위는 831회의 아지르, 3위는 824회의 조이]이다. 라이엇도 라이즈가 대회에서 1티어 픽으로 계속 쓰이자 결국 8.3 패치에서 숨통을 끊어버렸는데, '''바로 궁존야를 사용할 수 없도록 막아버린 것.'''[* 이 너프가 필연적이였던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시즌 8로 넘어오면서 존야의 모래시계 하위 아이템으로 초시계가 추가되고 영감 하위 룬에 초시계를 게임 시작 3분 후에 공짜로 주는 룬이 추가된게 그 이유.'''즉 8.3 이전까지는 6랩을 찍자마자 이짓거리를 해서 상대 정글을 엿먹이는게 가능했다.''']이제 공간 왜곡을 시전하는 도중에 존야의 모래시계를 사용하면 공간 왜곡의 시전이 취소되게 되었다. 다만 가엔을 가면 궁존야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8.4 패치에서는 간접 버프를 받았다. 새롭게 개편된 AP 아이템들이 라이즈와의 궁합이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 대천사의 지팡이의 마나량이 400 늘어났고 쿨감 20%가 생긴 것이다. 대천사와 로아는 코어템이라서 쿨감을 빠르게 확보하기 힘들던 라이즈였으나 이번 패치로 과거처럼 모렐로를 가거나 쿨감 신을 신을 필요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스킬 쿨이 짧고 스킬을 워낙 많이 써야 하는 라이즈에게 새로 추가된 주문매듭 구슬도 연구되고 있다. 모렐로가 없어져서 수많은 AP 챔피언들이 마나 관리가 어려워졌지만 라이즈처럼 여신의 눈물을 가는 챔피언들은 마나를 여신의 눈물로 보완하면서도 스택이 잘 쌓이고 딜 로스도 다른 챔피언보다는 적어서 반사 이익이 되었다. 이 패치 이후로 솔랭 승률은 50% 언저리까지 끌어올려졌다. 결국 8.5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공간 왜곡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60초나 증가했고 주문 전이의 경우 낮은 레벨에서의 피해량은 증가했지만 퍼져나가는 피해량은 50% 감소했다. 8.4 패치로 쿨감을 더 잘 확보할 수 있게 된 점을 고려하여 궁극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늘리고 라이즈의 우월한 라인 클리어 능력을 손 본 것. 8.6 패치에서는 심연의 가면의 오오라의 범위가 크게 줄어들었고 대천사의 지팡이의 보호막이 하향되어 간접 너프를 받았다. 참고로 라이즈도 스카너 못지 않은 함정 카드다. 2라운드 SKT vs 콩두전까지 스카너는 7연패 중인데 라이즈는 탑과 미드를 모두 합쳐서 무려 16연패 중이다. 로밍으로 이득을 보지 못하면 후반을 가도 팔이 짧아서 제대로 딜을 넣지 못하고, 최근 정글러와 서포터 자리에 탱커 챔피언들이 자주 나오고 탑에도 심심찮게 나오는데 이들을 제대로 녹이지 못한다는 한계가 부각되는 것. 함정 카드라는 욕은 스카너가 다 먹는 중이라 운 좋게 피해가고 있다. 그러나 스카너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 해외 리그에서는 라이즈가 최악의 함정 챔피언이다. 그쪽도 스크림에서 좋은지 겁나게 픽하고 또 진다. 8.8 패치에서 또 다시 너프되었다. 주문 전이의 저레벨 구간 마나 소모량이 증가한 것. 초반 단계부터 라이즈의 미니언 웨이브 클리어 능력이 탁월하여 라인전을 무난하게 가져가는 것이 가능하고 초반부터 라인을 밀고 로밍을 가는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었던 라이즈의 플레이에 제동을 걸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대천사의 지팡이의 경탄 패시브가 최대 마나의 3%에서 1%로 줄면서 간접 너프를 받은 건 덤. 8.9 패치에서 여신의 눈물의 하향과 봉풀주의 변경으로 인해 승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승률이 48~49%였던 게 46%까지 추락했다. 8.11 패치 이후 라이즈 역시 봇으로 내려가는 추세이다. 봇에 내려오는 블라디미르와 모데카이저 등을 상대하기 수월하기 때문. 대회에서도 바텀과 미드 양쪽에서 슬슬 다시 보이는데 이전보다 오히려 승률이 괜찮아 보인다. 궁존야가 막힌 뒤 최악의 단점으로 꼽혔던 한타 위치 선정 난이도 문제도 평범한 바텀 AD 원딜러들이 대거 멸종되자 부분적으로 해결됐기 때문. 라이즈가 탱 세우고 진형을 잡고 싸우는 한타에서 그간 악평을 들어온 것은 탱커를 때리다가 짧은 사거리와 사라져 버린 생존기로 인해 물리거나 일방적으로 맞을 확률이 높아서지 서로 사거리가 짧아진 상황에서 보면 절대적으로 탱커나 브루저를 녹일 DPS는 준수하다. 물론 그렇다고 바텀 라이즈는 승률이 좋다는 건 아니다. 원딜이 슬슬 돌아오는 현 시점에서는 그냥 원딜을 쓰면 되기 때문. 8.14 패치 이후로 다시 마법사 챔피언들이 미드로 오면서 티어가 올라갔다. 해외에서는 갈리오, 오리아나와 함께 적극적으로 쓰인다. 결국 8.18 패치에서 다시 하향을 당했다. 전이 표식이 남아있는 대상에게 룬 감옥을 사용했을 때의 속박 시간이 기존의 2초에서 1.5초로 줄어들었다. 이 패치 이후로 중하위권이던 승률은 최하위권으로 내려갔고 이에 따라 픽률도 감소했다.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여전히 2티어 정도의 미드 라이너이지만 성적이 많이 떨어진 편. 8.20 패치 기준으로 '''솔랭 승률 43%를 달성하면서''' 미드 챔피언들 중 티어 꼴등을 달성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